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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이씨, 풀러튼·OC서 활약
콜드웰 뱅커 베스트부동산의 안토니오 이씨는 한인들이 밀집한 풀러튼과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에이전트다. 고객의 주택 거래를 자기 일처럼 성심껏 처리하는…
[2002-09-05]컨트랙터 고용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보수할 때 어떤 컨트랙터를 만나는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긴다. 만족할 만한 공사 결과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정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
[2002-09-05]옆집서 우리집과의 담 허물고 차고 신축
1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장만했을 때 옆집과의 사이에 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담이 우리 집과 옆집의 소유권을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근 옆집 사람이 차…
[2002-09-05]다람쥐굴 타고 빗물이 아래집으로 흘러
1956년부터 현재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아왔습니다. 저희 집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지요. 그런데 최근 언덕 밑에 사는 사람이 비가 올 때마다 다람쥐 굴을 타고 저희 집에…
[2002-09-05]집을 살까요? 크레딧 카드빚 갚을까요?
현재 5만5,000달러의 크레딧카드 빚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페이먼트를 잘 해와서 크레딧 점수는 700점 정도로 양호한 편입니다. 집을 살까, 아니면 크레딧카드 빚을 먼저…
[2002-09-05]모기지 신청도 하기전에 사전승인 통지가
요즘 들어 여러 모기지 융자회사들로부터 사전승인(pre-approved)이 나왔다는 편지를 여러 통 받았습니다. 신청도 하기 전에 승인이 났다고 하니 다른 융자회사들은 아예 샤핑…
[2002-09-05]7월 이후에 산집들 재산세 신경써야
9월 중순은 2002~2003년도 재산세를 내라는 새 고지서가 날아오는 시기이다. 그런데 기존의 주택 소유주들과 7월 이전에 에스크로가 끝난 집들은 현재의 집주인 이름으로 고지서…
[2002-09-05]융자
15년짜리 고정이자가 5.375%로 떨어졌다. 독자들도 신문지상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을 것으로 믿지만 사상 최저 이자인 것만큼은 확실한 듯 싶다. 경제상황…
[2002-09-05]투자용 부동산 매입해도 좋은가요?
요즈음 투자용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지금 부동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는지, 구입해도 괜찮은지 여부이다. 투자용 부동산이란 주거용도가 아닌 렌트 수입…
[2002-09-05]상가 임대 횡포 (4)
16. 보험: 홍수로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았다. 임대 계약서에는 홍수 피해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건물주만 수혜 받는다고 되어 있었다. 홍수 피해 입주자들은 건물주 상대로 소송을 …
[2002-09-05]에스크로 전문용어
에스크로 과정에서 나오는 말들 중에는 한인 고객들에게 생경한 것들이 많다. 에스크로라는 과정 자체가 한국의 상거래에서는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한인 고객들이 중복해…
[2002-09-05]다운 페이먼트가 없어서 내 드림 하우스를 포기할 순 없다
▶크레딧카드-크레딧카드야말로 내집 마련을 위한 캐시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암적인 존재로 빨리 잘라내 버려야 한다. 카드에 밸런스가 남아 있는 한 이자가 이자를 쳐서 수입을 빼앗아가…
[2002-09-05]30년보다 15년짜리 이자율 격차 벌어져 페이먼트 큰 차…
모기지 재융자시 15년짜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30년에 비해 월 페이먼트는 많으나 융자금을 반의 기간에 조속 상환함으로써 이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점 때…
[2002-09-05]주택보험 커버내역
바쁜 이민생활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 주택보험(homeowners insurance) 서류를 읽어보는 한인 주택 소유주들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
[2002-08-29]주택융자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
[2002-08-29]부동산 QA
지난 40여년간 주택보험 업계에 종사해 왔습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자 대형 보험회사들은 높은 손실을 이유로 주택보험에 대한 신규가입을 받지 않습니다. 제 보험 에이전시는 지난…
[2002-08-29]부동산 가격 과연 언제까지 오를까
요즘 고객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받는 질문이 있는데 부동산 가격이 언제까지 오를지, 향후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등으로 요약된다. 고객들의 이러한 질문들은 당연한 것이며 스스로에게도…
[2002-08-29]부동산에 관련된 증서들
주택(부동산)을 사고 팔거나 주택(부동산)의 월 페이먼트를 낮추기 위해 좋은 이자율로 부동산의 재융자를 받을 때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증서들이 있다. 때로는 사고 파는 매매가 아…
[2002-08-29]상가 건물주 횡포 (3)
10. 장사 잘되는 입주자: 장사 잘되는 입주자가 있으면 건물주가 임대 연장을 안 해주고는 건물주가 차지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동일 업종의 새 입주자를 찾아서는 과거…
[2002-08-29]이사도 집안행사 ‘미리 챙겨라’
각급 학교의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이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 덕에 새로 주택을 장만해 이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한 …
[200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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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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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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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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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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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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