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주류법 위반 절반이 한인업소
주류판매 관련 당국과 단체의 거급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적발되는 한인업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과 올 1월 볼티모어시에서 주류 관련 법규 위반으…
[2008-01-16]“한인청소년 흡연 노출 심각”
엘리콧시티 소재 마운트 헤브론 고교는 14일 저녁 교내 미디어센터에서 한인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봄학기 등록 및 장학금 알기’ 세미나를 열었다. 코리안리…
[2008-01-16]MD한인회 구 선관위 해산 모임
지난 2006년 3월 치열했던 한인회장 선거를 집행한 메릴랜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성옥)가 14일 해산식을 가졌다. 한인회는 오는 3월 실시될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해 최…
[2008-01-16]축구협회,“전미주 대회 성공적 개최 힘모으자”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허종근)는 13일 정기이사총회를 갖고 김용대 전 콜럼비아 축구회장을 제27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열린 총…
[2008-01-15]호남향우회 총회·신년 향우의 밤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정재철)는 13일 정기총회로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궁전식당에서 신년향우회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린 총회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 …
[2008-01-15]부동산 거래 30% 하락
볼티모어지역 부동산 거래가 4개월 연속 30%가 감소했다. 지역 부동산 리스팅 회사인 MRIS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에서 지난 12월 거래된 주택량은 총 …
[2008-01-15]“축구인 저력 믿습니다”
“메릴랜드 축구인들은 저력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단결을 이끌어 전미주축구대회 등 대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김용대 신임회장(51, 사진)은 취임 일성으로 단합과…
[2008-01-15]주민들, 세금인상안 불만 높다
메릴랜드의 유권자들은 지난해 11월 특별회기를 통해 통과된 13억 달러의 세금인상안에 대한 불만이 크며, 다수가 부당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 선지가 지난 …
[2008-01-15]메릴랜드 빈곤층 감소
2005년 45만명, 전년도 비해 11% 줄어 메릴랜드의 빈곤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메릴랜드 전체 주민의 8.3%에 해…
[2008-01-11]“청교도 신앙은 이민교회 모범”
메릴랜드목사회(회장 문승천)는 10일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에서 신년 세미나를 열었다. 목사회가 목회자의 영성과 풍부한 지성 계발을 위해 가진 이 세미나에는 임희완 건국대 명…
[2008-01-11]10대 성폭행 미수범 체포
볼티모어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이 62세 여성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 오윙스 밀스 거주 로렌 화이트(17)는 프리크니스 코트 블록에…
[2008-01-11]‘급우 제보에 현상금’ 논란
하워드카운티 소재 한 고등학교가 식당에서 발생한 푸드 파이트(food fight)에 연루된 급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생에게 현상금을 준다고 공고, 논란이 일고 있다. 와일…
[2008-01-11]법정 출입에 왠 흉기?
앤아룬델카운티보안국은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애나폴리스 소재 순회법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서 무려 200점 이상의 흉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휴대가 금지됐음에도 불구 소…
[2008-01-11]총기법 강화 주의회에 요구
쉴라 딕슨 볼티모어시장은 총기법 강화 및 과속운전 단속 첨단 장비 도입, 마약중독 치료 보조금 증액 등을 주의회에 9일 요구했다. 시는 공공안전을 위해 시검찰이 총기사건을 다루…
[2008-01-10]의료혜택 가능 아동 선별
메릴랜드주 재정원과 보건 당국이 의료 서비스 수혜 자격을 갖춘 무보험 아동을 찾기 위해 공조에 나선다. 지난 10월 하워드카운티의 요청에 재정원이 협조 의사를 밝힌 후 감사원은…
[2008-01-10]사무실 시장 경기 침체
작년 볼티모어 지역의 전문 직종 성장에도 불구, 사무실 시장 경기가 침체를 맞이한 이유로 공급과잉과 수요 급감이 주요인으로 밝혀졌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인 콜리어스 핀카드사…
[2008-01-10]학부모에 문자 메시지 발송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긴급 상황과 폭설 등에 의한 통학시간 변경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육청은 민간업체인 이스쿨시스템(eSchool System)사…
[2008-01-10]“한인회장 후보 없나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한기덕)가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가 나오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 현 회장의 임기는 3월말까지. 따라서 3월 중 선거를 치러야 하나 2개월 남짓…
[2008-01-09]“따뜻한 정 넘치게 하겠다”
“노인회를 따뜻한 정이 있는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송창익(69.사진) 신임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장은 “회원들이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노인회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2008-01-09]주정부 지원금 신청액 축소
볼티모어카운티가 9일 개회하는 주 의회 90일 정기회기에 맞춰 법안 제출 및 추진 사업의 재원 마련에 나섰다. 제임스 스미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7일 주 의회에 과속차량 단속…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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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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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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