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여행/레저
탁 트인 야외… 황홀한 ‘피크닉 데이’
1년을 기다렸다. 미국 최고의 야외무대 할리웃보울이 2만여 한인들의 함성으로 가득 차는 날. 제9회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별’들이 장…
[2011-04-15]항공편 따라 하룻밤새 요금 큰 차이
가족들만의 특별한 휴가를 준비하는 한인들도 이젠 온라인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 커버하지 않는 지역들에 대…
[2011-04-15]■ 잔 김의 길 따라 배우는 스패니시 라브레아 목장 …
1800년대 초 코리아타운의 북쪽 지역에 Rancho Feliz(펠리츠 목장)이 있었다면, 코리아타운의 북서쪽 지역인 지금의 Hollywood에는 Rancho La Brea(라브…
[2011-04-15]“복잡한 지도·나침반 안녕” 알짜정보‘앱’에 다 있네
“여행도 스마트폰 ‘앱’(App·애플리케이션)으로 즐겨라”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모토로라의 인크레더블, HTC 등 스마트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
[2011-04-15]“그곳에 가면 나는 영화 속 주인공”
LACMA 어반 라이츠·빌트모어 호텔 그리피스 천문대·로데오 DR. 등 즐비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볼 때 내가 아는 지역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마치 TV에…
[2011-04-08]“꽃, 배워야 잘 가꿀 수 있죠”
완연한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은 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캘리포니아의 강한 햇살을 받고 자라 핀 꽃들은 더욱 화려한 자연의 색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1-04-08]■ 잔 김의 길 따라 배우는 스패니시 <3> 피코(Pico)
19세기 가주 정계 큰 족적 남긴 인물 코리아타운 남쪽에 있는 피코 블러버드(Pico Boulevard). LA에 살다보면 하루에 최소 한두 번은 지나는 친숙한 길이다. …
[2011-04-08]‘이스터 에그 헌팅’ 즐거운 봄나들이
남가주에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다. 겨우내 숨을 죽였던 새 생명들이 파릇파릇 고개를 드는 따사로운 햇살의 봄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올해 부활…
[2011-04-08]‘3월 폭설’스키장 연장 운영
레익타호와 맘모스 마운틴 지역에 지난 3월 폭설이 내리면서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남가주 지역 스키장들에 비해 적절량이 풍부하고, 기온도 상대적으로 낮은…
[2011-04-08]농장서, 박물관서 “봄을 만끽”
봄방학이 다가왔다. 사실 봄방학은 학생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학기 중 해방구다. 짧지만 강열하게 학생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시기다. 그래서 봄방학은 ‘Spring Vaca…
[2011-04-01]미국 역사·학문의 숨결을 느껴보자
미 동부라고 하면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워싱턴 DC, 월스트릿과 예술, 낭만의 도시 뉴욕이 떠오르지만, 이에 만만치 않게 한인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가 있으니 바로…
[2011-04-01]■ 잔 김의 길 따라 배우는 스패니시 로스펠리츠 ( …
▲로스펠리츠 블러버드 한인타운에서 그리피스 팍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로스펠리츠 블러버드(Los Feliz Blvd.). 여기서 로스펠리츠는 직역하면 ‘행복’(the happ…
[2011-04-01]‘카리브해 보석’이보다 좋을순 없다
‘멕시코 칸쿤’ 북회귀선 언저리, 멕시코 동부 감자모양으로 툭 불거진 유카탄 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카리브 해의 시작점을 알리는 휴양도시 칸쿤의 또 다른 이름은 ‘천국’이…
[2011-04-01]로맨틱한 일이 생길것 같은 곳
아름다운 ‘물의 도시’ 시애틀 요즘 날씨가 그야말로 변덕스럽다. 화창하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도 잔뜩 인상을 쓴 검은 구름들이 몰려들면 변덕을 부리면서 하루 종일 …
[2011-03-25]최소한의 ‘휴대 비상용품’ 챙겨라
신분증·현금·여권은 방수 비닐에 담아 보관 비상사태 처할 경우의 대피경로·연락망 숙지 ■재난대비 비상용품 준비 대지진과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
[2011-03-25]LA의 기름진 땅 탐험 18세기 선교사
우리가 살고 있는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전역은 스패니시 문화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한국과 다름없는 문화와 언어 속에 살다 보니 이를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날로 …
[2011-03-25]신혼여행지 정할 때 고려사항 비용보다 자연환경이 최우선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자연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관광이 지난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12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여행…
[2011-03-25]신혼여행지 정할 때 고려사항 비용보다 자연환경이 최우선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자연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관광이 지난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12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여행…
[2011-03-25]뉴욕의 봄
‘미국의 중심’으로 나들이 다소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찾아왔다. 이럴 때는 동부지역을 방문하기 딱 좋다. LA와 동부의 날씨가 거의 비슷하기…
[2011-03-18]“원하는 건 뭐든지… 젊은이들의 천국”
서울은 참 재미있는 도시다. 무엇인가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도 그렇지만, 주거와 상가지역 구분이 거의 없지만, 대신 항상 원하는 것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오히려 일…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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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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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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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우린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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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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