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코로나로 중단된 크루즈 1년여만에 재개 검토
대규모 백신 접종을 앞세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한 미국이 크루즈를 1년여 만에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 자국…
[2021-05-07]바이든, 온건 난민정책 시동
트럼프 때 헤어진 이민자 가족 상봉도조 바이든 행정부가 ‘온건한’ 이민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난민 수용 규모를 확대하고, 국경에서 강제로 헤어진 이민자들의…
[2021-05-07]미국 신생아수 반세기만에 최대폭 감소
미국의 신생아 수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근 50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공개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미국…
[2021-05-07]
AAYC, 뉴욕총영사관에 한복의 날 선언문 전달
재미차세대협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5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원삼(왼쪽 세 번째) 뉴욕총영사에게 뉴저지 테너플라이 한복의 날 선언문을 전달했다. 지난달 테너플라이 마…
[2021-05-07]“퇴거유예 조치는 월권”
연방법원은 6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내린 퇴거 유예조치를 월권이라고 판결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워…
[2021-05-07]70대 한인 남성 뺑소니 차량 충돌 사망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교회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나오는 길에 과속으로 달리던 뺑소니 차량과 충돌하면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스캐롤라니나주 하이포…
[2021-05-07]뉴저지 대다수 학군 대면·병행 수업
뉴저지의 거의 모든 학군에서 대면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5일 필 머피 주지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뉴저지 공립학군 중에서 단 4곳 만이 100% 원격수업을 유지하고 있다…
[2021-05-07]
램지어, “내 논문 추적말고 다른 일 하라” 역사왜곡 검증…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사진)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자신의 역사 왜곡 논문을 추적한 한인 교수에게 협박성 메일을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진희 이스턴…
[2021-05-07]
존 리우, 뉴욕시의회 2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중 존…
존 리우(오른쪽 세 번째부터) 뉴욕주상원의원과 존 최 등 공식지지를 받은 20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6일 뉴욕시의회 20선거구…
[2021-05-07]
한인 1.5세 치과의사 샤니 박씨 사요셋 학군 교육위원선거…
한인 1.5세인 샤니 박(사진)씨가 롱아일랜드 사요셋 학군 교육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후보는 6일 “사요셋 학군에는 한인을 비롯해 아시안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
[2021-05-07]
지역 시니어들에 풍성한 어버이날 잔치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6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커뮤니티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 시니어들에게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선물을 제공…
[2021-05-07]“가을학기 완전한 대면수업 기대”
40%는 여전히 원격수업 택해아시아계 15%만 대면수업 참여대면수업 참석률, 백인 높고 아시아계는 매우 낮아연방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가을…
[2021-05-07]코로나 변이·통제완화…‘5월 주의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 영국발 코로나19 변이가 퍼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달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CNBC 방송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발표한 코로나1…
[2021-05-07]뉴욕시, 관광객에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 추진
뉴욕시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여름에는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
[2021-05-07]뉴저지 오늘부터 식당 뷔페·바 좌석 착석 허용
뉴저지에서 식당 뷔페와 바(bar) 좌석 착석이 허용된다.필 머피 주지사는 “7일부터 뷔페 등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는 것이 허용되며 식당과 술집 등의 실내 바(bar) …
[2021-05-07]뉴욕시 아시안 10명 중 7명 백신 접종…인종별 최고
뉴욕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인종은 아시안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 뉴욕시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계 성인 주민의 68%…
[2021-05-07]
“증오범죄 대응요령 숙지하자”
아시안들에 대한 인종혐오 범죄 소식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참여센터가 ‘인종혐오 범죄 대응 매뉴얼’ 3차 배포에 나선다.시민참여센터(KACE)는 6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2021-05-07]
“총기규제 더 강력히 하라”
최근 들어 총기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고 아시안들도 총기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어 한인 등 아시아계 단체 관계자들이 강력한 총기규제를 요구하고 나섰다.4일 아시안…
[2021-05-06]재외공관 절반서 코로나 확진 나와
미국 등 해외 지역에 있는 한국 재외공관 총 188곳 중 절반에 달하는 97개 공관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들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5일 외교부로부터 …
[2021-05-06]CT 한인회, 사랑의 바구니 전달 행사
커네티컷한인회가 5월3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커네티컷 한인회관에서 사랑의 바구니 전달 행사를 갖는다. 한인회는 이날 한인회관을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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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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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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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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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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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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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콩고 평화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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