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건강일반
울 화 병
Q : 5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결혼 후 시댁 식구들과 살면서 많은 갈등을 겪어왔고 최근에는 애써 모은 돈을 떼이고 부터 짜증이 많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고…
[2005-12-12]“뚱뚱한 어린이 커서 관절에 문제 생긴다”
뼈와 고관절이 비정상적 불구 운동량 적고 활동이 제한돼 위험 과체중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심장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등 건강문제가 생기기 쉽다. 뿐만 아니라 정상체중의 어린…
[2005-12-05]진통제 과다복용자 많아
25%가 경고 문구나 권장량 무시 궤양등 위장장애 부작용 54%나 아스피린과 애드빌(Advil), 모트린(Motrin) 등 진통제에 붙어 있는 경고나 복용 권장량을 무시하…
[2005-12-05]포경수술 해줘야 하나? 안해도 되나?
아들이 있는 부모라면 으레 포경수술을 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해 왔지만 근래에는 의학적으로 필요한지에 …
[2005-12-05]과식하기 쉬운 연말 모임 시즌 “지방적은 단백질 섭취하라”
터키·견과류 콜레스테롤 줄이고 포만감 증가시켜 체중유지 도움 과식하기 쉬운 연말 모임이 잦은 때다. 연말회식이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모임에서는 되도록 지방이 …
[2005-12-05]의학은 전진한다, 논쟁을 달고
시사주간지 타임 ‘2005 의학계 뉴스 A~Z’ 커버스토리로 올 한해 의학계의 화두는 바로 황우석 교수였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신호(12월5일자)의 커버스토리에서 20…
[2005-12-05]스트레스가 암 유발? NO!
슬로안-케테링 암센터 발표… 받고 안받고 발병률 큰 차이 없어 심한 스트레스가 암을 유발한다는 통설과는 달리 암 발생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는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5-12-05]모유 먹인 여성 당뇨병 위험 낮다
아기에게 모유를 오래 먹인 여성일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앨리슨 스튀브 박사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최신호에…
[2005-12-05]비 듬
Q 33세 직장 남성입니다. 머리에 비듬이 심하여 비듬 샴푸를 써 보고 피부과에도 다녀 봤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머리 밑에서 떨어지는 비듬 때문에 검은색 계통…
[2005-12-05]신장·췌장·십이지장·비장 다 떼어낸 그가 ‘활력있게 사는 …
69세 김창규씨의 투병기 “신장, 췌장, 십이지장, 비장... 다 떼어냈지만 좁은 길을 걷고 있는 삶이 결코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 올해로 30년째 미국 이민생활을 맞이…
[2005-11-28]외식 잦은 어린이 심장병 위험 높다
외식을 자주하는 어린이가 가정에서 만든 음식을 자주 먹는 어린이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위스콘신 워소에 있는 ‘심장혈관연구교육재단’ 연구팀은…
[2005-11-28]운동하면 오래 산다
수명 3년 연장 심장병도 줄어 운동을 하면 수명을 3년 정도 연장시키고,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플로리다 대학의 마이클 페리 박사는 연구 보고…
[2005-11-28]부모가 자녀 식습관 만든다
’비만 리서치’ 조사… 배고픔 인지-과식 여부에 큰 영향 부모가 식사습관 및 자녀에게 식사습관을 지도하는 것에 따라 평생 자녀의 식사습관이 좌우 될 수 있다. 최근 발간된…
[2005-11-28]불면증
Q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30대 직장 여성입니다.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다가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잠을 못 자니 밥맛도 없고 소화도 안 되고 머리도 아프고 늘 피…
[2005-11-28]몸무게 매일 재면 다이어트에 도움
규칙적으로 모니터 체중 느는 것 방지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 조사 몸무게를 매일 규칙적으로 재는 것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네…
[2005-11-28]“젊어지려면 체중을 줄여라”
젊어지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셋’(The Lancet)에 따르면 1,000명의 여성을 연구한 결과 비만여성이 보통 체중의 여성보다 세포가 더 빨…
[2005-11-28]‘수면 무호흡 장애’ 1,800만명 앓는다
비만·목이 굵으면 나타나… 심장병·뇌졸중등 질병의 원인 미국에서는 1,800만명이 ‘수면 무호흡 장애’(obstructive sleep apnea)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
[2005-11-28]자폐증에 관한 모든 것 알고 싶어
Q: 자폐증은 무엇입니까? 아이가 3세인데 다른 아이와 잘 안 어울리고 말이 늦으며 인형을 가지고 노는 법도 모릅니다. A: 뇌신경 발달 문제로 인해서 3세 이전에 심리, 행…
[2005-11-28]3·3·3 아시죠 혀도 닦으세요
치아건강,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누구나 하루 3번 칫솔질을 잘 하는 것이 치아건강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 닦는 것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참 많다.…
[2005-11-21]방광암 조기진단 소변검사법 나왔다
이탈리아 전문의 개발 방광암을 치료가 가능한 초기단계에서 90%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소변검사법이 개발되었다. 이탈리아 포를리에 있는 모라가니-피에란토니 병…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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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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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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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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