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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교통체증 회복력 전국 최하위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악명 높은 워싱턴 DC가 비상상황에서 교통체증 복구 및 교통정리 등의 처리능력 역시 전국 대도시 중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스이스턴 대학이 조사해 발표한 …
[2017-12-27]애쉬번, 사이버 테러 화약고 되나
세계적인 기업들의 데이터 전산망들이 밀집한 애쉬번 지역이 봇넷(Botnet), 이른바 ‘좀비 컴퓨터’의 비중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또 정부기관이 몰려있는 DC는 …
[2017-12-27]인구대비 약물과다 사망률 워싱턴DC, 전국 최고 수준
지난 2016년 총 6만3600명의 미국인이 오피오이드 등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져 문제의 심각성이 판명됐다. 버지니아에서도 1,40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7-12-25]“참전용사 고용 획기적으로 늘릴 것”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자신의 임기 중 참전용사들에 대한 주정부 고용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노담 당선자는 지난 18일 열린 버지니아기술의회(NVTC) 송년 …
[2017-12-25]알링턴 크리스탈 시티 확 바뀌나
JBG 스미스 사가 버지니아 알링턴 크리스탈 시티에 조성 중인 ‘센트럴 지구’가 이 일대를 크게 변모시킬 전망이다.워싱턴 비즈니스저널 21일 보도에 따르면 JBG 스미스사가 건설…
[2017-12-25]MD 고교생 3명 칼부림
콜럼비아 지역 고등학생들이 칼로 학교 급우를 찌르는 사건이 벌어졌다.와일드레이크 고교 다키아 로빈슨(18)과 말콤 무어(18), 자렉 린치(17) 등은 같은 학교 학생 셰인 맥크…
[2017-12-22]버지니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버지니아 주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버지니아주 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2017년도 12월16일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815명으로 지난 2016년 한해 총 사망자 705…
[2017-12-22]텔레마케팅 피해 VA 4위·MD 9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민들이 텔레마케팅에 아주 많이 속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통상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텔레마케팅 피해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텔레마케팅으로 …
[2017-12-22]트레일러 충돌사고로 센터빌지역 교통마비
센터빌 지역 28번 도로와 설리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21일 오전 트레일러, 밴, 승용차가 연쇄 충돌했다. 이 중 밴 차량은 뒤집히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깃줄이 끊겨 일대에 정…
[2017-12-22]10K 단축마라톤 신기록 수립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12세 소년이 10킬로미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1월19일 열린 2017년도 해병대마라톤 대회 10K 부문에 출전한 켈럽 하이…
[2017-12-22]버지니아 주하원 의원‘추첨’으로 가린다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재검표와 법원 판결까지 가는 진통 끝에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의 득표수가 동일한 것으로 나와 결국 추첨으로 당선자를 가리는 일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법…
[2017-12-22]기부 많이 하는 도시는?
버지니아 비치가 전국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곳(2017 Most Caring Cities in America) 2위에 선정됐다.온라인금융정보매체 ‘월렛허브’ 18일 발표에 …
[2017-12-21]메리엇 본사 베데스다에 신사옥
현재 메릴랜드 베데스다 펜우드 로드에 위치해 있는 메리엇 호텔그룹 본사의 신사옥이 베데스다 메트로 역 인근 위스컨신-노포크 에비뉴 부지로 이전된다. 이 신규건물의 건설 계획이 지…
[2017-12-21]법원, VA주 하원 선거 재검표 엎치락 뒤치락
버지니아 법원이 94 선거구(뉴표 뉴스) 재검표 결과를 뒤집었다. 19일 재검표 결과 민주당의 셸리 시몬스(Shelly Simonds) 후보가 1만1,608표를 얻어 1만1,60…
[2017-12-21]버지니아 유입자 보다 이주자 많다
지난 4년간 버지니아 주를 떠나는 인구가 이주해 오는 인구를 앞지르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버지니아대학(UVA)이 인구조사국(CENSUS)과 연방국세청(IRS)의 자료를 근거로 …
[2017-12-21]DC, ‘드라이아이스’로 쥐소탕 나선다
드라이아이스가 쥐와의 전쟁을 벌이는 DC 시정부의 새로운 신무기로 등장했다.드라이아이스를 쥐구멍에 놓아두면 이산화탄소가 기화하며 쥐들을 질식시킨다. 18일 DC 12번가에서 열린…
[2017-12-20]페어팩스 시티에‘애견공원’생긴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 소재 웨스트모어 스쿨 인근에 내년 8월 애견공원이 생길 예정이다.지역 온라인 매체 커넥션뉴스 15일 보도에 따르면 페어팩스 시의회는 2018년도 예산에 애…
[2017-12-20]“전철 때문에 집 흔들려요”
전철이 지날 때마다 집이 흔들린다는 민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워싱턴 메트로사가 “이상없다”라는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DC 메트로 그린라인 노선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1년…
[2017-12-20]버지니아‘욕설 금지법’폐지되나
버지니아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하다가 적발되면 경범죄로 최고 25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남북전쟁 당시 채택돼 아직까지 남아있는 무의미한 이 법안을 폐지하고자 보수 정치…
[2017-12-20]‘다리가 흔들린다’
버지니아 주 3,400여개의 교량(橋梁)들이 안전도 평가에서 낙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버지니아 교통국(VDOT)이 페어팩스와 리치몬드 등 전 지역을 포함하는 9개 디스트…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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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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