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락 목사(시인·해외기독문학회 편집장) 금년 을미년(乙未年)은 단기4238년이다. ‘새해 을미년에는 민족통일의 서광을 보게 하소서’ 하고 기원해 본다. 대선교자 바울은 갓…
[2015-01-10]정재현 (목사/ 칼럼니스트) 종업원이 고객에게 폭행을 하는 것은 많이 잘못된 일이다. 한인노인이 맥도날들에서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종업원에게 호통을 치자 종…
[2015-01-10]어떻게 하는 것이 잘 살고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모든 사람의 질문이고 또 염원일 것이다. 역사는 수천 년 동안 같은 것을 반복해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우리에게 똑…
[2015-01-09]김종열 (경제학 명예교수/ 에디슨) 지난주에는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실업율도 낮아졌다는 이유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TV 방송이 여러 번 나왔다…
[2015-01-09]먹거리에 녹색혁명 시대다.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야채쥬스’ ‘과일주스’ ‘해독주스’ 등 야채 먹기와 마시기는 황금기를 맞고 있다. 그뿐인가, 야채 먹기는 만병통치요 건강…
[2015-01-09]민병임(논설위원) 지난 달 20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뉴욕시경 경찰관 2명이 한 20대 흑인남성의 매복 기습총격으로 숨졌다. 또 지난 5일 오후 브롱스 지역…
[2015-01-09]강은주(커뮤니티보드 위원/ 시민운동가)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사건으로 인해 한인 몇 명이 팔을 걷어 부치고 불매운동에 나섰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커피를 주문한 한인이 오랜…
[2015-01-09]노명섭(미동북부재향군인회 회장) 지난해 10월 서울을 방문했을 때 한참 안전사고들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왜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발돋움을 했는데 선진문…
[2015-01-08]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에 갈 곳 없는 한인노인들의 ‘쉼터’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까지 지난해 1월 큰 이슈가 됐던 퀸즈 파슨스블러바드 선상의 맥도…
[2015-01-08]여주영(주필) 미국은 유인 우주선을 처음 발사했을 때 그 광경을 텔레비전을 통해 미 전역에 방영했다. 그 때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불을 …
[2015-01-07]김길홍 (목사/ 시인) 최근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 가운데는 용서하기 힘든 일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 사주의 딸인 조현아의 직원 무시 사건 등 이에 수반되는 것…
[2015-01-07]뉴저지주 한인사회의 선출직 도전이 올해도 계속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올해 뉴저지 선거출마가 예상되는 한인 후보는 주의원 1명과 시의원 3명, 교육위원 5명 등 최소 9명이다. …
[2015-01-06]김창만 (목사) KAL의 조현아 부사장 사건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다. 최고 경영자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거쳐 부사장의 자리에 올랐을 텐데, 일반 상식에도…
[2015-01-06]권태진 (‘빛과 사랑’ 발행인) 우리 이민자의 조국 한반도가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15일 독립되자 나라의 허리가 잘렸다. 일본패망 후 조선을 잠정…
[2015-01-06]연창흠(논설위원) 2015년 새해가 밝았다.벌써 나흘이 지났다. 을미년 새해의 시작은 4일전. 언제나 매해 첫날은 공휴일. 1일이 목요일이다 보니 새해는 쉼의 연속. 그러…
[2015-01-05]허병렬 (교육가) 새해, 새달, 새날은 일 년에 하루 밖에 없으며, 금년은 2015년 정월 초하루가 바로 이 날이었다. 한국 뉴스를 보면서 부러웠던 것은 해돋이를 마중하려…
[2015-01-05]김명욱 인생이란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이다. 최희준이 부른 하숙생이란 제목의 노래엔 인생을 나그네와 떠도는 구름과 흘러가는 강물에 비유했다. 진정 인생이란 나그네인가. 어…
[2015-01-03]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새 해가 선사하는 신선한 시간의 대열 앞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희망과 기대로 설렌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
[2015-01-02]얼마 전에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었다. 이 책은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황제 70세 생일 축하사절로 가는 박종원의 개인 수행원으로 1780년 5월에 한양을 떠나 북경을 거쳐…
[2015-01-02]지난 1월에도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와 파슨스 블러버드 코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노인들이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경찰까지 동원, 쫓아내 물의를 빚은 일이 있었는가 하면, 한 달 …
[2015-01-02]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2/202512022146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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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