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숙(프레시 메도우) 얼마 전 한 글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신규채용을 줄이고 실업률을 올리며, 최저임금의 정체가 산업기술 발전과 외국과의 경쟁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기사를…
[2015-04-30]여주영(주필) 인류사회에서 무서운 자연재앙 하면 로마의 도시 헤르쿨라네움과 폼페이를 잿더미로 만든 휴화산 베수비오 산의 대폭발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몇 세기 동안 이곳에…
[2015-04-29]한양희(전 뉴욕시 인권국 인권담당관) 본인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최근 벌어지는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나 역시 미주 한인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잘못하면 낭떠러지…
[2015-04-29]김명순(수필가) 4월의 언어는 바람이다. 차가우면서도 희망이 느껴지는 봄바람. 마른 가지 위에 입김을 불어넣어 꽃피게 하는 저 유연한 몸놀림.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모든 …
[2015-04-29]하세종(전 롱아일랜드 한인회장) 지난 2개월간을 돌이켜 보면, 뉴욕한인사회의 순수성 그리고 미덕과 인자한 한국어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대신, 새로 등장한 것은 …
[2015-04-29]오늘 보게 된 영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내용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유럽의 어린이들이 고통받던 영상이었다. 그 광경은 정말 비참 그 자체였다. 물론 우리 한국 어린이들이 …
[2015-04-28]남아시아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네팔이 대지진 참사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지역을 규모 7.8의 대지진이 강타, 현재까지…
[2015-04-28]그레이스 강(21대 뉴욕한인회 부회장) 며칠 전 아침 일상대로 먼저 한국일보를 열어보니 오피니언 란에 조병창 회장님의 사진과 글이 실려 있어 참으로 반가웠다. 한인회를 떠…
[2015-04-28]규칙을 지키지 않는 아이들 유미정 (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프로그램 디렉터) 방과후 학교에 오는 아이들 한명 한명을 자세히 보면 독특하고 특별하지 않는 아이들이 없다. 다…
[2015-04-28]연창흠(논설위원) 치사랑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이다. 그런 사랑을 일컫는 것이 치사랑이라 한다. 이와 달리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은 내리사랑이다. 특히 자…
[2015-04-27]허병렬 (교육가)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거나 또는 다른 때라도 인사성 있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인사말이다. 그냥 예사로 들어 넘길 수 있는 인사말이지만 옆의 …
[2015-04-27]김명욱 사람에겐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 사람뿐만이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에게도 목숨은 하나뿐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수천만 달러 나가는 대 저택이나 …
[2015-04-25]천세련 IQ 지능지수보다 EQ 감성지수가 더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최근에는 AQ 예술지수를 더 중요시 하는 디지털 시대에 반전을 가져오는 모순은 흥미롭다.한국의 대…
[2015-04-25]매년 여름이면 연변 과기대에 가서 경제학과 하계교수를 하다 보니 미국과 쿠바의 수교관계에 이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
[2015-04-25]나에겐 고소공포증이 있다. 꼭 높은 곳에 올라서지 않아도? 그림이나 영상만으로도 현기증을 느끼며 모든 말초 신경이 곤두서며 나도 모르게 소스라치는 소리까지 내기도 한다. 지…
[2015-04-25]전영성(목사) 이민생활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지요? 지난번 일본 아베총리 연방의회 합동연설 저지 서명 운동을 적극 주도한 시민참여센터에 감사드린다. 오는 28일~29일 워싱…
[2015-04-25]민병임(논설위원) 서민용 출입문을 따로 두겠다고 하여 차별 논란을 빚었던 뉴욕 맨하탄 중심가의 한 아파트에 청약이 시작되자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몰렸는지 당첨이 그야말로 …
[2015-04-24]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한인회장 선거파동으로 요동을 치기 시작한 이래 미국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인들의 ‘Dog Eat Dog’ 추태야 말로 우리 피에 흐르는 DNA가…
[2015-04-24]강은주(시민운동가) 제34대 한인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 후보가 선관위가 구성되기도 전에 만만치 않은 불법사전선거운동으로 자격이 박탈되자 무대 뒤에서 차례에 맞춰 등장한 전…
[2015-04-24]이경하(사회부 기자) “109경찰서가 뉴욕시 관내 경찰서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쌍방향 ‘선제치안’ 방식인 ‘아이디어 스케일’을 시범 실시하게 됐습니다…
[2015-04-23]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2/202512022146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