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영(주필) 현대의 첨단기술은 이제 달나라를 넘어 우주의 비밀까지 곧 찾아낼 기세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 인간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마치 하루…
[2015-04-15]이종현(심장내과 전문의) 일본 총리 아베가 미국 상하원에서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부를까? MB 시절 광우병 때문에 광화문에 떼로 나와 촛불시위 하던 그들은 …
[2015-04-15]전태원(자유기고가) 우리가 옛날 먹던 떡 중에 개떡이라는 게 있다. 6.25동란과 1.4후퇴 시절을 겪지 않은 세대들은 무슨 놈의 개떡이냐고 하겠지만 이 때만해도 개떡이라도…
[2015-04-14]강자구(의사) 일본 국민들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그들 자신의 허상(착각) 때문이다. 그들은 경제적으로는 세계 셋째 대국이요, 군사력도 대국의 반열에 서 있다. 중국이 ‘일…
[2015-04-14]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부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신청자 접수에 미달사태가 발생, 자문위원 ‘축소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올해 자문위원 접수에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면서 해외…
[2015-04-14]연창흠(논설위원) 우리의 고향은 큰 허공이다.비어있는 곳에서 왔다가 비어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허공 속에 있으면 절로 편안해 진다. 이것이 비어…
[2015-04-13]허병렬 (교육가) 유쾌한 기사다. 그러지 않아도 궁금하던 그녀의 소식을 알게 되었다. 클린턴과의 스캔들 이후, 한쪽만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모니카 르윈…
[2015-04-1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 중엔 운동이 있다. 운동을 일이라 해야 하나. 좀 그렇지만 운동도 우리의 일상사 중에 하나니 일이라 해 두자. 운동을…
[2015-04-11]박미경 T.S.엘리엇은 그의 서사시 " 황무지" 에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 노래했다. 그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 한 것은 살아 있으나 죽은 것과 다름없는 의식을 가리킨다. …
[2015-04-11]이번 한국 방문 시 시아버님의 장례를 치루면서 느낀 점이 많다. 내가 이번 겨울 한국에 남편과 같이 가게 된 것은 시아버님 97세, 시어머님 95세, 친정아버님 96세, 친정어머…
[2015-04-11]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은 관측자들의 상대적인 속도에 따라서 변화 한다고 한다. 즉 시간의 흐름은 절대적이지 않고 관측자들의 속도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다르게…
[2015-04-11]계속되는 폭설 때문이었는지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졌다. 함박눈도 아니고 아주 자그마한 싸리눈이 솔솔 내려 쌓이는 것을 보며 멈추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었고 …
[2015-04-11]한영국(소설가) 카네기 홀의 음악가들과 라이컬즈 아일랜드 감옥의 여죄수들이 함께 하는 작업이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그룹이 만나 벌써 몇 년 째 진행하고 있…
[2015-04-11]아베 일본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의회에서 연설을 한다고 한다. 이 소식에 나는 모든 스케줄을 조정해서 그날 워싱턴 의회 정문 앞에 가 있을 것이다. 피켓도 만들고 “Why don…
[2015-04-11]민병임(논설위원) ‘새로운 세상, 새로운 지도자’라는 표어에는 푸르른 기대와 드넓고 높은 꿈이 담겨있다. 세계 어느 나라든 막강한 권력 전성기가 있었고 백성들에게 새로운 …
[2015-04-10]함지하(사회1팀 기자) 제이 최씨는 남미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JFK 공항 입국 심사대에 여권을 내밀었지만, 그날따라 입국심사관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2015-04-10]34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뉴욕한인회 전직회장단에게는 두 가지 공로가 있고 또한 두 가지 과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로는 첫째, 민 후보의 정당치 못한 독주에 대항하…
[2015-04-10]뉴욕한인회장 선거 파행이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 뉴욕한인회 사상 초유의 이번 사태는 계속 또 다른 초유의 사태를 동반하면서 한인회 위상은 물론, …
[2015-04-09]전태원(자유기고가) 필자는 1974년 제12대 김정원 한인회장 당시 재무부장을 역임했다.세계 속에 뉴욕한인회의 역사가 55년이 되었고 그 기간 동안 제정된 한인회칙 정관이나…
[2015-04-09]여주영(주필) 17세기 초 중국은 명과 청의 패권 싸움으로 격랑에 휩쓸렸다. 두 강대국 사이에서 조선은 ‘명과 청’ 두 나라 중 한 나라를 선택해야 하는 운명이었다. 이때…
[2015-04-08]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2/202512022146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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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