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코리안 퍼레이드가 4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맨하탄 한복판 아메리카 애비뉴에서 펼쳐진 가운데 퍼레이드 선두에 선 재미한국여성연합회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2025-10-06]뉴욕주가 ‘야외 불 피우기 금지령’(Statewide Burn Ban)을 내렸다.뉴욕주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야외 불피우기 금지령은 주내 가뭄이 …
[2025-10-04]
서폭카운티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 현장에 보조 투입될 드론을 공개했다. 2일 서폭카운티경찰국은 경찰국 본부에서 대당 3만달러 상당의 드론 20대를 카운티 전역 경찰국에 배치될 예…
[2025-10-04]한국에 대한 관세를 올려야 한다고 보는 미국인은 10명 중 1명꼴에 그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의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유고브에 의뢰해 미국인 1,181명…
[2025-10-04]뉴욕시가 미 전국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개인상해로펌 ‘바그너 리즈’(Wagner Reese)는 최근 2024년 상반기 교통사고 치명률 분석…
[2025-10-04]최근 들어 뉴욕일원에 은행 직원을 사칭한 송금서비스 젤(Zelle)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CBS 뉴스에 따르면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한 50대 여성은 …
[2025-10-0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3일 남은 인질 전원 석방과 가자지구에서의 권력 포기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평화구상 일부를 수용한다고 밝혔다.AP·dpa통신 등에 따르면 …
[2025-10-04]통계작성 이래 역대 3번째 적어올 들어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무려 2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교통국(DOT)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2025-10-04]
백악관“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멈추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연방 상원에서 또 부결됐다.이에 따라 각종 사업에 대…
[2025-10-04]
뉴욕 양키스가‘앙숙’ 보스턴을 꺾고 2025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DS)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2일 브롱스의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열린 AL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
[2025-10-04]
뉴저지 릿지필드 아트모라 갤러리는 격동하는 한국 역사를 살며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해온 원로여성 작가 남영희의 개인전, ‘삶의 흔적’을 3일부터 1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 남…
[2025-10-03]5인의 정상급 한인 음악가들이 펼치는 ‘가을의 속삭임’(Whispers of Fall) 공연이 4일 오후 8시 맨하탄 오페라 아메리카 마크 A. 스코르카 홀(Marc A. Sco…
[2025-10-03]
▶ 한식메뉴·한복·노래방 등 한식·한국문화 표현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식당가인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에 K-팝을 주제로 한 벽화가 들어섰다.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2일 먹자골…
[2025-10-0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이번 주말 실시하는 ‘옴니’(OMNY) 개선 작업으로 인해 옴니 카드 구입 및 충전 서비스가 중단된다. 2일 MTA는 뉴욕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설…
[2025-10-03]
지난달 뉴욕시 범죄율이 또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경찰국(NYPD)이 1일 발표한 ‘2025년 9월 범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건수는 1만591건으로…
[2025-10-03]패밀리터치와 뉴저지더바인교회가 재정지원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싱글맘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생 모집을 한다. ‘뉴저지 더바인교회 목요 어머니 기도회 장학금’으로 명명된 이번 장학금은 …
[2025-10-0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티켓이 지난 1일부터 공식 판매되기 시작했다.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지만 아직 본선 출전 국가도 확…
[2025-10-03]
고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김태자 한국음악재단(KMF) 창립자, 이영규 미래전략연구재단 회장 등이 세계한인의 날 포상자로 선정됐다.재외동포청이…
[2025-10-03]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사고에 따른 한인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 피해자와 총기를 쏜 남성이 연인 관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10월1일자 A1면 보도]…
[2025-10-03]미국에서 재외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한국 외교부의 통계에는 공관사칭 범죄 보고가 올들어 1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
[2025-10-03]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이기철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