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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접목 한국 음악 선사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대향연이 타우슨에서 펼쳐졌다. 타우슨대학 아시안 예술문화센터는 17일 저녁 교내 스테펀스 홀 극장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묶음과 풀기(Unknot…
[2004-04-21]성전구입 감사 축복성회 성황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는 지난 16-18일 사흘간 성전구입 감사 축복성회를 가졌다. 이 성회에는 감리교 전국 부흥단장인 전명구 목사(인천 대은 감리교회)가 ‘안심…
[2004-04-21]성폭행 사건 해명 모임
엘리콧시티 소재 마운트 헤브론고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 22일(목) 오후 7시 교내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 모임에서는 교내 …
[2004-04-21]시소방국 인종차별 논란
볼티모어시 소방국의 올 훈련원 입소자들이 모두 백인이어서 인종차별 논쟁이 일고 있다. 소방국 훈련원 입소자 전원이 백인인 것은 50년래 처음이다. 이와 관련 은퇴 흑인 소방관 …
[2004-04-21]“국제 밀입국 조직 활동”
캐나다와 뉴욕북부 지역 국경을 넘어 밀입국한 20∼30대 한국인 여성 8명과 이들을 차에 태워 뉴욕에 데려 오던 중 연방당국에 검거된 50대 한인 전모·박모씨등이 지난 10일 체…
[2004-04-20]추방위기 미중씨 구명 울프 하원의원 나섰다
70달러를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빼돌린 혐의로 집행유예 중 이민국에 감금돼 추방위기에 몰린 훼어팩스 거주 한인 여성 미중 오브라이언(50)씨의 구명운동에 연방하원의원이 앞장섰다…
[2004-04-20]‘분열 조장’ 에 ‘통합정신 살려야’
“우여곡절 끝에 총연 회장 후보가 됐습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한인세탁협 회장을 역임했던 신천성씨가 17일 열린 워싱턴 한인연합세탁협회 이사회에서 미주 …
[2004-04-20]연대 강화방안등 논의
한국의 이북도민회 회장단이 19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9차 해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사업계획 협의와 이북도민조직과의 연대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방문단은 행정자…
[2004-04-20]‘청룡’(장년).‘돌풍’(청장년) 우승
장년부의 ‘청룡’과 청장년부의 ‘돌풍’이 올시즌 첫우승의 테이프를 끊었다. 18일 시내 헤링런 파크 전용구장에서 열린 볼티모어 조기축구회장배 대회에서 ‘청룡’은 장년부 결승에서…
[2004-04-20]구색 갖추고 배달체제 가동
티셔츠, 양말 전문 도매상 ‘렛츠 고(Let’s Go Wholesale & Import)’가 도매상 밀집지역인 파탑스코 애비뉴 선상에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영업을 시작한 렛…
[2004-04-20]세금.공과금 인상 고려
볼티모어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새 회계연도에 4,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세금 및 공과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마틴 오말리 시…
[2004-04-20]차기회장에 정우창씨
메릴랜드충청향우회(회장 전노수)는 18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우촌식당에서 이사회를 갖고 차기회장에 정우창 전 세탁협회장을 선출했다. 정 차기회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화이트마쉬…
[2004-04-20]우리 권익 스스로 지킨다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가 한인 세탁인들의 사업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능동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길용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은 지난 14일 더글러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
[2004-04-19]승객 불편 심해 개방 검토
보안상 이유로 메트로 측이 제정한 지하철 각 역의 화장실 폐쇄 원칙이 재검토된다. 메트로 측은 지난달 19일 이래 83개 역에 걸쳐 화장실을 폐쇄한 바 있으나 이 조치가 꼭 필…
[2004-04-19]논란끝에 신천성씨 추대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이길용)가 16일 임시 이사회에서 신천성(사진) 전 한인세탁협회장을 미주 세탁인총연합회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안용호 회장 등 세탁인들의 추천을 받아…
[2004-04-19]“개혁의 시대엔 새 발상 필요”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이사회 임원발표 및 사업안 확정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홍기)가 제2기 임원진을 확정짓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동부지회는 18일 한성옥에…
[2004-04-19]천하무적 먹기여왕
워싱턴의 한인 이선경씨(38, 미국명 토냐 소마스)가 17일 루이지애나에서 개최된 ‘2004 세계 Acme Oysters(굴) 먹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이날 1…
[2004-04-19]10개팀 출전 자웅겨룬다
제7회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회장 김응태)배 쟁탈 축구대회가 5월2일(일) 포트벨보어 군부대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화랑등 총 10개팀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2004-04-19]장학기금 대폭 확대 추진
미주세종장학재단이 이승길 롯데플라자 대표의 회장 취임을 계기로 장학기금 확대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길 회장은 16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기자회견…
[2004-04-19]“한인의 역사를 증언해주세요”
워싱턴한인사에 수록될 볼티모어지역 한인사 편찬을 위한 간담회가 22일(목) 오후 6시 케이톤스빌의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 간담회는 한인 최초의 업종별 상인, 공직자, 특…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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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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