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개월동안 뉴욕가정상담소 상담팀은 긴급상담 전화와 학부모 문의 건수의 증가를 겪었다. 상담요청을 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잦은 결석, 마리화나 등의 마약 사용, 폭력적 행…
[2015-06-03]내년 4월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뉴욕의 한인사회에도 각 당별 총선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16일 재외국민위원회 지역 위원장과 본부장 …
[2015-06-02]요즘 한국에서 여성 비하와 여성혐오가 전염병 번지듯 한다는 기사를 보고 80 노인이 같은 한인 남성 여러분에게 간곡히 한 마디 하고자 한다. 남녀성별 불문하고 우리 모든 …
[2015-06-02]연창흠(논설위원)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식당에 들어설 때 밝은 표정으로 “어서 오세요”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상큼해진다. “어서 오세요”가 “당신은…
[2015-06-01]조성내 (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다음은 며칠 전 오피니언 지면에서 본 한 칼럼 내용 중 일부다. “남편이 은퇴를 하면, 더 이상 만날 사람도 없고, 그리고 참석해야…
[2015-06-01]최효섭 빛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정전만 되면 실감한다. 미 동북부 최악의 정전 사태는 1965년에 발생하였다. 나이애가라 근방 온타리오 발전소의 고장으로 뉴욕 북부 6개 주가…
[2015-06-01]김명욱 의지가 없는 곳엔 길이 없다. 말을 바꾸면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는 뜻이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다.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 열정이 없는 …
[2015-05-30]박휘성 말바 콜린스(Marva Collins)는 시카고 빈민촌에서 1970년대에 공립초등학교 선생이었다. 당시 그곳은 범죄와 마약이 흥했으며 희망과 소망은 찾아보기 힘든 …
[2015-05-30]한국 방문 중 스승의 날을 일주일 앞두고 51년 만에 나영균 교수를 찾아뵈었다. ‘영어영문학을 올바로 하려면 우리 국어 국사부터 먼저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금언이 평…
[2015-05-30]먼저 두 분,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리며, 느낀 소감을 몇 마디 피력하고자 한다. 두 분의 이름 뜻과도 같이 이번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민’이 선출하여 ‘민‘이…
[2015-05-30]민병임(논설위원) 한국속담 중에 유독 먹는 것에 대한 것이 많다. ‘배고픈데 장사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 ‘가을 상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남의 이밥보다 …
[2015-05-29]전상복(뉴저지) 뉴욕 맨하탄의 아파트나 상용 빌딩은 요구액에 상관 않고 매입자가 오퍼 하기도 한다. 즉 수요에 공급 부족 현상이다. 필자가 작년 8월에 중국과 한국, 부동산…
[2015-05-29]민승기 뉴욕한인 이민사 반세기를 지나오면서 우리는 미국 땅의 우리의 구심점인 뉴욕한인회, 그리고 한인커뮤니티의 상징인 뉴욕한인회관을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이제 세…
[2015-05-29]김명순(수필가) 뉴욕주상원이 ‘5월 한인 가정의 달’ 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5월은 어린이날, 어머니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외에도 많은 축복의 날들이…
[2015-05-29]플러싱 한인 상권의 중심인 노던 한인상권이 위기에 봉착해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 렌트를 감당하지 못하는 한인업주들이 늘어나면서 노던 상권이 점점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5-05-28]추재옥(의사) 중국 최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륙에는 남자에 비해 여자의 숫자가 너무 모자라 월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이웃나라로 청혼하러 가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2015-05-28]여주영(주필) 한국은 올해 대기업의 대졸 신입 공채 경쟁률이 평균 32.3대 1, 즉 100명 지원자중 3명만 붙을 정도로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매우 극심한 상황이다. 이는 …
[2015-05-27]김민선 뉴욕한인회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동포의 집’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이 현판을 보면 ‘아, 우리에게도 집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낯선 이국땅에서 우리가 일…
[2015-05-27]조태환 (대뉴욕지구 한인공인회계사협 초대회장) ‘인종차별! 민족차별! 표적수사!’ 다 쓸데없는 소리이다. 속도위반 티켓을 들고 판사 앞에 서서 “내 앞 차들도 똑같이 속도위…
[2015-05-27]김선교(자유기고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의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제6주기 추도제에서 낭독한 추도사를 접하고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
[2015-05-27]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2/202512022146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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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