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스펠링비 한국계 여학생 우승
하워드카운티 스펠링비 대회에서 한국계 여학생이 우승했다. 지난 16일 하워드고교에서 열린 제3회 하워드카운티도서관 스펠링비 대회에서 헤더 데스자르딘스-박양(사진, 라임 킬른 중…
[2007-03-22]하워드Co. 7개 학교, 이민자 학생에 방과후 영어교육
하워드카운티 7개 학교에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무료 방과후 영어교육이 제공된다. 카운티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콜럼비아 소재 카운티 이민자 지원단체인 FIRN과 …
[2007-03-21]하워드 카운티 노인 주택 건설 과잉
하워드카운티에 노인층을 위한 연령제한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현상이 주택시장 수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카운티에 건립된 주택 1,877채의 34%인…
[2007-03-21]MD 신규교사 채용 비상
메릴랜드의 교사난이 심각하다. 메릴랜드주교육부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시작 전까지 주 전체에서 필요한 신규교사는 모두 8,000여명에 달해 각 지역 교육청마다 교사 확보에 비상이…
[2007-03-21]MD대 기숙사비 인상 추진
타우슨 대학과 칼리지 파크 캠퍼스 등 메릴랜드대 9개 캠퍼스의 기숙사비 인상이 추진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12일 메릴랜드대학시스템(USM) 이사회의…
[2007-03-20]볼티모어시경 도보순찰 강화
볼티모어시경이 새로운 치안전략의 일환으로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시경은 올해부터 경찰학교 졸업생들을 일선 경찰서에 배치하기 전 두 달간 우범 지역의 도보순찰을 의무화했다.…
[2007-03-20]MD 상징새 ‘오리올’온난화로 서식지 북상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이름이기도 한 메릴랜드의 상징 조류 ‘오리올’이 온난화 영향으로 더 이상 메릴랜드에 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류학자들은 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면서 오…
[2007-03-20]볼티모어 “장사하기 어렵다”
볼티모어시의회의 금연법 통과와 주감사원의 유흥세 집행 강화 등으로 유흥업소를 비롯 시내 소매업소들이 영업환경이 악화됐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금연법은 지난 26일 시의회를 …
[2007-03-16]오리올스, 주축 모두 잔류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올스타 2루수’ 브라이언 로버츠(29, 사진)가 2009년까지 2년간 1천430만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오리올스는 로버츠를 비롯 유…
[2007-03-16]BWI, 국제 직항로 증설 추진
볼티모어시 경제발전을 위해 BWI공항의 국제직항로가 증설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이지 정책그룹의 아니르한 바수 대표는 “BWI공항의 국제직항로 증설 없이는 이너하버 소재 세…
[2007-03-16]볼티모어 7세 소년 수갑채워 연행
볼티모어시경찰관이 7세 소년을 수갑을 채워 연행, 물의를 빚고 있다. 시동부에 거주하는 리키사 딘킨스 여인에 따르면 아들이 13일 오후 거리에서 전동 자전거인 더트 바이크에 앉…
[2007-03-16]부동산시장 이해 안되네
볼티모어지역 주택가격은 지난 2월 전년도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거래는 아직 해빙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역 부동산 리스팅 정보회사인 MRIS 자료에 따르면 2월 볼티모어…
[2007-03-15]하워드교육청, 방학 6월 20일로 연기
하워드카운티 교육청은 2006-2007학년도에 날씨로 인해 4일을 휴교, 각급학교의 방학이 6월 14일(목)에서 20일(수)로 늦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각 가정에 보…
[2007-03-15]볼티모어카운티 학교 시스템 개선 필요
볼티모어카운티 학교들이 감독 및 교사 교육 결여로 학문적 성취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교육청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교육시스템을 전면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필…
[2007-03-15]한인회관 방치 누가 책임지나
볼티모어 시내에 위치한 메릴랜드한인회관이 5년 넘게 방치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노스 애비뉴에 위치한 한인회관은 1985년 매입돼 메릴랜드한인회와 실업인협회,…
[2007-03-14]코디텍, 감시카메라 시스템 전시회
감시카메라 전문업체인 코디텍은 19일까지 시내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 사무실에서 제품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는 스탠드 얼론 DVR과 PC 베이스 DVR을 전시한다. 박상준 대…
[2007-03-14]볼티모어 시의회, 사형제 폐지 힘 받는다
볼티모어 시의회는 12일 주 상원에 상정된 사형제 폐지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저녁 공청회 없이 소개와 표결로 통과된 결의안은 쉴라 딕슨 시장의 서명…
[2007-03-14]볼티모어 시의회 조직 지나치게 비대
볼티모어 시의회가 인근 카운티의회에 비해 지나치게 비대한 조직을 거느리고 있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는 전국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지방 의회…
[2007-03-14]고 서갑석씨 유족들,“오늘이 회갑일인데…”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지난해 11월 피살된 고 서갑석씨 유족과 경찰은 12일 현상금 증액을 발표하고, 범인 체포에 시민들이 협조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사건현장(…
[2007-03-13]한국거주자와 동일 의료혜택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한기덕)는 경희대학교 부속 경희의료원과의 의료계약에 따라 지역 동포들이 한국 방문 시 한국 거주자와 동일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경희의료원은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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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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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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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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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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