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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선거에 아태계 표 부탁해요”
에이프릴 딜레이니(April Delany, 60세) 메릴랜드 연방하원 민주당 후보가 지난 16일 아태계에 지지를 호소했다. 딜레이니 후보는 이날 포토맥 소재 대만계 유권자 자택에…
[2024-07-21]
“비트코인 구입에 페이팔로 결재된다는 이메일을 받으면 …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L 모 씨는 17일 오전 10시25분경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을 구입한 것에 대한 결제가 페이팔(PayPal)로 진행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2024-07-21]
VA 퍼퀴어 Co. 첫 한인검사 탄생
버지니아 퍼퀴어(Fauquier) 카운티에 최초의 한인 검사가 탄생했다.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태생의 한인 2세 헬렌 정(41) 변호사가 지난 15일 스캇 훅 검사장(Commo…
[2024-07-21]국정원 대북 전문가와의 특별 대담
워싱턴DC에 위치한 국제 스파이 박물관에서 북한 간첩 장비 전시회에 이어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과의 특별 대담 행사가 이번 달 하순 열린다.국제 스파이 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2일…
[2024-07-21]
400년 된 거목 쓰러져 무더위와 가뭄이 원인
지난 17일 밤 워싱턴 지역을 통과한 강력한 폭풍으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졌다. 쓰러진 나무는 주택이나 차량을 덮쳐 피해를 입혔으며 도로를 가로막아 출근길 교통정체를 야기하기도 …
[2024-07-21]
워싱턴 지역 최고 병원은?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과 DC에 있는 메드스타 워싱턴 병원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워싱턴 지역 최우수(best) 병원 공동 1위에 선정됐다.페어팩스 이노바 병원…
[2024-07-21]13-14세 소녀들 꾀어 음란물 만들려다…
버지니아 센터빌의 40대 한인 남성이 비행기타고 타주까지 가서 미성년자를 만나 나쁜 동영상을 만들려 한 혐의로 적발됐다.미니애폴리스 소재 미네소타 연방 법무부가 17일 발표한 자…
[2024-07-21]
VA 친코티그 조랑말 헤엄쳐 바다 건넌다… 24일 ‘포니 …
버지니아 친코티그(Chincoteague) 섬의 조랑말들이 오는 24일(수) 헤엄쳐 바다를 건넌다. 이는 매년 7월 열리는 ‘조랑말 수영’(Pony Swim) 행사다. 수십마리 …
[2024-07-21]워싱턴 지역 코로나 다시 고개
워싱턴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 가운데 한명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자택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기록적인 무더…
[2024-07-21]
88세 진병일 씨, 홀인원
88세의 진병일(오른쪽, 애난데일 거주) 씨가 15일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제퍼슨 디스트릭 골프코스 7번홀(파 3, 119야드)에서 피칭 웨지로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했다. …
[2024-07-18]
김영호 통일부장관, 워싱턴서 ‘통일대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워싱턴을 방문, 21일(일) ‘워싱턴 동포와의 통일대화’라는 주제로 한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스티브 리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장은 16일 “김영호 통일부…
[2024-07-18]
스미소니언 아시아박물관서 첫 한국미술문화 큐레이터 나왔다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 100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미술문화 큐레이터가 선임됐다. 스미소니언 박물관 측은 16일 초대 한국미술문화 큐레이터로 황선우씨(사진)를 공식 …
[2024-07-18]
“아태자문위 통해 커뮤니티 목소리 듣겠다”
마크 야마다(Marc Yamada) 몽고메리카운티 신임 경찰국장이 16일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계인 야마다 경찰국장은 이날 저녁 포토맥 소재 대만계 주민의…
[2024-07-18]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Tomar 마시다 drink.Toma 마셔라.agua 물 water.시간에 맞춰서 a tiempo= on time.시간에 맞춰 약을 먹어라Toma medici…
[2024-07-18]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낚시 제한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메릴랜드 일부 지역에서 이달 말까지 특정 물고기 낚시가 금지된다.메릴랜드 주 정부는 이번 주 부터 송어(trout)를 잡지 말 것과 체서피크 만과 조수…
[2024-07-18]건물주, 화재 안전 정보 제공해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화재 안전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카운티 의회는 16일 만장일치로 건물주가 화재 안전, 보험 및 건물 유지…
[2024-07-18]
보이스 피싱 사기에 17명 당했다
전국적으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에 무려 17명이 피해를 당했고 피해액도 100만 달러를 …
[2024-07-18]
호건,“파티는 중요하지 않다”
‘트럼프 대관식’으로 불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전국의 공화당 정치인들이 총집결했다. 그러나 메릴랜드 연방 상원 선거에 출마한 래리 호건 전 주지사(사진)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2024-07-18]페어팩스, 최근 4년간 인명·재산 관련 범죄 25% ‘껑충…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최근 4년 새 인명 및 재산 관련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매체인 ABC7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인 스티브 데스카노가 취임한…
[2024-07-18]
“파리 가요”…워싱턴 출신 올림픽 대표 20명 넘어
농구 듀란트·여 축구 폭스·복싱 하비 등 금 노려파리 올림픽(26일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수백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가운데 워싱턴 지역…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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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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