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경제
>경제
살던 집을 팔 것인가 그대로 살 것인가
집이 보금자리가 될 때가 있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막는 장애물이 될 수가 있다. 집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면 은퇴자들에게 그 보다 큰 부담은 없다. 그러니 이제까지 살아온 집을 …
[2014-12-25]
소고기값 고공비행 10년은 더 간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소고기 가격이 2024년까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속적인 생우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사육 기반 확장 및 가격 하락, 사육두수 증…
[2014-12-24]주가 혼조 마감…다우는 또 사상최고치 경신
24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전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8,000선을 넘어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도 소폭 오르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
[2014-12-24]쌍용차 2년 내 북미시장 진출
한국 쌍용 자동차가 향후 2년 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북미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미주시장 진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2014-12-24]12월 소비자신뢰지수 2007년 이후 최고치
이달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2007년 초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면서 내년 초 미국 경제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톰슨 로이터/미시간 대학교는 12월…
[2014-12-24]미 3분기 5.0% 성장 ‘11년만에 최고’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간 환산 기준 5.0%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된 잠정치 3.5%보다 무려 1.5%포인트 높은 값이며, 2003…
[2014-12-24].jpg)
“내실 다져 2017년 나스닥 상장”
[인터뷰 - 오픈뱅크 최화섭 이사장] “한인 사업체와 개인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도 앞서는 등 남가주 한인사회와 더불어 …
[2014-12-24]재융자 인기… 모기지의 40% 차지
4%를 밑도는 낮은 모기지 금리에 힘입어 주택 소유주들 사이에 재융자가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엘리매’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동안 미국 내에서 클…
[2014-12-24]제네시스·쏘울·세도나... 안전 ‘최고 등급’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차량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차들이 안전성이 우수한 차량들로 선정됐다. IIHS는 지난 2012년부터 4…
[2014-12-24]NBA 그리핀, 기아차 광고 출연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미 프로농구(NBA) 스타 블레이크 그리핀이 22일부터 미국 TV·케이블 TV에서 방영되는 옵티마 자동차 광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에서…
[2014-12-24]
“성탄엔 케익이 있어야죠”
크리스마스 최대 대목을 맞은 한인 제과업계가 본격적인 ‘케익 전쟁’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1년 중 가장 많은 케익이 팔리는 것으로 알려진 시기. 연중 최대 대목인 …
[2014-12-24]
“아시안 바이어 권익 앞장”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홈바이어들의 권익 옹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미국과 캐나다에 34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총 1만4,000명의 회원이 가입된 ‘전미아시안부동…
[2014-12-24]한미은행 북가주 프리몬트에 대출사무소
한미은행이 19일 북가주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대출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북가주 론 센터 겸 SBA 대출사무소’의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
[2014-12-24]토랜스에 신규매장 건립 코스코, 대규모 부지 매입
전국 대형 할인업체인 코스코가 토랜스에 신규 매장을 위한 대규모 부지를 매입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스코는 사우스베이 토랜스 지역에 23에이커 부지(2740 L…
[2014-12-24]22년간 명품 고기만 취급
■ 업계- 3가 웨스턴 초이스 정육 지난 22년간 명품 고기만을 취급해 왔던 3가 웨스턴 초이스 정육(대표 박경숙·사진)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
[2014-12-24]LA 다운타운 첨단 회사들의 새로운 근무지로 급부상
현재 LA 카운티 내 첨단기술 회사가 밀집된 지역은 단연 ‘실리콘비치’다. 샌타모니카와 베니스, 그리고 그 인근 지역을 일컫는 실리콘비치는 구글, 스냅챗, 훌루 등 다양한 테크놀…
[2014-12-24]1인용 커피머신 660만대 리콜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사의 1인용 커피머신인 ‘미니 플러스 브루잉 시스템’(Mini Plus Brewing System·사진) 660만대가 …
[2014-12-24]미국 기업 78% 연말 보너스 지급
미국 비즈니스 업체 중 78%가 올해 연말 직원에게 보너스나 선물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재취업 주선 컨설팅 기업 ‘챌린저 크리스마스앤그레이’에 따르면 이같은 비…
[2014-12-24]태평양해운협회 중재기관에 도움 요청
미 서부지역 항구 화물적체 현상의 주 원인으로 지적됐던 항만 근로자들의 고용 재계약 협상을 위해 태평양해운협회(PMA)가 연방 중재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PMA는 의도적 …
[2014-12-24]지상사협의회 풀러튼시와 상호협력 MOU 체결
풀러튼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이어 최근 풀러튼시 박물관에서 한국 상사지사협의회(KITA)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풀러튼시 관계자들과 백사훈 현대종합…
[2014-12-24]
- 1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 - 2
李대통령, 튀르키예 도착…에르도안과 방산·원… - 3
여인형 “尹, 작년 안가서 계엄 언급…무릎 … - 4
한덕수 재판서 소란피운 김용현 변호인단…법원… - 5
캐나다 사과 받아들였나… ‘관세 10% 추가… - 6
건강보험료를 어쩌나… ‘오바마케어’ 대안 고… - 7
중·일 G20서 끝내 접촉 안 해… “양국 … - 8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9
캘리포니아주, 웨이모 자율주행 허가지역 대폭… - 10
中왕이 “日, 건들면 안되는 레드라인 넘어……
- 11
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우크라 주… - 12
[이민법 칼럼] 시민권자 초청자가 해외에 체… - 13와인·화장품처럼 취향 타는 쇼핑에 빛 발하는 AI
- 14
[누리호 D-3] 4차 발사 임박… ‘성공 … - 15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16
CBB 은행 행장 교체 배경… “ ‘영업통’… - 17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18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19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20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건강보험 정보 …
- 21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논의 큰 진전, 결국… - 22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23
뉴욕증시 거품 우려에 격동의 한 주… “월가… - 24
우크라 종전안, 러시아가 작성했나…美정부 반… - 25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26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27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28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29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30
조국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지지율 하락…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