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30대 아시안 약사 최대 120년형 위기
미국의 30대 아시아계 약사가 연방 당국이 관리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를 빼돌려 팔다 자칫 평생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할 위기에 놓였다.17일 연방 법무부는 일리노이주 면허…
[2021-08-19]연방국립공원, 야외 혼잡구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방국립공원관리청(NP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모든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NPS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
[2021-08-19]T-모빌 고객 1억명 개인정보 해킹 당해
대형 이동통신사 티모빌(T-Mobile)이 해킹을 당해 고객 1억 명의 개인정보가 암시장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스테크니카는 지난 16일 티모빌사가 내부 서…
[2021-08-19]“특정 실내시설만 백신의무화 지정은 부당” 식당·체육관 업…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업체들이 뉴욕시를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를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뉴욕시 식당업주 구제연합인 ‘IROAR’와 뉴…
[2021-08-19]
내달부터 전 국민에 ‘부스터샷’
연방정부가 내달부터 전국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면역력을 연장·강화하기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시작한다.로셸 월렌스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2021-08-19]
목숨 건 탈출… 미군기 동체에 올라 탄 카불 시민들
무장세력 탈레반에 함락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주민 수천명이 몰려들어 극도의 혼란상이 빚어졌다. 공항 담을 넘어 활주로까지 밀어닥친 주민들은…
[2021-08-18]
뉴욕지역한인회연합 지역한인회 행사 적극협조 결의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장 이 에스더)는 최근 베이사이드 송산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 각 지역한인회들이 개최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또 연합회는 지난 1년여간 코…
[2021-08-18]
월가 명물 ‘황소상’ 앞에 태극기 게양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뉴욕 월스트릿을 상징하는 ‘돌진하는 황소상’(Charging Bull) 앞에 태극기가 걸렸다.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
[2021-08-18]
김용태 국민의 힘 청년최고위원, 한인이민사박물관 방문
김용태(앞줄 가운데) 국민의 힘 청년최고위원이 13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김민선(앞줄 왼쪽 두 번째) 관장과 이사들의 선천적 복수국적 폐지요청에 …
[2021-08-18]
뉴저지 재향군인회·포트리 505 노인아파트, 카운티 노인국…
뉴저지 재향군인회와 뉴저지 포트리 505노인아파트 거주자들이 로레인 조워노 카운티 노인국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카운티 노인국 지원 서비스에 대해 설명…
[2021-08-18]
뉴저지 한인상록회 효도 발 관리 행사
뉴저지 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16일 상록회원 및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 발 관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록회는 참석자들에게 발 뒤꿈치, 손톱, 발톱 관리 등의 서비스를…
[2021-08-18]
해외동포애국총연합회 광복절 기념행사
해외동포애국총연합회(의장 정명희)가 지난 14일 광복절 기념행사를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행동하는 애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철우…
[2021-08-18]“밥 딜런이 1965년 12세 소녀 성폭력”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수 밥 딜런(80)이 과거 10대 소녀에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다.뉴욕주법원에 지난 13일 제출한 소장에서 ‘JC’라고만 밝힌 여성은 “밥 딜런이 …
[2021-08-18]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 뉴욕한인회 간판 걸리던 날 단체사…
변종덕(오른쪽) 전 뉴욕한인회장이 15일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찰스 윤(가운데) 뉴욕한인회장에게 뉴욕한인회관에 간판을 걸던 1983년 당시의 단체사진을 전달했다. 이…
[2021-08-18]재미삼아 여자친구에 전철 운행 맡겼다가 뉴욕시 전철 기관사…
한 뉴욕시 전철 기관사가 재미삼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전철 운행을 맡겼던 사실이 알려져 기관사 자격이 박탈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기관사 테렐 해리스(32)는…
[2021-08-18]미 청년층 3명중 1명 “팬데믹 계기로 이직해볼까”
미국에서 20∼30대 청년층의 3명 중 1명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직을 고려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달 미…
[2021-08-18]
푸드스탬프 지원금 10월부터 대폭 인상
일명 ‘푸드스탬프’라고 불리는 연방보조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의 식품 구입 지원금이 대폭 오른다.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
[2021-08-18]
퀸즈커뮤니티보드 7 존 최 위원 퇴출
존 최(사진) 퀸즈커뮤니티보드(CB)7 위원이 퇴출됐다. 17일 퀸즈크로니컬 보도에 따르면 CB7은 지난 16일 존 최 위원 퇴출 안건을 전체 표결에 부쳐 찬성 39표, 반대 3…
[2021-08-18]
민병갑 교수 저서 ‘위안부…’ 주류사회 배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고등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지난 13일 위안부 참상이 담긴 영문서적의 배분을 시작했다. 뉴욕한인회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이자 뉴욕…
[2021-08-18]
한인단체장 ‘주지사 표창장 위조’발칵
한인 단체장이 광복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한 주지사 표창장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표창장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도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4…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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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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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콩고 평화협정 체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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