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뉴욕한인봉사센터, 초복 삼계탕 배부 행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한인 노인 250명에게 즉석 삼계탕과 생필품을 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KCS는 오는 21일 익명의 기부자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
[2021-07-16]
엄마와 딸이 그려낸 감동 깊은 전시회
다운증후군 딸을 가슴으로 키워낸 엄마와 그 엄마의 사랑으로 놀라운 색감과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스무살 청년 작가의 감동 깊은 전시회 ‘스무살 주희 이야기’가 16일~28일 뉴…
[2021-07-16]코로나의 또다른 비극 약물 과다복용 사망‘시간당 10명’
미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약물 과다복용에 따른 사망자가 역대 최대치로 치솟았다.로이터통신은 14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2021-07-16]
뉴저지 한인부동산협 아유회
뉴저지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창우)가 15일 허드슨 강변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협회 회원 70여 명과 포트리경찰서 경관들이 참석해 바베큐 파티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2021-07-16]연방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연방하원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상원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연방상원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와 론 와이든 금융위원장, 코리 부커 의…
[2021-07-16]이민자 권익 집회 민권센터, 23일 콜럼버스팍
민권센터가 23일 정오 맨하탄 콜럼버스팍에서 이민자 권익 집회를 개최한다. 뉴욕이민자연맹(NYIC)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서 센터는 서류미비 청소년과 난민, 농장 노동자…
[2021-07-16]
신규 암 진단자 4% 이상은 음주가 주요 요인
2020년 신규 암 진단을 받은 미국인의 4% 이상은 음주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음주와 암 발병의 연관성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021-07-16]미 35개 주서 코로나 확진자 50% 이상 증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올라서면서 미국의 35개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새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16]아시안 증오범죄 신고독려 온라인 캠페인
연방수사국(FBI)과 뉴욕시경(NYPD)이 아시안 증오범죄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어 등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NYPD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1-07-16]
뉴저지 추석대잔치 올핸 ‘김치 축제’로
뉴저지한인회가 올해 추석잔치를 김치 축제 형태로 연다.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은 15일 “올해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축제’ 형태로 열기…
[2021-07-16]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2개월째 처리불능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2개월째 처리 불능상태에 빠졌다. 연방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21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5순위를 제외한 취업이민 모든 순위에서 영주…
[2021-07-16]
30대 한국인 숨지게한 뺑소니운전자 체포
앨라배마주에서 뺑소니 사고로 30대 한국인이 사망했으며, 사건 발생 15일 만에 50대 후반의 용의자가 붙잡혔다.14일 현지 언론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몽고메리 경찰…
[2021-07-16]연방교육부, FAFSA 감사 일시적 완화 방침
연방교육부가 2021~2022학년도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FAFSA)에 대한 감사를 일시적으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지난 13일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1-07-16]아시안 대입 전형 차별 논란 재점화
▶ AACE, “아시안 합격률이 타인종보다 낮다는 것이 본질” 대학 입학전형에서 아시안 지원자 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15일 고등교육전문지 인사이드하이어에드 보도에 따르면 …
[2021-07-16]결혼증명서 발급 클럭오피스 18일 운영재개
앞으로 뉴욕시에서 온라인이 아닌 클럭 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뉴욕시가 지난해 3월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 증명…
[2021-07-16]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 주커만 막말에 반크, 항의…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인 유전자(DNA)에 예술성이란 없다”고 발언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71)의 막말에 대응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07-16]바이든, 예산법안 첨부 통과 모색
조 바이든 백악관과 민주당이 ‘드리머’로 불리는 추방유예(DACA) 청소년들에게 시민권 취득까지 허용하는 대규모 구제안 등 이민개혁안을 인프라 예산 법안에 첨부해 처리하는 방안을…
[2021-07-16]
뉴욕 시민단체들 화이자 백신 독점 규탄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미국방문에 맞춰 시민단체들이 뉴욕에서 화이자사가 독일 기업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독점을 규…
[2021-07-16]뉴욕일원 ‘폭염주의보’ 오늘 체감온도 103℉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염주의보(Heat Advisory)가 내려졌다.국립기상청(NWS)은 16일 오후 8시까지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체감온도가 화씨 103도에 달하는 찜통더위가…
[2021-07-16]
‘선천적 이중국적법’헌법소원 또 각하
▶ 전종준 변호사, “국적법 불합리성 외면 유감”선천적 이중국적법은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이 또다시 각하됐다.한국 헌법재판소는 최근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여성인 엘리…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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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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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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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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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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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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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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