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서예가 가산 김학원씨 휴스턴서 문인화 전시회
글렌버니에 거주하는 서예가 가산(佳山) 김학원씨(69)가 텍사스 휴스턴에서 문인화 전시회를 연다. 미주에서 서화 작가로 활동 중인 가산은 오는 11월 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08-10-30]시 고교생 성적향상 불구 졸업시험 통과율은 여전히 저조
볼티모어시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교졸업반 학생 4명 중 1명은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메릴랜드고교평가고사(…
[2008-10-30]고교졸업시험 12학년 대부분 통과
메릴랜드 고교 졸업반 학생 92.5%가 내년도부터 졸업여건이 되는 주고교평가고사(HSA)를 통과했다. 28일 주교육위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별로는 캐롤이 95.2%로 가…
[2008-10-29]가정폭력 방지정책 강화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주지사는 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180만 달러의 연방지원금을 63개의 기관 및 단체에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최근 타우…
[2008-10-29]예일교회, 예수 초청 큰잔치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는 26일 오후 ‘예수 초청 큰잔치’를 열고, 지역 한인들에게 복음을 소개했다. 호산나 찬양단의 인도로 200여명의 교인 및 초청된 이들의…
[2008-10-29]볼티모어시 유권자 20% 증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듯 볼티모어시에서 등록 유권자가 지난 대선에 비해 20%가 늘었다. 메릴랜드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유권자는 36만8,18…
[2008-10-28]‘들뫼바다’ 슈가로프산 등정
산행 동아리 들뫼바다는 26일 메릴랜드 딕커슨 소재 슈가로프산을 등정했다. 1,300피트의 아담한 뒷산 같지만 군데군데 가파른 코스가 있어 녹녹하지 않은 이 산을 오르며 70여…
[2008-10-28]귀로 디지털 서적 읽어요
하워드카운티 공립도서관은 디지탈 음질로 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 어웨이’라고 불리는 소형 디지탈 오디오 기기는 MP3플레이어와 유사하며, 책…
[2008-10-28]벧엘교회 감사 축제, 다채로운 문화행사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는 25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커뮤니티 축제를 열었다.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데 감사하고, 한인과 이웃주민들에게 한국 문화와 인정을…
[2008-10-27]MD축구협회장배 대회, 13개팀 출전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용대)는 내달 2일(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축구전용구장에서 MD축구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청장년부에 돌풍, 백호, 불로장수, 콜럼…
[2008-10-27]케어라인 2기 청소년 프로그램 성황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본부장 송수)의 제2기 ‘청소년 리더십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한인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지도력 함양, 지역사회 봉사활동, 주류사회 진출지원 …
[2008-10-27]청소년 축구교실, 11월부터 2기 강습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유)소년 축구교실이 열린다. 지난해 메릴랜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실시해 한인 어린이 및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축구교실은 올해는 11월 16일부터…
[2008-10-24]UMBC 청소년연구소, 참여 한인가정 모집
메릴랜드대학교 볼티모어카운티캠퍼스(UMBC)의 문화, 유아 및 청소년 성장연구소는 미국내 한인가정과 자녀들의 성장 및 적응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연구소는 프로젝트…
[2008-10-24]쉐퍼 전 주지사 동상 이너하버에 건립
이너하버에 윌리엄 도날드 쉐퍼 전 메릴랜드주지사의 동상이 들어 선다. 볼티모어시 공중예술위는 22일 이너하버 서쪽 볼티모어 비지터 센터와 하버플래이스의 라이트 스트릿 파빌리언 …
[2008-10-24]숨진 아내 ‘디자인 열정’ 남편이 되살린다
명림패션 임휘영씨 29일 유작 패션쇼 유명을 달리한 의상디자이너 아내의 유작이 남편에 의해 무대에 오른다. 파익스빌 소재 고급패션의상실인 명림패션을 부인과 함께 운영…
[2008-10-23]시경, 불법 무기 압수 감소
볼티모어시경찰국이 불법 무기 압수를 강조하는데 비해 올해 실제 압수된 총기는 25%가 줄었으며, 총기 관련 연행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총기 압수 감소 원인에 대…
[2008-10-23]들뫼바다, 슈가로프산 3차 산행
등산동호회인 들뫼바다는 26일(일) 메릴랜드 프레더릭카운티 소재 해발 1,282피트의 슈가로프산으로 3차 산행을 떠난다. 슈가로프산은 이름 그대로 정상에 설탕 덩어리를 쏟아부…
[2008-10-23]볼티모어교회, 선교 바자·음악회 성황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가 러시아에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회는 18일 러시아 산돌교회 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선교바자를 연데 …
[2008-10-22]노인 건강박람회서 솜씨 과시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유자열) 특별활동반인 묵화반과 종이접기반이 하워드카운티 노인들에게 솜씨를 과시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하워드카운티노인국 주최 노인 건강 박람회인 5…
[2008-10-22]장물 랩탑 사기범 설쳐
하워드카운티 엘크리지와 엘리콧시티 일대에 한인상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장물사기범들이 설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지역 상인들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2인 1조로 업소에 들어와서…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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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3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4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 7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8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9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0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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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12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3
‘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14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5
가주 ‘소주의 날’ 제정 최석호 의원 선포 … - 16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17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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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9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 20H마트, 웨스트민스터에 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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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2중국 최대 커피체인 ‘루이싱’ 미국 진출
- 23한국타이어 미 진출… 트럭·버스용 제품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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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나누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 25
여름방학을 천천히 정리할 때입니다 - 26
추천하는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 27“관세유예 연장 없다” 상무, 8월 1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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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 - 29[이민법 칼럼] 지나치게 과도한 망명·추방재판 수수료
- 30“범죄 예방 주민과의 대화” 풀러튼 경찰국 내달 5일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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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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