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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퍼’망언과 1942년에 있었던 일
이상현(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지난 7월 5일, 메릴랜드 주 감사원장이 어느 공식석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벌하기 위해 메릴랜드주 한인학생들에게 ESL을 제공…
[2006-07-21]기자의 눈/ 미국과 북한의 한국 뺨 때리기
신용일(취재1부 부장) 한국이 연일 북한에서 왼쪽 뺨을 맞고 미국에서 오른쪽 뺨을 맞고 있다. 김대중 정권 당시부터 시작된 소위 ‘햇볕정책’과 노무현 현 정권의 ‘포용정책…
[2006-07-21]약물중독, 두려워말고 도움 청하세요
주디 주(심리치료와 약물치료 상담사) 처음 심리상담 치료사가 된 후 가장 놀라운 것은 많은 미국인들이 약물중독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약물중독이 꼭 불법 마약 뿐만…
[2006-07-21]사설/‘새퍼’망언, 그대로 둘 수 없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망언을 했던 도날드 새퍼 메릴랜드 주 감사원장이 끝내 사과할 용의를 보이지 않고 있어 한인들을 분노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새퍼 감사원장이 “미사…
[2006-07-20]가족은 나의 조국
정영휘(예비역 준장) 집을 떠나야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를 떠나면 고국의 그리움을 절감한다. 그래서 외국에 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은 빈 말이 아니다. “나…
[2006-07-20]중동사태가 주는 교훈
여주영(논설위원) 전쟁은 인류역사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인류역사는 전쟁사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전쟁을 끝내놓고 나서 후에 보면 일방적 이익을 얻은 나…
[2006-07-19]기자의 눈/ 정책선거로 준비된 주하원의원 후보를 뽑자
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뉴욕 주 예비 선거를 위한 ‘후보 지명 청원서’ 접수가 지난 13일 마감됨에 따라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다. 한인 정치인 탄생이 기대되면서 한인사회…
[2006-07-19]용감한 폭력
전관성(뉴저지)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월드컵 경기가 끝났다. 축구가 무엇이길래 이리도 세상이 온통 열기로 야단법석이었는지 가슴이 답답하다. 결국 승부차기 다섯번으로 결승을…
[2006-07-19]월드컵과 붉은악마
조셉 리(아틀란타) 한국 국민들의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가졌던 2006 독일 월드컵은 16강에 진입하지 못한 채 한순간에 무너졌다.선수도 울고 응원단도 울면서 내외 국민들을…
[2006-07-19]사설/ 폭염 대비에 만전 기하자
한국에 장마로 인한 물난리가 심한 요즘 뉴욕지역에서는 찜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주 뉴욕지역에는 9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데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는 …
[2006-07-18]세계 축구 정상으로 가는 길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한국의 축구가 16강을 넘어 8강, 4강 결승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국민 모두…
[2006-07-18]기자의 눈/ 남북한 혼동하는 감사원장
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북한 미사일 때문에 한인 학생 ESL 없애라니...’ 얼마 전 메릴랜드 주의 고위공무원인 도날드 새퍼 감사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미사일 발사를 …
[2006-07-18]동명이인(同名異人)과 법률문제
박중돈(법정통역) 집을 사서 클로징하는 과정에서 은행이 크레딧 조사를 한 결과로 아내의 이름이 거의 10가지가 넘는 불랙 리스트에 올려 있어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모두가 …
[2006-07-18]지나친 것은 독이다
김민정(수필가) 요사이 미국에는 ‘긍정의 힘’이라는(Your Best Life Now) 책이 뉴욕타임스에 베스트 1위로 200만부나 팔렸다고 한다.작가인 조엘 오스틴 목사의…
[2006-07-17]내 인생은 나의 것-나를 위한 용서
김종희(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예전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노래중에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그 당시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부모에 대한 저항을 표현한 …
[2006-07-17]어려운 자, 일어나게 하옵소서
김윤태(시인) 80년대 초, 기존 재벌기업을 재정리한다는 명분 하에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집권을 하자마자 재벌기업과 소위 잘 나가는 준재벌급의 기업들을 내사한 적이 있었다. …
[2006-07-17]월드컵이 댓가 없이 준 교양상식
이원일(우정공무원) 65억 지구촌 인구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는 독일 월드컵 본선 참가국들 중 잘 들어보지 못하고 처녀출전한 국가들이 있다. 1960년 초 유엔 가입국은 …
[2006-07-15]기자의 눈/ 슬그머니 뛴 물가
김노열(취재2부 차장) 지난 연말께 들먹이다 올 초부터 한국산 식료품의 가격이 잇달아 인상되더니 하반기를 맞아 또다시 가격 인상이 진행 중이다.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
[2006-07-15]월드컵이 댓가 없이 준 교양상식
이원일(우정공무원) 65억 지구촌 인구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는 독일 월드컵 본선 참가국들 중 잘 들어보지 못하고 처녀출전한 국가들이 있다. 1960년 초 유엔 가입국은 …
[2006-07-15]“더우면 냉면으로 하시죠”
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요즘은 맨하탄이고 퀸즈고 한국식당에 가면 한인 아닌 외국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앉아서 한국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본다. 한류 열풍이 불어서만이…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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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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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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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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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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