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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한국 전통예술 선보인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뉴저지 릿지필드 고등학교 강당(555 Walnut St.)에서 제12회 정기공연을 펼친다.정혜선 원장은 13일 …
[2024-11-15]
교통혼잡세 내년1월 본격 시행
14일 캐시 호쿨(오른쪽) 뉴욕주지사가 내년 1월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올 6월말 시행을 앞두고 무기한 보류됐던 맨하탄 교통혼잡세(congestion…
[2024-11-15]
김의환 뉴욕총영사 결국 사의 표명
올해 8.15광복절 기념식에서 부적절 발언 논란을 일으켰던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김 총영사는 13일 오후 카카오톡에 올린 ‘근거없는 민주당 비난에 대한 총영사…
[2024-11-15]
보건복지부 장관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전 대선 후보를 14일 지명했다.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2024-11-15]
뉴욕한인회, 차세대 위한 해피 아워 행사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7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차세대 교류 확대를 위한 해피 아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명의 차세대가 참석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
[2024-11-14]
제22회 오엽회 검도 대회, 시니어 보이즈 디비전 홍아론 …
지난 27일 매사추세츠 캔턴에서 제22회 오엽회 검도 대회(22nd Goyoki Kendo Tournament)가 열렸다. 2005년 보스턴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매년 매사추세츠…
[2024-11-14]
최재원 부산대 신임총장 환영 만찬 행사
뉴욕부산대동문회(회장 김광기)는 오는 23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최재원(사진) 부산대 신임 총장 초청 환영 만찬행사를 연다.최재원 총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학사(…
[2024-11-14]
예사랑, 제18회 정기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예사랑(회장 최지애) 주최 제18회 정기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이 9일 열렸다. ‘꽃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2024-11-14]
“꿈나무 장학생 신청하세요”
뉴욕한인상춘회(회장 이영우)가 뉴욕시 거주 13~15세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3일 본보를 방문, 10회째 맞이하는 꿈나무 …
[2024-11-14]
메트로 메디케어 보험사, 뉴욕한인노인상조회에 후원금
메트로 메디케어 보험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제10회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행사를 전개한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박성술)에 6일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
[2024-11-14]뉴욕시 가로수 1만8,000그루 식수
뉴욕시가 향후 10년간 가로수 1만8,000그루를 식수한다. 시공원국은 8일 “시민들에게 더 많은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2035년까지 가로수 1만8,000그루를 새롭게 심을 계획…
[2024-11-14]내년 뉴저지주지사 선거 벌써 열기 후끈
내년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선거에 거물급 정치인들의 출마가 잇따르면서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거리고 있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포트리, 테너플라이 등 한인 밀집 타운들이 다수 속한 …
[2024-11-14]
취업이민·가족이민 전면 동결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면 동결됐다.연방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4년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4순위 부문의 영주권 판정 승인일은 …
[2024-11-14]뉴욕시 덤불화재 건수 역대 최고치
극심한 가을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에서 발생한 덤불화재(Brush Fire)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소방국(FDNY)은 13일 “지난달 2…
[2024-11-14][사 고]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 제12회 정기공연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제12회 정기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뉴저지 릿지필드 하이스쿨에서 펼쳐집니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은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
[2024-11-14]내년 재외동포청 예산 소폭 늘어
내년 한국 재외동포청 예산이 올해보다 소폭 늘어난 1,070억6,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재외동포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2025년 …
[2024-11-14]
뉴저지주 8년만에 ‘가뭄 경보’
뉴저지주에서 8년 만에 가뭄 경보가 내려졌다.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3일 주 전역에 가뭄 경보(drought warning)를 발령했다. 뉴저지에서 가뭄 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
[2024-11-14]
‘문 안 열리는 테슬라’… 또 화재 참사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차량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4명이 차 안에 갇힌 채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또 다시…
[2024-11-14]
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
공화당이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의회 선거에서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고 ABC 등 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ABC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2024-11-14]퀸즈블러바드 자전거 도로 공사 완료
뉴욕시가 퀸즈블러바드 선상에 7.5마일 구간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새로 생겼다. 뉴욕시교통국은 12일 퀸즈플라자~힐사이드 애비뉴 구간 퀸즈블러바드 선상에 양방향 자전거 전용도로 공…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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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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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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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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