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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사회 축제 재검토해야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의 축제는 이민 온 한인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한국 문화와 전통, 음식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것을 주 목적으로 출발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한인 축제는…
[2025-05-20]
FDA의 경고
저희 직원이 대폭 감축됐기 때문에 이 약을 복용한 후 사후경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연방의회에 전화하세요.연방 식품의약국
[2025-05-19]트럼프 리스크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가장 높은 정치지도자는 누구일까. 국력 세계 넘버 1, 수퍼 파워 미국의 대통령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85%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러시아의 블라드미르 …
[2025-05-19]사회보장 프로그램 축소 “최악의 타이밍”
지금은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를 축소하기에 가장 나쁜 시기일지도 모른다.수 백만명의 미국인들을 필수적인 사회안전망 서비스로부터 떼어내기에 적합한 시간이란 없다. 하지만 많은 경제…
[2025-05-19]레짐 체인지(Regime Change)가 해답이 아닐까
‘기독교도들도 핵을 가지고 있다. 유대교도 가지고 있다. 이제 힌두교도들도 핵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 회교도들은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인가’-. 60년 전 줄피카르 알리 부토 당…
[2025-05-19]대통령의 선물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9년 8월 미국을 방문할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과 두 차례 회담을 가진 뒤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기념패’…
[2025-05-19]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나목들이 앙상한 가지로 바람에 흔들렸던 계절. 추위가 깊어 갈 수록 몸을 움추리고 바람만 문득 문득 가슴 사이로 불어 드는 듯했던 지난 늦가을, 예전에 다니던 짐(gym)에 다시…
[2025-05-19]
감세 정책 희생양
[2025-05-16][살며, 느끼며] ‘어쩌면 해피엔딩!’
미래의 서울에 사는 로봇 이야기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6월8일 뉴욕 래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리는 제78회 토니상 10개 부문에 올랐다. 작품상…
[2025-05-16][로터리] 미래 세계시민 키우는 박물관
한류의 기세가 오늘날 같지 않았던 2007년의 일이다. 중유럽의 먼 나라 체코에 한국 문화유산 전시실이 처음 생겼다. 체코가 우리에게 낯선 만큼 그들에게도 한국은 아시아의 낯선 …
[2025-05-16]‘위기의 메디캘’, 연대 통해 축소 막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의회의 공화당이 추진하는 감세 정책의 후폭풍이 이제는 미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메디케이드 삭감은 캘리포니아의 저소득층 건강보험…
[2025-05-16]재외선거, 참여해야 변화 이끌어낼 수 있다
한국에서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조기 대선을 위한 재외선거가 이제 나흘 뒤인 20일부터 치러진다. 이번 대선을 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영주권자와 미국 체류 한국 국적자들이 …
[2025-05-16][미술 다시보기] 걸작의 정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성의 세 시기(1905)’는 삶의 순환을 상징하는 서로 다른 세 연령대 여성들에 대한 장엄한 서사다. 이 인생의 서사에서 시간은 수직의 추락처럼 빠르게 흐른…
[2025-05-16]골드카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독일계 미국인이다. 그의 조상은 수백 년 동안 독일 바이에른 칼슈타트에서 살았다. 포도 농사와 와인 양조를 하던 집에서 태어난 트럼프의 할아버지가 1…
[2025-05-16][금요단상] 하나의 밀알이 되어
올해는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지 140주년이다.몇 년 전 미국에서 태어난 손주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했다. 우리 고유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민속촌과 박물관 등…
[2025-05-16]
미국 항공 관제의 위기
[2025-05-15][실리콘밸리 View] 저커버그 “내년 AI가 개발자 절반…
지난달 29일 저커버그는 AI 콘퍼런스 ‘라마콘’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대담하던 도중 “메타는 내년쯤에는 개발 절반 정도가 사람 대신 AI에 의해 이뤄…
[2025-05-15][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나 답게 살아가는 아름다…
“아름답다” 라는 말의 뜻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질문해본다. 일반적인 사전적인 뜻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으로 보기에 즐거움을 주는 상태에 있다는 뜻으로 표현되는데,…
[2025-05-15]‘외로움’도 병인 양 하여…
우리 동네에 몇 안 남은 토박이 노인 중 하나가 몇 달째 안 보인다. 등이 많이 굽고 듬성듬성한 흰머리에 도수 높은 안경을 낀 할머니다. 네 바퀴 달린 워커를 밀며 동네 길을 어…
[2025-05-15][지평선] 빈집 관리가 필요한 시대
지난해 7월 공표한 통계청 등록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2023년 11월 1일 기준 미거주 주택)은 153만4,919호로 집계됐다. 2015년에 비해 43.6%나 급증한…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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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시즈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5/202512151640226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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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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