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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겨울호 발간
계간 미니문예지 ‘산들바람’ 겨울호가 나왔다. 통권 36호다.발행인인 심재훈 작가(클락스버그, MD)는 서문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람을 돈과 권력으로 가늠하며 상품성으로 판…
[2025-01-10]
“소련 붕괴, 복음의 기회 됐다”
매달 다양한 주제의 교양강좌를 개최해 온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의 새해 첫 강좌가 9일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는 1993년…
[2025-01-10]
곽노은의 45일 자동차 유럽여행 ⑨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은 유럽의 보석 같은 곳이다. 프랑스인들이 직접 뽑은 아름다운 마을들이 무수히 몰려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알자스는 라인강을 경계로 독일과 프랑스…
[2025-01-10]
“세월 아끼며 지혜로운 인생 살자”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안계수 목사)는 9일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은 2025년 지역 복음화와 목회…
[2025-01-10]“이민법 단속에 지역 경찰 협조해야”
메릴랜드 주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이민법 단속에 지방경찰이 협조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곤잘레스사가 지난달 27일-4일 811명을 대상으로 설문 …
[2025-01-10]
“그로서리 주류 판매 저지”
볼티모어시 주류면허위원회가 9일 볼티모어 소재 맥스즈 탭하우스에서 그로서리의 맥주 및 와인 판매 허용 움직임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마리오 메릴랜드식품…
[2025-01-10]
“한인사회, 새 미래 만들자”
메릴랜드의 한인단체들이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단합을 통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8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식당에서 한인단체장들을 초청, 신…
[2025-01-10]
김대중재단 워싱턴위원회 신년하례회
김대중재단 워싱턴위원회(회장 강창구)는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강창구 회장은 “한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작금의 현실은 분단에서 비롯된…
[2025-01-10]
버지니아한인회, 공사관 방문 프로그램 운영
매달 두 번째 수요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다음달 12일 재개된다. 지난해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앞에서 무료 셔틀버…
[2025-01-10]
‘미주 한인의 날’ 강연 및 패널 토론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 기관인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스콧 스나이더)와 한인들의 권익 옹호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미주한인의 날(Korea…
[2025-01-10]
초중고, 폭설로 4일째 휴교
지난 6일 워싱턴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9일 현재 워싱턴 DC와 인근의 초중고 학교들이 4일째 휴교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우려되며, 학부모들의 …
[2025-01-10]
워싱턴 일원 월 모기지 페이먼트 3,900불 넘어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집 주인들이 한달에 내는 평균 모기지 금액이 3,900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언론매체인 WTOP는 최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레드핀(Redfin)…
[2025-01-10]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J 는 ㅈ 가 아니라 ㅎ 발음이 난다. 그리고 Juan은 보통 황으로 발음한다.불평할 건 없지, 친구. 다 좋아No me quejo(께호), amigo. Todo…
[2025-01-10]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Cómo 어떻게 how. andas 너는 걷는다 < andar 걷다.amigo 친구 (남자)amiga 친구 (여자).가까운 친구에게 하는 인사다. 어떻게 걷느냐? 즉…
[2025-01-09]
볼티모어Co. 최초 여성 이그제큐티브 임명
볼티모어카운티 역사상 첫 여성 이그제큐티브가 탄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의회는 7일 15대 이그제큐티브에 캐서린 A. 클라우스마이어(사진) 주 상원의원을 임명했다. 클라우스마이어는…
[2025-01-09]
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첫 라운드를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치른다. 레이븐스는 11일(토) 오후 8시 홈구장인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스틸러스와…
[2025-01-09]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감사예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유 목사)는 12일(일) 오후 5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2025-01-09]MD그로서리 주류판매 허용, 찬반 엇갈려
메릴랜드에서 그로서리의 주류 판매 허용 움직임이 일면서 한인 상인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달 일반 그로서리의 맥주와 와인 판매 허용을 적극…
[2025-01-09]
워싱턴통합 MD 캠퍼스…‘뱀의 해’ 종이접기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4일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종이접기 행사를 갖고 새해 새마음으로 2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장소인 후버 중학교에서…
[2025-01-09]
정지현 작가, 총영사관서 개인전
서양화가 정지현 작가(더우드, MD)가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 6일 개막돼 내달 7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에서는 ‘모네 가든(Monet Garden)‘과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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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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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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