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뉴스의 현장
“개구쟁이라도 좋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1970년대 한국, 흑백TV 시절의 어느 영양제 광고 문구다. 지금은 고인이 된 명배우 박노식과 박준규 부자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
[2019-05-22]러브 유어셀프, 스픽 유어셀프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글로벌 팝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타이틀이다. …
[2019-05-15]트럼프 반이민과 인종주의
불체자 단속에 초점을 맞추던 트럼프 ‘반이민’의 칼끝이 합법 이민자로 옮겨가고 있다. 합법적으로 영주권를 취득한 이민자도 복지수혜를 받았다는 이유, 다른 말로 풀자면 ‘가난하다’…
[2019-05-08]상조회 환골탈태해야
사망 시 자녀들에게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는 상조회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가입 회원들 간 장례비를 지원한다는 품앗이 개념으로 운영되는 상조회는 …
[2019-05-01]스마트 TV 따라잡기
뒤늦게 스마트TV 세상에 푹 빠졌다. 영화는 극장에서, TV드라마는 랩탑 모니터로 보던 오랜 습관이 한 순간에 버려졌다. 주말이면 벽에 장착한 대형 TV를 켜놓고 인터넷으로 보는…
[2019-04-24]대학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
최근 취재차 ‘대입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입학사정관이 꼽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열정’, ‘배움을 즐기는 마음가짐’, ‘실패와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
[2019-04-17]“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성경 이야기 하나. 예루살렘 성문 옆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다. 이 연못에 가끔 천사들이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이때 누구든지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이라도 낫는다는…
[2019-04-10]‘천리마민방위’ 그림자가 보인다
쿠바 비밀정보국의 수장이었던 파비안 에스칼란테는 2006년 ‘카스트로를 죽이는 638가지 방법’이란 책을 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국…
[2019-04-03]“어게인 6.19”
2018년 6월19일. 이날은 방글라데시 커뮤니티가 LA 한인타운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을 리틀 방글라데시 지역으로 결정하기 위한 주민의회 선거에서 한인 사회의 결집력과 단결을 …
[2019-03-27]디지털 시대의 위험한 사랑 찾기
어느 시대에나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사랑할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최근 성행하는 ‘데이팅 앱’을 통한…
[2019-03-13]“너의 이데올로기는 뭐냐?”
R: 너 그 동안 남자 생겼니? (여자 J가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럼 왜 이러느냐? 너의 이러한 태도의 이데올로기는 뭐냐?1990년대 한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영화였던 장선우 감독…
[2019-03-06]캘리포니아는 ‘전쟁 중’
캘리포니아와 트럼프 행정부와의 전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반트럼프 저항운동의 선봉을 자처하며 트럼프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는 비아냥…
[2019-02-27]“한국 외교부의 아쉬운 엇박자 정책”
문재인 정부에서 최대 화두는 바로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청년 실업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다 보니 문재인 정부는 해외지역한국무역관과 함께 K-무브라는 이름을 내걸고 일자…
[2019-02-20]
미군 빠지면 한국은 붕괴된다
미북 정상회담이 이번 달 베트남에서 열린다. 중국 시진핑과 회담한 김정은은 주한미군 철수를 북핵 문제의 전제 조건으로 할 것 같다. 공화당 대통령 경선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후…
[2019-02-18]또 한 명의 LA 한인 시의원 배출하려면
지난해 12월31일자로 미치 잉글랜더 LA 시의회 12지구 시의원이 사임한 뒤 이 지역에서 오는 6월 열리게 될 보궐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A 시의회 12지구는 한인들도 많…
[2019-02-13]쇼 호스트 없어도 오스카는 고
지난 주 극장에 갔다가 본영화 상영이 지연되는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예고편 상영이 끝나고 3분 가량 블랙아웃이 지속되자 뒤에 앉은 노부부가 하얀 빛을 발사하는 영사실 창문을 돌…
[2019-02-06]여행지 안전 불감증
안전 불감증의 사전적 정의는 ‘모든 것이 안전할 것이며 위험은 없다고 생각하는 증상’이다. ‘설마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설마 나는 안전하겠지’ 등의 생각을 동반한 안전…
[2019-01-30]상의의 ‘오월동주’
“경쟁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서니 보기 좋네.”지난 15일 한인타운내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LA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1월 정기이사회에서 나온 반응이다.한인 경제계에…
[2019-01-23]‘장벽’ 으로 만든 ‘천국’이라면
사상 최장기 셧다운 사태를 초래한 ‘국경장벽’ 갈등이 엉뚱하게 ‘천국’ 논쟁으로 비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한 기독교 복음주의 목사의 궤변이 천국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
[2019-01-16]선천적 복수국적 구제안 결실 이뤄야
해마다 연초가 되면 LA 총영사관 민원 창구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자녀들과 부모들로 붐빈다. 3월 말까지로 제한된 국적이탈 신청을 위해 대부분의 부모들이 연초 서류를 접수하거나…
[2019-01-09]
- 1
가주 재정 ‘50% 폭증’… 역대급 … 1 - 2
워싱턴주 살인범, LA 한인 타운에서 체포돼 - 3
꿀꺽 마신 콜라에서 이상한 냄새가? … 2 - 4
송승헌 “강수지와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 5
“멕시코, ‘美 수배’ 마약사범 수십명 미국… - 6
‘54세’ 고현정, 뼈만 남은 충격 … 1 - 7
“北해커 컴퓨터 해킹했더니 韓 정부·기업 침… - 8
코윈 퍼시픽 LA 조미순 신임회장 선출 - 9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수사 본… 1 - 10
연방 법원, 메디칼 정보 ICE와 공유 일시…
- 11
젤렌스키 “러, 휴전조건으로 돈바스 철군 요… - 12
신은경, 40대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AT… - 13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 사진 공개.… - 14
임성훈, 연예계 주먹왕 실화였나 “한대 맞고… - 15
재무장관, 연준에 금리인하 요구… “9월에 … - 16
“코딩 배우랄 땐 언제고… “美컴퓨터… 3 - 17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사기 ‘유죄’ 자… - 18
팬데믹 지원사기 한인 수백만달러 착복… 1 - 19
30대 한인 여성 타운서 숨진채 발견 1 - 20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5회
- 21
트럼프에 찍힌 하버드, 5억달러 내고 연구지… - 22“코딩 배우랄 땐 언제고…” 컴퓨터 전공자들 AI발 취업난 1
- 23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 5 - 24
![[사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11/20250811191612685.jpg)
[사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 - 25
美, 미·러 회담서 北파병 논의하냐 질문에 … - 26
美인권보고서, MBC 날씨예보 징계·의대증원… - 27
“연방법원 전산해킹에 러시아 관여 정황”[N… - 28
판다 익스프레스, ‘불닭’과 만났다 - 29
고령층 온라인 사기 피해액 ‘사상 최고’ - 30
“명문대 컴퓨터 전공했는데 놀아요”… AI발…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이 대통령의 ‘문재인 데자뷔’
공광규 ‘아름다운 책’
지사별 뉴스
이민법원 출석했다가 ICE에 체포 이민자 뉴욕시가 전국의 절반 차지
맨하탄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이민자 숫자가 미 전국 수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독립언론 …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되나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속도’
‘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
‘55+ 시니어 혜택’ 찾아 나선다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