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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가 교도관 찔러 살해
감방 문 자물쇠를 따고 나온 죄수들이 교도관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제섭의 ‘메릴랜드 교도소‘에서 발생했다. 근무중인 교도관이 살해된 사건은 메릴랜드에서 올 들어 벌써 두…
[2006-07-27]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 발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돼 보건 당국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카운티의 동부 및 서부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군에서 웨스…
[2006-07-27]주택시장 냉각에 재정도 ‘꽁꽁’
부동산 시장의 경기하락세가 내년 지방정부 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 하에서는 내년도 재산세 징세 실적이 금년 수준에 그쳐 …
[2006-07-26]VA통근열차 승객 줄었다
버지니아 통근열차 VRE의 승객이 개솔린 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30일로 끝난 지난 회계연도의 VRE 승객수는 전년도에 비해 2%, 즉 하루 …
[2006-07-26]몽고메리 카운티 식수 오염물질 노출 심각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공급되는 식수가 살충제 등 오염물질에 심각하게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단체인 ‘스톰워터 파트너 연합’은 상수원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에서 비…
[2006-07-26]청소년 야간통금 확대 내달 1일 시행
DC의 범죄 소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야간통행금지 시간 확대조치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17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2006-07-26]게인스빌 무작정개발 ‘제동’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가 게인스빌 지역에서 추진되던 2건의 개발사업에 대해 승인을 거부했다. 도시계획위원회가 승인을 거부한 두 프로젝트는 휠러스 그로브와 애쉬턴 파…
[2006-07-25]PW카운티 동부에 새 초등학교 건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카운티 동부지역에 1,780만 달러를 투입, 새 초등학교를 짓는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 지어질 브라이트우드 초등학교는 카디널 드라이브 근처…
[2006-07-25]펜티, DC시장선거 선두질주
DC 시장 선거전에서 애드리언 펜티 후보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펜티 DC 시의회 의원은 39%의 지지율을 획득, 2위인 린다 크랍 시의회 …
[2006-07-24]DC ‘범죄 대책반’ 구성
각종 범죄의 급증으로 DC에 ‘범죄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DC 경찰 이외에도 9개 연방 기관들이 협력체제를 구축, ‘강력범죄 특별대책반’을 구성키로 했다. DC 경찰과 연…
[2006-07-24]찰스 카운티 흑인인구 크게 증가
찰스 카운티의 흑인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남쪽에 위치해 있는 찰스 카운티는 지난 1990년대이래 흑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2004년 …
[2006-07-24]스털링 총격사건, 갱단 전쟁 불 붙었나?
‘MS-13’과 ‘18가’파 사이의 전쟁? 19일 새벽 스털링에서 7채의 집에 30발 이상의 총격을 퍼부은 심야 총격 사건은 폭력조직간 패권 다툼의 일환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006-07-23]병원내 통역수요 갈수록 증가
올 상반기중 미국 병원내에서 한국어를 포함, 외국어 통역수요가 약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900여개 병원과 의료시설에 150개국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라콤(C…
[2006-07-23]10대 마약경험‘열명 중 한명’
10대 청소년 열 명 중 한 명은 지난 1년간 코카인 또는 LSD, 암페타민 같은 마약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FCPS)이 …
[2006-07-23]웨스트필드 몽고메리 몰 확장공사
베데스다의 ‘웨스트필드 몽고메리’ 샤핑 몰이 확장된다. 몰 측은 대형 영화관, 레스토랑, 10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상가 시설을 확장키로 하고 사업 승인을 신청했다. 새로 건설하…
[2006-07-23]스털링서‘심야 무차별 총격’
버지니아의 스털링 일대에서 19일 새벽 무려 7채의 주택에 총격이 가해지고 한 집에서는 침대에서 잠자던 주민이 총에 맞아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2006-07-20]덜레스 공항주변 개발 박차
덜레스 공항 주변에 2개의 특급 호텔이 건설되고 1,000세대에 달하는 새 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피터슨 컴퍼니는 29번 도로 상의 덜레스 디스커버리 단지 내에 989채의…
[2006-07-20]버라이즌, 1만1천명에 과다요금 청구
미국 내 2위 전화회사인 버라이즌 사가 컴퓨터 오류로 1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잘못된 고지서를 발부, 수습에 나섰다. 버라이즌 사는 최근 월 전화사용료 청구서를 발송하면서 DC…
[2006-07-20]메트로 연방예산 15억불 확보
워싱턴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 메트로가 연방 하원으로부터 15억 달러의 개선 예산을 승인 받았다. 그러나 이는 해당 지역정부들이 같은 액수의 자체 부담금을 조달하는 조건이어서 …
[2006-07-19]DC 범죄퇴치 비상입법 추진
앤소니 윌리엄스 DC 시장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범죄와 관련, 비상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윌리엄스 시장은 17일 주거지역에도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경찰 초과근무 수당으로 8…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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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가정불화와 폭력의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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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시민권 취득 장벽 대책 시급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나인이라는 말 앞에서 - 독립선언서에서 혐오표현까지, 한 단어의 운명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시간과의 싸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부동항 쟁탈전의 최종 승자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단테의 조각배
-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지사별 뉴스
‘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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