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작열하는 남가주의 비치에는 본래부터 열정과 젊음이 넘치지만 해변 무대라도 차려 질라치면 열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뜨거워진다.허모사비치(Hermosa Beach)는 남가주…
[2016-07-01]독립기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독립기념일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데 역시 백미는 밤하늘을 오색찬란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다. 낭만 넘치는 여름밤의 불꽃놀이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
[2016-06-29]그리스인과 카르타고인들이 머물던 시칠리아는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의 속주가 되고 말았다. 로마 지배하의 1,000년 시칠리아는 단순한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시라쿠사 같은 도시…
[2016-06-24]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경관의 멋진 코스에서 라운드 하고 싶어한다. 지중해 풍의 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풍경, 페블비치를 옮겨놓은 듯한 골프코스, 그리고 360…
[2016-06-24]빛이 다르다.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그 빛에서 번지는 듯했다.시칠리아는 지중해 정 가운데에 자리한 섬이다. 지중해의 볕과 바다, 기암의 산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이 가슴을 벅차게 한…
[2016-06-24]LA 한인들에게 가장 만만한 휴가지 중 한 곳은 라스베가스다. 하지만 요즘 같은 휴가시즌이라면 끝없이 이어지는 트래픽과 작렬하는 태양을 껴안고 달려야 하는데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2016-06-22]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농부, 목동, 엔지니어, 발명가, 철학자, 탐험가, 지질학자, 환경보호자, 작가, 시인, 국립공원의 아버지,‘Father of the Mountains’ …
[2016-06-17]샌프란시스코는 거대한 베이를 끼고 조성된 대도시다. 태평양은 금문교 아래를 거쳐 내륙으로 잠입해 샌프란시스코 베이라는 또 하나의 바다를 만든다. 실제로 먼 대양을 횡단해 샌프란시…
[2016-06-17]설마,“ 저게 태산인가요?”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는 법이 없다“. 맞습니다”라는 가이드의 명쾌한 대답에 슬며시 맥이 빠진다.전날 밤 늦게 타이안(泰安)시에 도착해 주변을 살피지 …
[2016-06-10]1961년 단교 후 54년간 굳게 닫혀 있던 쿠바의 문이 다시 열렸다. 쿠바를 동경하던 전세계 여행자들의 희망과 기대는 상상, 그 이상이다.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 3월 미셸 …
[2016-06-10]맨해턴비치(Manhattan Beach)는 ‘사우스베이의 진주’라 불린다. 위로는 엘세군도, 아래로는 허모사비치사이에 자리 잡은 아담한 바닷가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소속 …
[2016-06-10]단체로 스페인을 여행중인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권사들이 아빌라 성채도시 관광 중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촬영 부탁을 받고 정성스럽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
[2016-06-03]을지로 4가 조각 특화거리의 골목. 저녁시간이라 낮보다 사람이 적다.서울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옛 역사의 흔적과, 반대로 첨단의 상징물 또한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 경관이 …
[2016-06-03]북쪽에서 본 Tahquitz Peak, Tahquitz Rock, Suicide Rock1800년대에 Mt. San Jacinto를 찾은 백인들은 이 산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에 …
[2016-06-03]소노마(Sonoma)카운티는 꿈결 같은 곳이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지나 북쪽으로 101번 프리웨이를 따라 40마일만 달리면 파탈루마(Pataluma)라는 소도시에 닿는다. 소…
[2016-06-03]”수강생들이 스윙의 문제점을 콕 집어 말해주면 너무 감사하고 후련하다고 해요.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실력이 크게 향상된 것을 보면 내 일처럼 너무 뿌듯합니다.”‘랜초팍 골프코스’…
[2016-06-01]▶이밖에 캠프에 필요한 물품들로는 텐트 풋프린트(바닥깔개), 슬리핑 패드, 에어 매트리스, 에어 매트리스용 펌프, 다용도 나이프와 툴, 해머 등이 있다.또 캠핑 의자와 테이블, …
[2016-06-01]캠핑의 계절이 다가왔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만끽하다 보면 힐링은 물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다. 보다 즐거운 캠핑을 원한다면 제…
[2016-06-01]“나에게 전통건축가로서의 긍지를 갖게 한 작품을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보탑사라고 이야기할 것이다.”1974년부터 수많은 한옥을 지어 온 문화재보수기술자 김영일(…
[2016-05-27]지난 5월23일, 아주투어의 서유럽 팀이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고객들은 감사하게도 서유럽 여행에 대한소감들을 보내왔다. 그 내용을 애독자들과 나누고자 이 글을 쓴다.우리는 …
[2016-05-27]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