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스포츠 종합
최고의 사람
‘탱크’ 최경주(43)가 미국 골프기자협회(GWAA)에서 주는 자선 대상인 찰리 바틀렛 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PGA 투어가 6일 발표했다. 2007년 최경주재단을…
[2013-02-07]No Problem!
시즌 최고 퍼포먼스였다. 시즌 내내 실망만 안겨주고 있던 LA 레이커스가 적지에서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3연승을 포함한 6승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
[2013-02-06]미 스키스타 린지 본 중상
4차례나 세계챔피언에 올랐던 미국의 여자스키 수퍼스타 린지 본(사진)이 세계선수권대회 경기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무릎 인대 2곳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5일 오스트리아 …
[2013-02-06]시간이 레이븐스 살렸나 정전이 49ers를 도왔나
한 쿼터만 더 긴 경기였다면 수퍼보울 XLVII(47) 왕관은 지금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49ers가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3쿼터 일찌감치 …
[2013-02-05]철벽 디펜스의 레이븐스냐, 발빠른 쿼터백의 49ers냐
킥오프만 기다린다. 대망의 수퍼보울 XLVII(47)이 3일 오후 3시30분(LA시간, TV- 채널 2)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머세디스-벤즈 수퍼돔에서 AFC 챔피언 볼티모어 …
[2013-02-02]<13> 도전받은 베어 마운틴 훈련
지난 토요일은 베어 마운틴에서 매년 해 오는 눈꽃축제가 있었다. 만나는 분들에게 눈꽃축제에 참석하길 이야기했는데 별로 좋은 대답이 없었지만 나는 참석하게 됐다. 혼자 …
[2013-02-02]레이다에 안 잡히고 날아왔다
NFL은 매년 플레이오프에 오른 12개 팀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지 못한 팀이 돌연 후끈 달아올라 우승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 우승한 뉴욕 자이언츠도 정규시즌 마지막 주 …
[2013-02-01]‘Quest for Six’
오는 2월3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수퍼돔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대결로 벌어지는 2012~13 NFL 시즌 결승 수퍼보울 XLVII(47)을 팀 별 …
[2013-01-31]“이번엔 골프로 올림픽 가볼까”
은퇴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사진)가 골프용품업체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골프수업에 들어갔다. 올림픽에서 18개의 금메달을 포함, 총 22개의 메달을 따내…
[2013-01-31]“미디어 서커스로 출발했다”
수퍼보울의 연례행사인 ‘수퍼보울 미디어데이’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미디어 서커스’라고 부른다. 수천여명의 미디어 멤버들이 한날한시에 한 곳에 모여 일백여명이 넘는 양팀의…
[2013-01-30]No. 75!
타이거 우즈가 올해 첫 승을 자신의 우승텃밭에서 일궈냈다. 마지막 5개홀에서 4타를 잃고도 4타차로 여유있는 압승을 거뒀다. 28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
[2013-01-29]최고가치 구단 맨U는 33억달러짜리
세계 모든 프로스포츠팀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가치가 스포츠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30억달러를 돌…
[2013-01-29]이상화 종합 3위
‘스피드 퀸’ 이상화(24·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500ｍ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또 1,000ｍ에서는 이틀 연속 한국 신기…
[2013-01-28]우즈 “탱크 비켜라”
타이거 우즈가 모처럼 웃었다. 우즈는 25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 경기에서 노스코스(파72·6,874야드)를 …
[2013-01-26]<12> 초보자들에 최고인 마운틴 하이
남가주에 봄날같이 따스한 주말이 찾아 왔다. 월요일이 마틴 루터킹 데이였던 지난 주말은 연휴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았다. 나는 LA에서 제일 가까운 스키장인 마운틴 하…
[2013-01-26]‘스프린트 여제’ 이상화 세계정상 도전
지난 주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빙속 여제’ 이상화(24)가 또 한 번 세계 정상도전에 나선다. 이상화는 26일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막되는…
[2013-01-26]최고의 스타트
24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첫날 경 기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모처럼 불꽃타를 휘두…
[2013-01-25]세대교체의 신호탄?
미국 여자테니스 세대교체의 신호탄 인가. 세계 여자테니스를 지배해온 ‘흑진 주’ 서리나 윌리엄스(31)의 3연속 메이 저 제패 꿈이 그녀를 롤 모델로 여기는 같은 미국의 틴에이저…
[2013-01-24]“올해 목표는 세계선수권 3관왕”
지상 최고의 스프린터인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올해 8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재연하겠다고 선언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
[2013-01-24]“한 구장에서 5개 종목을”
국제 근대5종경기연맹(UIPM)은 최근 경기시간을 단축하고 관중의 흥미를 끌어올리고자 5종목을 한 경기장에 모아 진행하는 근대5종 스테디엄’을 소개했다. 근대5종 스테디엄에서는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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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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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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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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