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여년전 고대중국 한나라 문제에게 가의라는 신하가 있었다. 가의(賈誼, 기원전 201년~기원전 168년)는 낙양 출신으로 20세에 최연소 박사가 된 인물로 당대 최고의 문…
[2016-01-08]최근 한국은 수년간 친부에게 가정 학대를 받아온 예린이 뉴스에 들썩였다. 친부와 동거녀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당한 5학년 예린이는 발견당시 키 1m20cm에 몸무게 16kg. 만…
[2016-01-07]새해들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사회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총기거래 규제에 적극 나선 것은 반가운 일이다. 엊그제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초강력 총기규제 행정명령에 총기폭력 …
[2016-01-07]2007년 6월26일 미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위안부 결의안(H.Res121)이 찬성 39, 반대 2로 압도적으로 통과 되었다. 이날 당시 외교위원장이었던 고 탐 렌토스 위원장은 참…
[2016-01-06]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하늘과 천둥, 바람과 불, 호수와 산과 물/ 이런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만일 그런 것들이 사…
[2016-01-06]‘몽고간장’으로 유명한 몽고식품 회장이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는 일로 떠들썩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언론에 알려지자 몽고식품회사는 즉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2016-01-05]새해들어 뉴욕 일원에 동장군이 급습해 겨울제품 관련 한인업주들의 얼굴이 활짝 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뉴욕시와 뉴저지 일원 최저 기온이 화씨 17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2016-01-05]새해 3일 연휴. 많은 문자메시지와 영상이 휴대전화를 타고 오갔다. 예외 없이 새해 인사. 잘 되기를 바라는 덕담이었다. 그중 문자보다는 영상에 가슴이 뭉클했다. 정감도 더 했다…
[2016-01-04]사람이 한을 가지면 안 된다. 그 뿌리가 상해가기 때문이다. 자녀들을 교육할 때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속에 상처를 남겨두면 그 후유증이 치유되는데 많은 대가가 따른다. 우리 대…
[2016-01-04]: 새 해가 밝았다!붉은 원숭이 해인 병신년(丙申年) 새 해가 밝았다. 병신년! 참 재미있는 발음이다. 그러나 이것은 육십간지의 33번째 해를 뜻하는 한자어이니 욕은 아니다. 예…
[2016-01-02]얼마전에 Portland, Oregon에 결혼식을 다녀왔다. 우리는 신랑 부모님과 오랜세월 알고 지내는 사이다. 처음 미국에 와서 지내던 남부의 한 인디안 거류지에서 만난 미…
[2016-01-02]집안에서 음악회를 한다면 대개는 어마어마한 대저택에서 유명 음악인이나 인사들을 초대해 벌리는 음악잔치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형편이 그렇지 못한 우리집에서도 이태에 한번쯤은 홈…
[2016-01-02]나는 지난 10월 교도님들과 함께 한국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보통 성지라 하면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탄생지나 전법지인 이스라엘이나 인도지역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곳이 아닌 …
[2016-01-02]2016년 새해가 밝았다. 말갛게 씻은 얼굴로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2015년은 역사 속으로 물러나고 새 날이 왔다. 새해가 선사하는 366일, 시간의 백지 앞에서 우리…
[2016-01-02]내년 4월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를 위한 재외 유권자 선거인 신고가 지난 11월15일 실시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재외선거 인터넷 신청이 젊은 유권자들의 큰…
[2015-12-31]금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한인사회가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을 정도로 말도 많고 탈이 많았다. 희소식보다는 우울한 소식들이 한인사회 분위기를 어둡게 한 일이 더 많았던…
[2015-12-31]2015년은 국내외적으로 무척 시끄러웠던 한 해였다.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에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의 대 탈출, 그로 인한 난민들의 대량 유입으로 유럽이 몸살…
[2015-12-31]박대통령이 국회선진화법의 초법적 발상 압박에 정국회의장은 비상사태 아니다로 불가견해를 발표하는 국회일각의 정치현실이다. 지금의 정당들은 국민들 기대엔 부응 못하는 것같아 보인다.…
[2015-12-31]중국 고전에 ‘인생이란 백마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내다보는 것처럼 삽시에 지나간다’는 말이 있다. 이 표현처럼 세월은 참 빠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세월을 붙잡고 더디게 가게 …
[2015-12-30]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나이는 70대. 뉴욕 온지는 40년. 그저 한인사회를 사랑하는 노인이란다. 어르신은 ‘뉴욕한인회 한 지붕 두 회장 사태를 좀 더 …
[2015-12-28]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2/202512022146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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