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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철저히 확인을... ”
경찰, 미성년자에 술 판매 일제 단속 한인업소 20여곳 적발, 추가 단속 예고 볼티모어시경이 미성년자에 술을 판매하는 주류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재개, 상인들의 주의…
[2004-04-12]“공정경기 기대하세요”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박보영)는 시즌 오픈대회를 앞두고 심판 자질 향상을 위한 심판 강습회를 열어 공정한 경기운영 기반을 다졌다. 10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산돌장로교회에서 가…
[2004-04-12]광견병 예방접종 앤아룬델 보건국
앤아룬델카운티 보건국은 25일(일) 오후 1-4시 개, 고양이, 흰족제비 등을 대상으로 3종의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애나폴리스의 헬스 서비스 빌딩(3 Har…
[2004-04-12]수감 중 추방위기
버지니아 훼어팩스 거주 한인여성이 70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추방위기에 몰려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영주권자인 미중 오브라이언(50)씨는 자신이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식당…
[2004-04-11]“한미동맹 안보에 가장중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해외동포 네트웍을 적극 가동, 능력있는 미국내 한인 젊은이들이 모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총선 1…
[2004-04-11]워싱턴 인구 570만명
워싱턴 지역 인구는 지난해 8만여명이 늘어나 2003년 7월 1일 현재 5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8일 공개한 2000년 센서스 이후 3년간 인구 추이…
[2004-04-11]전문분야 다양, 고소득도 가능
제도사(Drafter)는 제조 및 건축 담당자의 의도에 따라 장난감, 산업기계 등의 각종 제조품에서부터 주택, 사무실 등의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기술적인 제도를 한…
[2004-04-11]“한인사로 인한 분열 없어야”
미주수도권한인노인회(회장 조삼래)는 9일 낮 전직 회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 한인사 발간을 둘러싼 한인사회의 논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 회장과 우만형, 공…
[2004-04-11]‘드림법안’ 통과 촉구 전국집회
미국내 불법체류 외국인 학생들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주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드림법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국 규모의 집회가 오는 19-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
[2004-04-11]한국어등 번역서비스 강화
DC 각 정부기관의 외국어 번역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DC 시의회는 6일 시 산하 20여 개 부서에 한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통 번역 가능 인력의 고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만…
[2004-04-08]‘한인사’ 2개 된다
워싱턴한인연합회가 ‘한인사’를 독자 발간키로 했다. 김영근(사진) 한인연합회장은 7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한인재단(회장 정세권)과 한인사를 공동 편찬하려는 노력을 …
[2004-04-08]한인단체들 ‘보조금 비상’
몽고메리카운티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한인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카운티 정부가 한인단체에 보낸 서신에서 지원 보조금을 예년에 비해 대폭 삭감했기 때문. 더글라스 던…
[2004-04-08]‘동북아 협력 회의’막내려
제15차 동북아협력 대화(NE CD)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한국, 북한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UC샌디에고에서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
[2004-04-08]미 도피 80억원 횡령 사범 송환
부정수표 발행 등으로 81억원 상당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피한 뒤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가 체포된 최광수(40) 씨가 한미간 수사 공조로 9일 송환된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2004-04-08]‘28일은 북한 자유의 날’
오는 28일 D.C.에서 개최되는 ‘북한 자유의 날’ 선포식을 앞두고 한인 기독교계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는 준비기도회를 연다. ‘나라사랑 Vision 126 중보기도 …
[2004-04-08]아시안 단체, 16일 공식항의
백인 남성을 주독자층으로 하는 ‘디테일(Details)’매거진 최근호가 아시안 남성과 아시안 동성연애자를 비하하는 기사를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아시안 단체들이 오는 …
[2004-04-08]한인 40명 ‘건각 과시’
워싱턴지역 한인들로 구성된 C&O 마라톤 클럽 (단장 백웅기)의 회원 40여명이 지난 4일 DC에서 열린 벚꽃축제 10마일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 건각을 과시했다. 이날 C…
[2004-04-08]다운타운에 경마장 추진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가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경마장 및 슬랏머신 영업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얼릭 주지사가 슬랏머신 합법화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입안한 이 계획에 따르면…
[2004-04-08]하워드 Co. 강력범죄 18% 증가
하워드카운티의 강력범죄가 지난해 18% 증가했다. 카운티 경찰이 6일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간, 강도, 폭행 사건의 증가로 강력범죄가 대폭 늘었으며, 살인사건은 7건으로 …
[2004-04-08]MD 경찰폭행 급증
하워드카운티에서 경관들의 폭행이 2002년 110건에서 지난해 124건으로 증가했다. 주의회에는 올 회기중 경관에 대한 폭행을 중범죄로 다루자는 법안이 상정했으나 통과되지 못…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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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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