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골프
PGA투어 사상 첫 여성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PGA투어 대회에 여자골퍼가 출전한다. 지난 9월 퀄리파잉 대회를 통과한 코네티컷주의 티칭프로 수지 웨일리(36·사진)가 내년 7월에 열리는 그레이터 하트포트 오…
[2002-12-04]제2의 최경주 나올까?
PGA 투어 파이널 Q스쿨 이승만·이한주·허석호등 한인3명 출사표 ‘꿈★은 이뤄질 것인가’ 흔히 ‘지옥의 관문’으로 불리는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
[2002-12-03]우즈-미클슨 앙숙 관계(?)
타이거 우즈와 필 미클슨은 과연 앙숙관계인가. 항간의 소문에 대해 미클슨은 이것이 다소 과장된 것이라고 말한다. “타이거와 나는 잘 지낸다. 언론은 우리가 적대적인 관계라…
[2002-12-03]오미라, 스킨스게임 우승
세계랭킹 1·2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스킨스게임의 우승은 곁다리처럼 여겨졌던 노장 마크 오미라가 차지했다. 오미라는 31일과 1일 양일간 인디오 랜드마크 골프클럽에 열린 …
[2002-12-02]우즈 vs. 미켈슨 ‘골프 지존’ 가린다
랭킹 1·2위 맞대결에 관심집중 이틀간 스킨스게임 총상금 100만달러 걸고 수퍼스타들 경합 ‘넘버 1 vs. 넘버 2.’ 세계랭킹 1위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2002-12-01]우즈 우승 14타차 위력 과시
타이거 우즈가 또 이겼다. 2등과 무려 14타차의 압승. 그것도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이 겨룬다는 소위 ‘왕중왕전’에서 경쟁자들을 마치 어린아이 다루듯 하며 타이틀 5연패를 달성해…
[2002-11-28]‘스웨덴 여왕과 한인 공주들’
‘스웨덴 여왕과 한인공주들’ 2002 LPGA시즌은 38년만에 최다 11승을 올린 아니카 소렌스탐의 독무대였다. 합작 9승을 올린 ‘LPGA 코리아’의 분전이 소렌스탐의 업적에…
[2002-11-28]그랜드슬램 오브 골프 우즈, 첫날 선두
올 시즌 메이저 챔피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PGA 그랜드슬램 오브 골프(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매스터스와 US오픈을 석권한 타이거 우즈가 2위 저스틴 …
[2002-11-27]PGA투어 내년 스케줄 발표
PGA투어 내년도 스케줄이 발표됐다. 팀 핀첨 투어 커미셔너는 25일 총 48개 토너먼트로 구성된 2003년 투어스케줄을 발표했는데 48개 대회 가운데 20개 대회가 총 상금이 …
[2002-11-26]소렌스탐 V 11 ‘꿈의 시즌’마감
통산 상금 1,100만달러 돌파 ADT 챔피언십…박세리 7위 여자골프의 일인자 아니카 소렌스탐이 올해 11번째 우승으로 2002 LPGA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6…
[2002-11-25]최경주, 일본서 3위
타이거 우즈는 8위 최경주(32)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는 8위. 최경주는 23일 일본 …
[2002-11-25]박세리 공동7위‘뒷걸음’ ADT 챔피언십 2R
선두와 3타차… 소렌스탐 7언더 단독선두 지독한 치통과 손목부상 등으로 엉망인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 날…
[2002-11-23]박세리·소렌스탐 공동선두
ADT챔피언십 첫날 ‘무승부’ 박지은 9위·김미현 22위·박희정 29위 박세리가 이가 아파 쩔쩔매면서도 올 LPGA시즌의 마지막 대회 첫 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아니카 소…
[2002-11-22]“어거스타 여성멤버 받아들여라”
LPGA 보타 커미셔너도 독촉 LPGA 커미셔너 타이 보타가 어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의 여성멤버 가입논쟁에 뛰어들었다. 보타는 2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어거스타 내셔널이 …
[2002-11-22]KOREA vs. WORLD 오늘 개막 ADT 챔피언십… …
1위 아니카 소렌스탐 대 2위 박세리. 3위 줄리 잉스터 대 4위 김미현. 5위 카리 웹 대 6위 박지은. 21일 막을 올리는 올 LPGA시즌의 마지막 대회 ADT챔피언십(…
[2002-11-21]웹이 모자를 먹어야 하는 사연
“내가 맛있게 만들어 줄께” 소렌스탐 요리자청 “모자는 어떻게 요리하면 맛있나?” LPGA투어의 ‘여왕’ 아니카 소렌스탐이 요리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다. 지난해 8승을 올…
[2002-11-21]최경주, 이벤트 샷 대결서 타이거 우즈에 이어 2위
최경주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서지오 가르시아, 데이빗 듀발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샷 대결에서 우즈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경주는 19일 일본 미야자…
[2002-11-20]박세리·김미현·박지은·박희정 시즌 마지막 우승 사냥
“10승을 채우자.” 박세리가 5승, 김미현이 2승, 박지은과 박희정이 각각 1승씩을 올린 ‘LPGA 코리아’가 올 시즌의 마지막 대회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그랜드 피…
[2002-11-20]‘백상어’ 복귀한다
‘위대한 백상어’가 돌아온다. 미국 프로골프 무대에 뜸했던 호주가 낳은 세계적인 골퍼 그렉 노먼이 내년 시즌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복귀한다. PGA 투어는 선수들이 한 시…
[2002-11-19]여권보호“우즈 나서라”
매스터스 보이콧 뉴욕타임스 독촉 뉴욕타임스는 18일자 사설에서 여성멤버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 어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에 더 큰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 내년 대회를 보이콧하라…
[20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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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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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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