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연말 샤핑시즌 막 올랐다
연말 최대 샤핑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추수감사절인 25일부터 일찌감치 뉴욕 일원 한인타운을 비롯한 미 전역이 샤핑 열기로 달아올랐다.코로나19 팬데믹에 따…
[2021-11-26]영사관 전화 ‘먹통’ 민원인들은 ‘분통’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최근 어머니 사망신고서 관련 문의를 하기 위해 뉴욕총영사관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었다가 화만 솟구치고 말았다. 직원과의 통화를 하기 위해 녹음된 전화 …
[2021-11-26]
한울림교회, 더나눔하우스에 식료품·후원금 전달
롱아일랜드 뉴하이드팍에 위치한 한울림교회(담임목사 김원재)가 21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식료품과 후원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성원 목사(…
[2021-11-24]
“패션쇼 계기 시니어들 자신감 갖길”
1회 뉴욕 시니어 모델 패션쇼에 의상을 선보이는 실비아 오 몬테 밀라노 대표가 뉴욕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니어 모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 대표는 오는 27일 오후 6…
[2021-11-24]
뉴저지 원적사‘2차 천일관음 성취기도’봉행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는 지난 14일 기도·불사·포교·수행을 위한‘2차 천일관음 성취기도’ 를 봉행했다. 입재식에는 뉴욕 정명사 주지 도신스님이 법구경과 기도에 대한 법…
[2021-11-24]
미동북부한인회연합, 이임하는 장원삼 총영사에 감사패 전달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는 지난 17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하고 내달 이임하는 장원삼 뉴욕총영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주향(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연합회장 등이 장원…
[2021-11-24]
재능있는 예술인들 갈고 닦은 작품 선봬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김은주)의 연례 그룹전이 내달 1일~8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복’(Recover…
[2021-11-24]세계 인구 절반 영양상태 불량
전 세계 인구 중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적게 섭취해 영양 상태가 불량한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 AFP통신에 따르면 각국 정부, 유엔, 시민단체 등 1…
[2021-11-24]
장원삼 뉴욕총영사, 내달 1일 한국 귀임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달 1일 한국으로 귀임한다. 지난 2019년 11월말 뉴욕에 부임한 장 총영사는 임기 중 관할지역 한인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및 아시…
[2021-11-24]바빌론 학군 교직원 학생 성폭력 수사
롱아일랜드 바빌론 학군의 학생들이 교직원들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폭로와 관련 뉴욕주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23일 “바빌론 학군 출신 졸업…
[2021-11-24]‘인재 등용문’로즈 장학생에 여풍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을 배출해 인재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영국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는 미국 장학생 중 여학생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AP…
[2021-11-24]“포괄 이민개혁안 재추진하라”
불법체류 이민자에 최대 10년간 체류를 허용하는 내용의 이민개혁안이 포함된 2.2조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연방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불체 …
[2021-11-24]영주권 취득 사기결혼 재판 회부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미국 시민권자들과 결혼시켜 영주권을 받게 하는 방식으로 결혼 사기를 벌여온 여성이 재판에 회부됐다.22일 연방검찰에 따르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6만 달러 가량…
[2021-11-24]추수감사절 앞두고 반짝추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욕 일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밤 최저기온은 화씨 30도(섭씨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며 올…
[2021-11-24]미성년 코로나 환자, 2주새 32% 증가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미성년 환자가 2주 사이에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는 23일 미 소아과학회(AAP)와 어린이병원협회(CHA)의 …
[2021-11-24]
“임기내 한인회관 건립” vs “차세대 참여 이끌겠다”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김일선 후보와 이창헌 후보가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두 후보는 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뉴저지한인…
[2021-11-24]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에 중앙장의사, 2,000…
중앙장의사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펼치는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 재단은 중앙장의사의 기부를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불…
[2021-11-24]연방정부 계약직 최저시급 15달러로 인상
연방 노동부는 경비원과 건물관리인, 보육종사자 등 연방정부 계약직 근로자들이 내년부터 시간당 15달러의 최저임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이들의 기존 최저 시급(10.9…
[2021-11-24]톨비 과다청구 옐로캡 기사 6명 체포
수년 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톨비 요금을 과다 청구해 이익을 챙긴 옐로캡 기사들이 적발됐다.뉴욕시 조사국(DOI)는 지난 22일 지난 2015~2018년 승객 2,000여명을 대상…
[2021-11-24]뉴저지 가을학기 개학이후 2만여명 감염
뉴저지 학교에서 올 가을학기 시작이후 2만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주정부가 발표한 뉴저지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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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열린송현] ‘100년 만에 재설계’ 미 증시서 배우자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크리스마스와 쌀 한 포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페트리 접시 속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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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과학기술 기관장 줄줄이 공백… ‘과학 강국’은 헛구호인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에서 영감을 얻는 세계의 독재자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지사별 뉴스
‘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 “‘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
SF 베이지역 한인회, ‘2025 송년 감사 갈라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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