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새 한인회관 콜럼비아로 확정
1,300평방 피트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가 새 한인회관으로 콜럼비아 소재 오피스콘도가 결정됐다. 허인욱 회장은 10일 “전날 열린 공청회와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2008-07-11]MD한인회, 한인회관 건립 공청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는 9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식당에서 새 한인회관 건립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공청회에서 한인들이 쉽게 이용할…
[2008-07-11]미주세종장학재단, 올 장학생 모집 시작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이세희)이 장학생 인원을 6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세종재단은 장학사업 확대계획에 따라 지정장학생을 포함, 장학생을 지난해 30명에서 두 배로 늘렸다. 선…
[2008-07-10]“불체자는 범죄자 아니다”
앤아룬델카운티의 강권적인 불체자 단속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다. 연방이민관세국(ICE)과 경찰은 지난달 29일 애나폴리스의 페인팅회사에서 불법체류 신분의 직원 45명을 연행했…
[2008-07-10]‘매치 스트라이크’ 기도모임
메릴랜드 기독청년들의 최대 찬양축제인 ‘매치 스트라이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기도모임이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6일 저녁 벌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열린 …
[2008-07-09]경찰 10시간 교대제 효과 커
볼티모어시경의 10시간 교대제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장과 노조 대표들로 구성된 경찰 위원회는 매주 4차례 10시간씩 근무를 교대하는 단기 프로그램이 실시된 북동…
[2008-07-09]하워드경찰, 보호 프로그램 강화
하워드카운티경찰이 급증하고 있는 노인 및 소수민족을 배려하는 정책을 잇달아 펼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이며, 소수계…
[2008-07-09]올림픽 수영 동반 제패 노린다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볼티모어 출신의 남녀 수영 천재가 미국의 금빛 메달 획득을 이끌 전망이다. 마이클 펠프스(23)와 케이티 호프(19)는 이달 초 미국 올림픽 대표 …
[2008-07-08]‘교인간 마찰’ 법정에...
지역 한인교회의 교인간 폭행시비가 법정에 서게 됐다. 앤아룬델카운티의 S교회의 은퇴장로인 고 모씨는 지난 3월말 같은 교인 이 모 장로 등 3명을 상대로 감금 및 폭행 혐의로 …
[2008-07-08]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 볼티모어카운티 가장 심해
볼티모어카운티가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처벌이 미약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주보건국이 지난해 무작위로 선정한 주전역의 575개 소매점을 대상으로 1…
[2008-07-08]앤아룬델, 불체자 단속 찬반 양론
앤아룬델카운티에서 연방이민국과 카운티경찰이 지난달 말 합동으로 펼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찬반 여론이 분분하다. 연방이민관세국(ICE)과 경찰은 지난29일…
[2008-07-07]벧엘한국학교 기금음악회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이 참여한 벧엘 한국학교 기금모금 음악회가 3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50여명이 참석한 이 …
[2008-07-07]북버지니아는 이민자 천국
전체 인구 중 외국 태생 20% 넘어 한인 3위... 엘살바도르·멕시코 순 버지니아 전체도 10% 돌파 북버지니아 주민 가운데 5명 중 1명은 외국 태생이며, 그 가…
[2008-07-04]흥겨운 가락에 어깨춤 ‘들썩’
한인밀집거주지역인 엘리콧시티에 신명나는 풍물 가락이 울려 퍼졌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상혁)이 지난 달 26일부터 일주일간 메릴랜드 프레더릭 소재 안나산기도원에서 개최한 풍물캠…
[2008-07-04]“장애인 보금자리 만들었죠”
한미장애인협회(KADPA)는 엘리콧시티에 사무실을 마련,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환과 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KADPA는 현재 89가정이 참여해 활…
[2008-07-04]제 2회 봉황대기축구대회, 오는 20일 개최
미 동부 최고 대회로 자리 잡은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오는 20일(일) 오전 8시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동포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보급과 워싱턴-볼티모어 지역…
[2008-07-03]시 살인사건 크게 줄어
볼티모어 살인이 수십년래 가장 낮아졌다. 지난 주말까지 볼티모어 시에는 10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3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경찰은 현재 추세가 …
[2008-07-02]탑 여행사 창립15주년 경품행사, 38명 당첨
탑 여행사는 30일 저녁 엘리콧시티지점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경품행사 추첨을 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버지니아 등 탑 여행사의 3개 …
[2008-07-02]매각대금 투명관리 장치 필요
메릴랜드실업인협회의 분쟁을 바라보는 한인사회의 시선이 따갑다. 역사와 위상에 맞지 않게 지난 수년간 활동도 거의 하지 않던 실협이 이제는 내부 분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2008-07-02]이민국 단속에 경찰도 가세
불법체류에 대한 규제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앤아룬델카운티에서 연방이민관세국(ICE) 및 카운티경찰의 합동 단속으로 수십명이 체포됐다. ICE는 장기간에 걸친 수사 끝에 29…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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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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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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