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야구
D백스 김병현 ‘왕따’
“이 얼굴은 안된다고?” 2003 팀 캘린더 모델에서도 제외 2003년에 김병현은 없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부터 ‘골칫덩어리’로 낙인찍힌 김병현(24)이 공식적…
[2003-01-01]클레멘스-양키스 재계약
1년 1,001만달러 프리에이전트 우완투수인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가 뉴욕 양키스와 1,001만달러에 1년 재계약을 체결,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양키스에서 마감할 수 있게 …
[2002-12-31]2002 송년시리즈 (10)김병현, 최희섭, 김선우
지난해 한인 최초로 출전했던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고통스런 경험을 했던 김병현은 올해 외형적인 기록면에선 지난해보다 훨씬 좋은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으나 …
[2002-12-28]‘공포의 외인구단’
파드레스 “단장이 이현세 만화를 봤나…” 고장난 선수·늙은 선수 줄줄이 영입 샌디에고 파드레스 단장이 이현세의 만화를 본 모양이다. 팔이 고장난 투수, 한물간 타자, 4…
[2002-12-25]“ML 자유계약 시장이 얼어붙어?”
양키스, 일본 마쓰이 이어 쿠바 투수 콘트레라스 영입 4년간 3,200만달러 쿠바 국가대표팀 에이스 출신으로 얼마 전 미국에 망명한 우완투수 호세 콘트레라스(사진)가 24일…
[2002-12-25]선수 연봉, 역시 양키스
금년 평균 거의 500만달러·메이저 두배 레드삭스·다저스·매리너스 뒤이어 메이저리그 야구팀 가운데 뉴욕 양키스는 전통적으로 선수들을 특급 대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2002-12-24]“댕큐, 텍사스!” 로드리게스, 레인저스에 작별인사
올스타 캐처 이반 로드리게스가 지난 22일 신문지상을 통해 달라스-포트워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오랫동안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해 온 로드리게스는 “댕큐, …
[2002-12-24]김병현 내년연봉‘대박’힘들겠네
구단측, 200만달러선 제시한 듯 ‘대박’을 노렸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도 긴축재정의 파고를 넘기 힘들 전망이다.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김병현은 구단이…
[2002-12-23]특급마무리 어비나, 텍사스로 박찬호 뒷문‘든든’
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유계약 시장에 뛰어들어 박찬호의 승리를 마무리져 줄 특급 클로저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3위인 40세이브를 기록한 우게…
[2002-12-23]2002 송년시리즈(4) 박찬호 생애 최악의 해
“올해 부진 털고 재기 꿈” 지난해 프리에이전트로 정들었던 LA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달러에 계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미국에 진출하면서부…
[2002-12-21]다저스, 맥그리프 영입
1년계약…1루수 포지션 맡아 플로이드 메츠와 4년간 2,600만달러 계약 밀우드 필리스 에스트라다와 트레이드 LA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 슬러거 프레드 맥그리프…
[2002-12-21]로드리게스 일본진출 추진
FA서 찬밥신세 벗어나려 발버둥 ‘제패니스 드림’을 찾아볼까? 한때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캐처라는 평가를 받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리에이전트(FA) 캐처 이반 로드리게…
[2002-12-21]진필중 ‘망신살’ 응찰 몸값 ‘고작’ 25,000달러
무지가 불러온 예상됐던 망신이었다.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진필중(두산)이 현실성 없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다 2년 연속으로 대 망신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
[2002-12-21]봉중근 “나 어떡해~” NO VACANCY
매덕스, 연봉조정 받아들여 브레이브스 잔류 사이영상 4회 수상에 빛나는 ‘마운드의 외과의사’ 그렉 매덕스(36)가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봉조정(Arbitration…
[2002-12-20]일본‘괴물타자’마쓰이 양키스와 계약
3년간 2,100만달러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타자 ‘고질라’ 히데키 마쓰이(28)가 18일 뉴욕 양키스와 3년간 2,1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6년 연속 100타점 이상을…
[2002-12-20]2002 송년시리즈 (3)WS 챔피언 에인절스‘천사 승천’
1961년 신생팀으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애나하임 에인절스의 역사는 실패의 아픔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기억들의 연속이었다. 41년에 걸쳐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이겨…
[2002-12-20]한국담당 스카웃 다저스, 안병환씨 임명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안병환씨가 LA 다저스의 한국담당 스카웃 책임자로 임명됐다. 다저스의 국제스카우팅 담당국장 르네 프란시스코는 “한국이 많은 야구 유망주들을…
[2002-12-20]마쓰이 놓친 메츠 다저스 관심 플로이드에 눈독
일본 강타자 히데키 마쓰이가 뉴욕 양키스를 택하는 바람에 동향의 라이벌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가 원하는 외야수 클리프 플로이드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뉴욕 데일리지…
[2002-12-20]임창용, 미국진출 좌절
ML구단 응찰 기대이하… 진필중도 ‘빨간불’ 몰라도 너무 모른다. ‘대접’ 받고 미국 갈 것이라는 삼성투수 임창용의 기대는 역시 헛된 것이었다. 이적료만 300만달러 이상…
[2002-12-19]“굿바이~ 자이언츠”
특급 2루수 켄트 애스트로스 입단 2년간 1,800만불 2루수중 메이저리그 역대 최강타자라고 말할 수 있는 제프 켄트(34)가 월드시리즈 준우승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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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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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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