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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추세츠, 가는 곳마다 역사의 현장”
미 동부라고 하면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워싱턴 D.C., 혹은 싱글들의 로망 뉴욕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름만 들어도 한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지역이 있으니 바로 보스턴…
[2013-03-01]“나는 박찬욱 감독의 팬, 그는 독특한 스타일”
작품의 매 장면 그린 책 박 감독이 내게 건네줘 영상화하는 과정 대단해 인디아는 의문의 인물 긴장감 팽팽한 가족 사이 성격표출 연구 많이 해 *박찬욱 감독과 일…
[2013-03-01]핵잠수함에 탄 전쟁 미치광이의 음모
미소 간에 냉전의 분위기가 한창일 때인 지난 1968년 3월8일 98명의 해군을 태운 채 오아후 북서쪽 1,560마일 지점 해저에 가라앉은 소련 핵잠수함 K-129의 침몰사건을 …
[2013-03-01]한 남자를 사이에 둔 모녀 `숨막히는 긴장감’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변태적으로 아름답고 병적으로 매력적인 어둡고 뒤틀린 심리 스릴러이자 가족 멜로드라마이다. 한국인 감독으로 올 들어 김지운(그의‘…
[2013-03-01]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스필버그 감독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는 5월 열리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8일 TF1 TV 등 프랑스 언론에…
[2013-03-01]죽음의 계곡이라고? 아름답고 오묘한데…
거대한 모래 언덕과 일출 일몰의 광경,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암석의 장관을 상상해 보자. 예쁘고 화려하기보다는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2013-02-22]가주 수도된 몬트레이에 아두아나 건립
세라 신부는 제2대 알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Pedro Fages와의 불화가 악화되자 1770년 몬트레이 군사 행정부와 거리가 있는 카멜(Carmel)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미션 …
[2013-02-22]“정상에 서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마운트 호킨스 정상은 예전에 산불감시 시설이 있었던 이유를 금방 납득할 수있을 만큼 전망이 탁월하다. 거의 360도에 걸친 일망무제의 광활한 경개는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충격과…
[2013-02-22]‘LA의 재발견’… 지하철 나들이 떠나볼까
자동차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국의 대중교통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이다. LA에도 한국의 지하철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라인(Metro Line)이 운영되고 있는…
[2013-02-22]새 DVD
Criterion *‘워터프론트’(On the Waterfront·1954)-뉴욕 항구의 노동자인 테리(말론 브랜도)는 부두 노동자들을 말아 먹는 노조보스 자니(리 J. 콥…
[2013-02-22]작품상 경쟁 치열 속 `아고’가 `링컨’에 앞서
2013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이 24일 할리웃과 하일랜드 코너에 있는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ABC-TV에 의해 중계된다. 시상식의 사회는 인기 성인용 TV 만화영화‘패밀리…
[2013-02-22]순진했던 처녀, 자신이 증오했던 남자처럼 변해…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감독 루이스 부누엘이 오랜 산고 끝에 만들어낸 1970년 작으로 뒤틀린 사랑과 욕망 그리고 부르좌 계급의 도덕성을 비판한 작품으로 컬러촬영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2013-02-22]“아들 풀어준다면 뭐든 하겠소” 여검사와 거래
인물들 내면 잘 그린 실화 바탕 액션드라마 뜻밖에 잘 만든 짜임새가 튼튼한 액션 드라마다. 액션영화라기보다 주인공들의 내면과 인물 묘사에 비중을 둔 드라마라고 하겠는데 특…
[2013-02-22]꽃망울 활짝… 봄이 부른다
데스칸소 가든엔 북미 최대 규모 동백꽃 한창 헌팅턴 라이브러리 2,000종 이상의 장미 낙원 헌팅턴 라이브러리 음력설 페스티벌 볼거리 가득 LA식물원 식물·곤충·분재 쇼…
[2013-02-15]미래의 꿈 키우며 추억까지‘ 일석이조’
2012년 한국인 최초로 하버드대 학부를 수석 졸업한 진권용씨(21)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버드대를 만점(평균 평점 4.0점)으로 졸업하고 우수 논문상을 거머쥔 그가…
[2013-02-15]기기묘묘 신이 창조한 첨탑 궁전들…
유타(Utah)주는 미국 국립공원의 중심지다. 그랜드 캐년과 함께 3대 캐년으로 손꼽히는 자이언 캐년(Zion Canyon)과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국립공원이 …
[2013-02-15]“초고속 차 추격장면 실제 액션이라 위험했죠”
14일 개봉된 액션영화‘다이 하드’의 4번째 속편‘어 굿 데이 투 다이 하드’에서 뉴욕 형사 존 매클레인으로 나오는 민둥머리 브루스 윌리스(57)와의 인터뷰가 지난 2일 베벌리힐…
[2013-02-15]귀신까지 나오는 여성용 로맨스 멜로드라마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나온 ‘칙 플릭’ (여성용 로맨스 영화)으로 보기에 곱기는 하나 너무나 감정을 조작하고 감상적이어서 보자니 낯이 뜨겁고 마음이 질척질척해 진다. 여성용 로…
[2013-02-15]비밀요원 아들을 멋모르고 구출하려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 요란한 폭력 액션물 순전한 소음과 파괴의 난장판이다. 차의 추격과 무차별 총격 그리고 폭발과 살상이 난무하는 비디오 게임과도 같은 영화로 믿거나 말거나…
[2013-02-15]베를린 관객 400만 돌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영화 ‘베를린’이 누적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은 전날 하루에만 전국에…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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