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한 대세론이 한국 대선의 전유물은 아닌가보다. 미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도 3년 전 매케인에게 패한 후 꾸준한 준비를 해온 미트 롬니 후보의 대세론이 아무도 예상 …
[2012-03-17]몇 해 전 이른바 ‘약속의 땅’ 한국에 시집온 지 8일 만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무참히 살해된 꽃다운 나이의 베트남 신부가 있었다. 당시 20세밖에 …
[2012-03-16]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경복 중학교 합격생 발표가 있던 날은 눈이 왔다. 교문 위에 붙인 하얀 한지에 검은 붓글씨로 쓰인 내 한자 이름을 보고 미소를 짓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2012-03-16]지금은 40살도 넘은 막내아들이 초등학생 때였다. 이빨이 고르지 않아 근처에 있는 교정치과를 찾아가 닥터 램이라는 의사를 만났다. 당시 우리는 겨우 집 장만을 하였고 새로운 사…
[2012-03-16]불륜 즉 혼외정사를 ‘Cheating’ 이라고 한다. 들키지 않으면 ‘들키지 않은 Cheating’일 뿐이고, 들통이 나게 되면 지탄을 받고 이혼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
[2012-03-16]풀러튼 부에나 팍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과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OC 최대 한인인구 밀집 지역인 이곳은 비치 블러버드를 중심으로 LA,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버금갈 정도로…
[2012-03-16]역사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6년 동안의 온갖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양국 간에 새로운 자유무역시대가 열렸다. 한미 FTA는 한국에게 미국이…
[2012-03-16]한인회는 하려고만 한다면 할 일이 많다. 이민인구가 급성장한 1970년대엔 초기 이민자들의 가이드 역할에 집중했고 80년대까지는 한국의 군사정권에 대한 저항정신의 일익도 담당했다…
[2012-03-16]3월은 대학농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달이다.‘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64개 팀이 참가해 정상을 놓고 단판 승부를 계속하는…
[2012-03-15]드디어 한미 FTA가 발효되어 양국이 무역증진을 통한 경제발전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야당이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고 12월19일 대통령 선거…
[2012-03-15]요즈음 한국사회는 이명박 정권의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 발파와 해군기지 건설 강행 문제로 시끄럽다. 대부분의 강정마을 주민과 많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기지 건설을…
[2012-03-15]또 다시 날 찾아 온 걸 보니 난 아직 네게 빚이 남았나 보다 옛날의 어떤 여자는 살빚도 탕감해 주고 옛날의 어떤 여자는 술값도 깎아 주더만 또 다시 날 찾…
[2012-03-15]개솔린 값에 대해 오바마가, 미국의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별로 없다”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도 치솟는 개솔린 값에 대한 소비자의 고통은…
[2012-03-15]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극성 부모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일이다.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수도인 워싱턴의 근교라서 그런지 몰라도…
[2012-03-15]옛날 사람들은 해가 뜨면 일어나 일하고 해가 지면 집으로 가 잠을 잤다. 전기 불은 말할 것도 없고 촛불이나 호롱불도 귀하던 시절 불을 켜 놓고 노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일하는…
[2012-03-14]종말론을 주장하는 많은 종교단체들은 그들이 예언했던 종말이 빗나간 후에도 대부분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는다. 예언한 종말이 일어나지 않으면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허황된 것임을…
[2012-03-14]올해는 미국은 물론 한국, 프랑스, 러시아 등 각국의 정치 지도자 선거로 각종 악성 비판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정치 싸움으로 국민 정서는 더욱 더 메말라가고 있다. 사회는…
[2012-03-14]우리는 육하원칙을 알고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의 여섯 가지를 가리킨다. ‘누가’는 대부분의 경우 쉽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네가, 친구가, …
[2012-03-14]삼성의 이병철회장은 세상을 떠나기 전 기독교와 신에 대해 본인이 평소 궁금해 하던 점을 질문서로 꾸며 서울 절두산 성당의 박희봉신부에게 보낸 모양이다. 그러나 박 신부가 이 질문…
[2012-03-14]춘추전국시대니까 2000년도 훨씬 전의 사람이다. 그런 고대사에 등장하는 사람 중 오늘날의 중국사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인물의 하나가 조(趙) 나라 혜문왕(惠文王) 때의 명신 인상…
[2012-03-13]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탁번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초대형 눈폭풍 ‘펀’(Fern)이 미 동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설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뒤따…

워싱턴 지역에 한파와 함께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렸다. 기상국은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전역에 26일 오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국경 보호 및 이민 단속 총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이민문제 총괄 책임자)를 미네소타주에 파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