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 뜨거운 감자들이 매일매일 매스컴과 유튜브를 통해 올라오고 있다. 재조명되는 장자연 사건을 비롯하여 버닝썬 사건 그리고 보수와 진보세력들의 왕성한 활동과 세력 확장…
[2019-05-09]볼티모어와 워싱턴 DC 흑인 밀집지역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총격 피살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매일매일 생활한다. 지난달 28일 교차로에서 백주에 점심을 먹던 사람…
[2019-05-09]지난 주말 밤 BTS(방탄소년단) 공연이 열린 패사디나 로즈보울 스테디엄을 뒤덮은 환호성은 새로운 팝의 제왕이 등극했음을 추인하는 팬들의 함성이었다. 이틀 간 6만석의 스탠드를 …
[2019-05-09]불체자 단속에 초점을 맞추던 트럼프 ‘반이민’의 칼끝이 합법 이민자로 옮겨가고 있다. 합법적으로 영주권를 취득한 이민자도 복지수혜를 받았다는 이유, 다른 말로 풀자면 ‘가난하다’…
[2019-05-08]지난달 24일 한 미국 백인우월주의자가 텍사스주 주립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방식으로 사형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 있게 보았다. 한동안 잠잠하던 미국사회의 인종혐오 테러 및 증…
[2019-05-08]최근 유에스 뉴스앤월드 리포트지가 2019 최우수 고등학교 리스트를 발표했다.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카운티의 토마스 제퍼슨(TJ) 과학고가 그 중 4위로 랭크되었다. 이는 작년의 …
[2019-05-08]미국 입국 금지“정부 셧다운에 성공하면 국경도 셧다운 합시다”수입/수출출입금지
[2019-05-08]미국생활 8년째. 한국 친구들, 가족들과 연락을 할 때마다 “이제 미국사람이 다 됐겠다”, “영어 엄청 잘하겠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난 이제 겨우 의식주…
[2019-05-08]물리적 충돌을 막고 평화적인 의사진행을 보장해야 한다며 6년 전 자신들이 만들었던 국회선진화법까지 마구 짓밟으며 난장판 ‘짐승국회’를 만든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국회의 시계를 단숨…
[2019-05-08]워싱턴, 링컨, (프랭클린)루스벨트. 역대 대통령 중 누가 가장 위대한 대통령인가. 미국사회가 쉬지 않고 던지는 질문이다. 그 때마다 ‘톱 3’에 오르는 대통령들이다. 이 ‘톱 …
[2019-05-08]1977년 5월, 한국에서 이민가정들이 쏟아져 들어올 때였다. 문화적 충격으로 상처를 크게 입은 가정들이 속출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특히 자녀들과 아내였다. 이에 남가주가정윤리위…
[2019-05-07]지금의 베네수엘라 지역을 처음 탐험한 유럽인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 1498년 3번째 탐사에 나선 그는 오리노코 강 하류에 쏟아져 나오는 담수의 양을 보고 이곳이 바로 지상 낙…
[2019-05-07]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게 뭐지?나뭇잎.나뭇잎에 매달려 있는 게 뭐지?물방울.엄마한테 매달려 있는 게 뭐지?나.신새별(동시집‘별꽃찾기’) ‘매달려 있는 것’ 전문무슨무슨 기념일이…
[2019-05-07]5월12일이 석가탄신일이다. 부처는 카필라(지금의 네발)에서 태자로서, 신이 아니고 인간으로서, 음력4월초파일에 태어났다. 부처는 모든 만상은 무상하다는 것을 깨쳤다. 모든 것은…
[2019-05-07]‘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공연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78세의 노인이 무대를 호령하고 있었다. 기라성 같은 젊은 가수들이 그의 강렬한 스타 파워에 빛을 보지…
[2019-05-07]살면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은 계속 바뀐다. 그래서 거의 매주 새로운 트렌드 상품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머스트-해브(must-have)’로 미디어마다 등장하고 …
[2019-05-07]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이래 북미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해졌다. 각종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도 경고성 발언 외에 침묵으로 일관해 왔던 오바마 정부와 견주어 볼 때 괄목할만한 진…
[2019-05-06]‘트럼프 행정부가 대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인가’-. 베네수엘라의 좌파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가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충성을 서약하는 군사령관들을 대동하고. 그는 의기양양해 외…
[2019-05-06]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