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한국, 호주에 1-2 석패
12세 이하 어린이 야구대회인 ‘칼 립켄 월드 시리즈’ 3일째 경기에서 한국이 호주와 투수전을 펼치다 아쉽게 패했다. 14일 오후 칼 시니어 야드에서 펼쳐진 호주전에서 한국은 …
[2007-08-16]“배울수록 흥겨워요”
“자연을 벗 삼아 우리 풍물을 익히니 더위도 사라져요” 풍물패 한판이 주최한 여름풍물캠프 참가자 25명은 흥겨운 전통 가락에 흠뻑 빠져들고 있었다. 지난 12일부터 프레더릭…
[2007-08-16]이그제큐티브가 불체자 고용
켄 얼만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지난 1년 반에 걸쳐 불법체류자인 한 여성을 파타임 가정부로 고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곤경에 처했다. 얼만은 2005년 11월 카운티 의원으로…
[2007-08-15]MD병원 간호사 구인난 심화
임금인상과 정부 장학금 지원에도 불구, 메릴랜드 병원에서 간호사 구인난은 심화되고 있다. 메릴랜드 병원협회(MHA)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간호사가 증가했지만, 작년 간호사직 …
[2007-08-15]엘리컷시티 롯데 영업재개
위생문제로 임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엘리컷시티 롯데플라자(사장 이승길)가 일주일만인 13일 영업을 재개했다. 롯데 플라자는 “13일 오전 시 당국의 재점검을 받고 영업을 …
[2007-08-14]‘칼 립켄 월드 시리즈’ 한국, 일본에 완패
‘칼 립켄 월드 시리즈’에 출전 중인 한국 어린이 야구팀이 처녀 출전한 일본에 크게 패했다. 13일 오후 1시30분 펜웨이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
[2007-08-14]장수무대 흥겨운 시간
앤아룬델카운티 한인 노인회(회장 김덕상)가 주관한 장수무대가 성황리에 열려 노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13일 오후 브룩클린 소재 브룩클린 파크 중학교에서 펼쳐진 이 행사에…
[2007-08-14]부동산 침체 심화 --매물 사태
볼티모어지역 부동산 가격이 정체상태에 머문 가운데 매물이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리스팅 정보회사인 MRIS에 따르면 7월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의 평균 주택 …
[2007-08-14]새 성적표 시스템 도입
볼티모어카운티 교육청은 새로운 성적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부모에게 자녀들의 성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새 성적표는 전산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성취도…
[2007-08-13]미국 스포츠 외교 사절에 선정
최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타 칼 립켄 주니어(46, 사진)가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외교대사로 선정됐다. 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콘돌리자 라…
[2007-08-13]딕슨, 차기시장 선거서 강세
오는 9월 11일 볼티모어시장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쉴라 딕슨 시장(사진)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딕슨 시장의 선거자금 모금액은 최대 경쟁자인 키퍼 미첼 시의원의 두 배…
[2007-08-13]동질성 확인한 신나는 슛 잔치
메릴랜드 한인청소년들의 축구축제인 제1회 청소년축구대회에서 빌립보교회가 17세부에서 우승했다. 또 13세부에서는 사랑의 교회와 베다니교회가 공동 우승했다. 메릴랜드한인회협의회(…
[2007-08-13]버스요금 2달러로 인상
하워드와 앤아룬델 카운티의 일부 통근버스 요금이 오를 전망이다. 커넥트-어-라이드를 운영하는 코리도 운송회사는 적자 해소를 위해 버스 이용료를 25센트 올려 2달러로 인상할 계…
[2007-08-09]거미, 전갈, 캥거루, 거위 못 기른다
볼티모어시가 애완용 동물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 오는 10월6일부터 규제에 들어간다. 새로운 규정은 거미, 전갈 같이 유리관에 보관하는 절지동물은 물론 몽구스, 캥거루, …
[2007-08-09]거리 정화 주민 참여 촉구
볼티모어시에서 대대적인 거리정화 캠페인이 벌어진다. 시에서 최초로 멀티미디어를 동원하는 이 캠페인은 “양해를 구하지 말고 차이를 만들라”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시의 환경정화작…
[2007-08-09]부산에서 MD대 박사학위 취득
부산에서 메릴랜드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대 기계공학부 BK21(Brain Korea21)사업단에 따르면 부산대와 메릴랜드대는 올해 초 체결한 기계공…
[2007-08-09]식당가 트랜스 지방 추방 바람
볼티모어지역 식당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 지방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조슈아 샤프스테인 볼티모어시 보건국장이 지난 4월 트랜스지방 추방 캠페인을 시작한 …
[2007-08-08]11개 공립교서 교복 착용
앤아룬델카운티의 11개 공립학교가 올 가을부터 학생들의 교복착용을 실시한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카운티의 2개 학교에서 교복 착용을 시험적으로 운영한 결과, 대다수의…
[2007-08-08]복권 판매 사상 최고 기록
메릴랜드의 복권판매가 지난 회계연도에 15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지난 10년 연속 판매가 증가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메릴랜드주 복권국에 따르면 작…
[2007-08-08]“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니”
한인 업소에서 한인 종업원들의 절도행위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본보에서 30대 한인여종업원의 상습 절도행각(7월 19일자)을 보도한 이후 볼티모어 지역 한…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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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2 - 2
尹부자감세 지운다…법인세 최고 25%·배당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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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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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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