메릴랜드 주정부가 지난 24일 동절기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메릴랜드 주지사실에 따르면 레이스터스타운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래리 호건 주지사를 비롯해 20여명의 주 비상관리청…
[2015-11-27]워싱턴DC의 듀폰 서클 인근 낡은 오피스 빌딩들이 주거용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현재 듀폰 서클 남쪽에는 거의 비어 있는 30년된 …
[2015-11-27]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찰 헬기가 야간 훈련 도중 이른 새벽 큰 불이 난 집에 잠자던 4명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페어팩스 소방국이 25일 동…
[2015-11-27]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다른 사람의 신용 카드를 240여장이나 훔친 뉴욕 출신의 4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적발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중 2명이 지난 23일…
[2015-11-27]전력공급회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파워(이하 도미니언)사가 고객들에게 1,970만달러 상당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기업규제위원회(SCC)가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연간 기업…
[2015-11-25]지난 4월에 발생한 볼티모어 폭동으로 지역 업소중 93%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볼티모어 경제개발 에이전시가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폭동기간 동안 볼티모어 지역의 …
[2015-11-25]노령의 참전용사가 70년 만에 첫사랑과 화상데이트를 해 화제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 공수부대 임무를 담당하던 노우드 토마스씨는 당시 영국에서 만난 …
[2015-11-24]버지니아 교통당국이 22일 북버지니아와 DC를 연결하는 I-395도로에 유료 익스프레스 구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교통당국은 I-395구간의 유료 톨 레인을 증설하는 한편 현…
[2015-11-24]올해 땡스기빙 식탁을 준비하는 버지니아 주민의 식자재 비용이 작년과 비교해 감소될 전망이다.버지니아 농업협회(VFBF)가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버지니아에서 땡스…
[2015-11-24]파리 연쇄테러로 전 세계가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8세 소녀가 프랑스 총리에 직접 편지를 보내 화재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매디슨은 130명의 사망자를 낸…
[2015-11-24]지난해 실버 라인 전철 개통을 계기로 재개발 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지역의 그린스보로 역 일대의 지형이 확 바뀐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그린스보로 역…
[2015-11-24]경찰의 함정 수사로 억울하게 27년이나 징역을 산 사람이 워싱턴DC 정부로부터 1,600여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보상금을 받아내게 됐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게이츠(64…
[2015-11-21]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앞으로 조닝 변경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카운티 기획 및 조닝국에 따르면 그동안 조닝 신청서를 작성하려면 23장의 종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각 신청…
[2015-11-21]버지니아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ABC 스토어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7일(금) 단 하루 스토어내 50달러 이상 구입 시 모든 술에 대해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ABC 당국에…
[2015-11-20]워싱턴DC의 펜실베니아 애비뉴 노스웨스트 지역의 오피스들이 미 전국에서 6번째로 렌트비가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전문업체인 존스 랭 라살레에 따르면 올해 이 …
[2015-11-20]알렉산드리아의 한 콘도에서 18일 저녁 10시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또다른 2명이 부상당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오더본 애비뉴의 콜체스터 타운 콘…
[2015-11-20]메릴랜드주의 온라인 산부인과 의사 디렉토리가 부정확하고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조사됐다.메릴랜드 헬스 케어 개혁 여성 연합이 지난해 11월~올해 7월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리…
[2015-11-20]페어팩스 카운티에 새로운 소음규정이 적용된다.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새로운 소음 규정은 2017년 2월 17일부터 적용되며 저녁 10시부터 오전 7시 사이 각 운동장 및 각 공연장…
[2015-11-20]마크 헤링 버지니아 검찰총장이 18일 소수계 경찰 증원 플랜을 발표했다. 헤링 총장은 검찰총장실에서는 댄스빌과 마틴스빌 지역에 소수계 경찰 증원을 위해 5만달러의 그랜트를 지원한…
[2015-11-20]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미국내 테러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시리아 난민 수용에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로녹(Roanoke) 시의 데이비드 바우어스 시장이 과거…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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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