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내 총기관련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10일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40대 한인이 아내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북가주 대학 강의실에서 한인 남성의 총기난사로 …
[2012-04-13]2일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 대학에서 발생한 한인에 의한 총기난사 참극은 한인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사회까지 큰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5년 전 동부지역 버지니아 텍에서 발생…
[2012-04-06]도로 위 ‘공공의 적 1호’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80년대까지는 과속운전이, 그후 20년은 음주운전이, 그리고 요즘은 셀폰운전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2012-04-06]헌정 사상 첫 재외선거가 28일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오는 4월2일까지 계속된다. 4,512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LA총영사관에서는 첫날 319명의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 7%가…
[2012-03-30]이번 주 한인사회엔 안타깝고 아까운 죽음의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빅터빌의 한 실내 스왑밋에서 한인업주가 이웃가게를 털고 달아나던 4인조 강도를 뒤쫓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2012-03-30]4.11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권이 대단히 실망스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해외 출신을 단 한사람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정…
[2012-03-23]지난 주말 채스워스에선 4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를 망치로 때려 살해했다. 지난 달 랜초 쿠카몽가에선 20대 아들이 60대 어머니를 골프채로 때려 숨지게 했다. 둘 다 한 달 …
[2012-03-23]역사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6년 동안의 온갖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양국 간에 새로운 자유무역시대가 열렸다. 한미 FTA는 한국에게 미국이…
[2012-03-16]한인회는 하려고만 한다면 할 일이 많다. 이민인구가 급성장한 1970년대엔 초기 이민자들의 가이드 역할에 집중했고 80년대까지는 한국의 군사정권에 대한 저항정신의 일익도 담당했다…
[2012-03-16]지난 1일 새한은행 풀러튼 지점에서 발생한 무장 인질극 사건이 한인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용의자가 은행 세이프 디파짓 박스에 24만달러를 보관했다가 분실 당했다는 …
[2012-03-09]LA시의회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시의회를 상대로 한 법정소송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한미변호사협회 제인 옥회장은 이미 “3만 달러의 소송기금이 약속된 상…
[2012-03-09]4주 후인 이번 달 말 역사적인 재외국민 선거가 시작된다. 오는 28일부터 6일 동안 실시되는 재외선거 투표기간 중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들은 민의를 대표할 국회의원 선출을 위…
[2012-03-02]이민국 직원을 사칭한 한인 남성이 불법체류 한인 수십명을 대상으로 영주권을 내주겠다며 거액을 뜯어낸 후 잠적한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중 일부는 신분공개에 따른 불이익…
[2012-03-02]애틀랜타에서 한인 형제자매 5명이 끔찍하게 죽는 참극이 벌어졌다. 60대 초반의 남성이 누나 부부와 여동생 부부를 총격살해하고 그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가족들이 동업으로…
[2012-02-24]한인 세차업소가 미 철강노조 산하 세차노조와 노사협약을 체결했다. LA시에선 첫 번째다. 21일 ‘버몬트 카워시’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LA시장과 함께 미산업별노조 총연맹(AFL-…
[2012-02-24]사상 첫 재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마감됐다. 우려대로 등록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경우 등록률은 2.28%로 전 세계 평균등록률의 절반정도에 그…
[2012-02-17]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이었다. 한인 셀폰가게 업주가 고객들의 개인 신용정보를 도용해 보험사기를 벌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에 의하면 LA…
[2012-02-17]연방국세청(IRS)의 개인 세무감사가 대폭 강화되었다. 하긴 지난 10년 가까이 연방에서 주, 시 등 모든 정부의 조세기관이 대기업에서 비영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납세자에 대한…
[2012-02-10]사우스 LA의 미라몬트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주 체포되었다.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청소부가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지…
[2012-02-10]부유층 거주지역인 팔로스버디스에서 한인 고교 우등생들이 학교 컴퓨터를 해킹해 자신들의 성적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돈을 받고 다른 학생들의 성적까지 고쳐준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은…
[2012-02-03]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