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가 저소득층 밀집 지역 17개 초등학교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소규모 클래스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보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학…
[2004-05-26]훼어팩스 카운티 주민들은 앞으로 앰뷸런스를 부를 경우 사용료를 물어야 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4일 일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앰뷸런스를 이용할 경우 3…
[2004-05-26]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의 미 연결 구간에 대한 공사가 곧 재개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25일 롤링 로드에서 풀러턴 로드까지 구간에 대한 공사 계약을 내년 중반 이전…
[2004-05-26]이번 주말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 헌정식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으나 반환 표에 대한 2차 배포가 계획돼 있다. 기념관 측은 27일 오전 11시부터 그 동안 반환되는 표를 …
[2004-05-26]지난달 외래어종인 가물치의 출현으로 낚시가 금해졌던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위튼 리저널 파크 연못이 25일 오픈됐다.
[2004-05-26]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다니엘 도미니치 카운티 교육감 후임에 잭 데일 현 MD 프레더릭 카운티 교육감을 내정했다. 데일 교육감은 채용과정으로 25일 학부모, 교직원, 카운티…
[2004-05-26]화재 등으로 손상돼 방치돼있는 집들을 보수, 저소득층에게 공급하는 알링턴 카운티의 서민주택 부족 해소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 일대는 주택가격의 폭등으로 저소득층의 주거문…
[2004-05-25]DC 수돗물에서 검출된 납성분과 관련, 지난 2002~2003년 사이에 전면적으로 교체된 상수도 계량기가 또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
[2004-05-25]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24일 오전 2005년 회계연도에 대해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를 1.13 %로 확정했다. 이 세율은 지난 4월26일 버지니아주정부가 예산을 인준하…
[2004-05-25]달리는 자동차에서 다른 차량의 운전자를 향해 엽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23일 새벽 4시께 뉴햄프셔 애브뉴를 따라 차를 몰던 한 운전자가 윈드스에프트…
[2004-05-25]조직폭력배의 준동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와 몽고메리 카운티가 합동대책반을 구성한 가운데 보다 효율적인 연합전선을 위해 주민의견 청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
[2004-05-25]폭염에 따른 열차 감속운행이 24일 적용돼 MARC, VRE 등의 통근 열차들이 10~25분씩 연발착 됐다. 이들 열차 운행구간의 철도 소유사인 CSX는 기온이 90도가 넘으면…
[2004-05-25]DC 노스웨스트의 11가 V, W 스트릿 사이에 있는 3층짜리 건물이 일부 붕괴돼 구조반이 철제 지지 빔을 추가 설치하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오후 벽돌로 된 이…
[2004-05-25]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 누설 사건인 `리크 게이트(Leak Gate)’와 관련 시사주간지 타임과 NBC 방송의 기자들이 연방대배심에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고 …
[2004-05-24]식당과 바에서 금연법을 실시하고 있는 도시들은 그렇지 않은 도시보다 실내 공해 오염 수치가 훨씬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 버팔로의 로즈월팍 암협회가 20일 발표한 미 7개 …
[2004-05-24]DC에 새로 도입된 무인 과속 감시 카메라가 매달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DC 시 정부가 지난 4월 한 달간 감시 카메라 단속으로 걷어들인 벌금은 모두…
[2004-05-24]DC의 9가 다리가 보수공사를 끝내고 21일 재개통 됐다. 이 다리는 지난달 임시 철제 지지대에 결함이 발견돼 교통을 통제하고 보수공사를 해왔었다. 하루 2만대가 통과하는 9…
[2004-05-24]연방 상원은 19일 테러에 연루된 국가들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는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부결시켰다. 프랭크 로텐버그 상원의원(민주)이 총 4천222억 달러 규모의 내년…
[2004-05-24]제럴드 코널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이 결국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다. 18일 저녁에 소환장을 발부받은 코널리 의장은 “경미한 접촉 사고가 이렇게 문제화되어 정말…
[2004-05-20]온몸 두드러기 병원행 올 수억마리 출몰예상속 “앨러지 조심” 당부 인디애나 남성이 매미를 기름에 튀겨 먹었다가 급성 앨러지 반응을 일으켜 병원신세를 졌다. 블루밍턴…
[2004-05-2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