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가정에서부터 할러데이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와 땡스기빙, 부활절, 핼로윈 등 각종 할러데이 시즌에 맞춰 펼쳐지는 미국인들의 남다른‘하우스장식 전통’때문이다. 부활절에는…
[2012-12-14]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미국에서 멕시코나 캐나다를 자주 여행하듯, 한국에서는 가장 ‘만만하게’ 찾을 수 있는 해외 여행지다. …
[2012-12-14]1769년 9월20일 선발대의 페르난도 리베라 대위는 부하들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1542년 최초로 캘리포니아 바닷길 탐험에 나셨던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 후…
[2012-12-14]겨울이 되면 설원을 달리는 스키를 먼저 떠올리지만, 추운 날에는 역시 따뜻한 곳이 좋다. 그 중에서도 단연 온천(hot springs)이 인기다. 미네럴이 풍부한 물 속에 몸을 …
[2012-12-14]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어른이든 아이든, 싱글이든 연인이든, 기혼이든 미혼이든 연말은 특별한 일이 없어도 설레고 들뜨는 시즌이다. 한해 동…
[2012-12-07]겨울을 맞아 하얀 눈이 가득 쌓인 스키 리조트 여행만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따뜻한 날씨와 찬란한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그리워진다. 1년 내내 여름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
[2012-12-07]‘고독’이란 뜻의 솔레다드(Soledad)를 출발한 탐험대 본진의 크레시피 신부는 애로요 세코(Arroyo Seco: 메마른 강)가 진원지인 물줄기를 따라 북서 방면으로 이동하면…
[2012-12-07]얼마 뒤면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어른들이야 그저 그런 날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선물이 한 가득 쌓이니 더할 수 없이 즐거운 날이다. 이미 많은 가정에서는 거실에 크고 작은…
[2012-12-07]일년내내 햇빛이 가득한 환상적인 날씨.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외국인 혹은 타주 주민들이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이미지다. 특히 요즘처럼 살벌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
[2012-11-30]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OC) 풀러튼(Fullerton). 캘리포니아주의‘풀러동’이라는 애칭이 붙여질 정도로 한인들에게는 친숙한 지역이다. 대부분 지역이 주택가이지만,…
[2012-11-30]“1769년 9월25일, 우리는 골짜기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중간에 우기 철에만 잠깐 호수가 되었다가 사라진다는 낮은 지역을 우리는 애로요 세코(Arroyo seco: 메…
[2012-11-30]아직 이른 얘기 같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봄방학 시즌에 가족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벌써부터 여러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 등을 통해 예약을 많이 한다. 봄방학 시즌에 미국인들이 가장…
[2012-11-30]땡스기빙 데이를 시작으로 2012년 할러데이 시즌이 개막됐다. 하늘에서 펑펑 쏟아지는 하얀 눈과 함께 맞이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은빛 설원에서 즐기는 눈싸움은 겨울철에만 즐길 …
[2012-11-23]남가주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Pechanga Resort & Casino)가 지난 15일 60여개 아시안 TV, 일간지 및 라디오 매체 …
[2012-11-23]1769년 9월8일 지금의 샌루이스 오비스포에서 야영을 마치고 북쪽을 향하여 출발했던 최초의 캘리포니아 탐험대 본진은 가축과 마차가 깊은 수렁에 빠지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
[2012-11-23]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smartphone)을 사용하는 시대가 됐다. 손 안의 컴퓨터라 다름없는 스마트폰은 수많은 앱(app)들을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
[2012-11-23]한국이나 미 동부지역 날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남가주 날씨도 이제 제법 쌀쌀해 졌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새벽에 즐기는 하이킹이 제격이다. 풀냄새, 흙냄새 솔솔 풍기는 …
[2012-11-16]2012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1월 중순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느새 일 년이 훌쩍 지나가 버린 사실에 놀라움과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어디 좋은 곳으로 훌쩍 떠나…
[2012-11-16]모로바위(Morro Rock)를 확인한 선발대의 리베라 대위 일행은 지금의 1번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계속 올라갔다. 1769년 9월10일, 지금의 캠브리아(Cambri…
[2012-11-16]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부부 또는 가족단위로 멀지 않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제법…
[2012-11-16]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