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에 따르면 11월 카운티의 실업률은 3.4%로 전월대비 0.1% 포인트 떨어졌다. 고용개발국은 …
[2001-12-18]오렌지카운티 일원 여러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는 애나하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인구센서스…
[2001-12-18]로렌 쿡 파운틴밸리 시장은 평범한 주부에서 카운티 리더로 자가발전 했다. 자가발전의 동력은 돈도 아니요, 특별한 이해집단을 위한 것도 아니다. 오직 커뮤니티와 그의 구성원인 주민…
[2001-12-18]오사마 빈 라덴이 9·11테러의 배후임을 명백히 보여주는 비디오 테입이 13일 일반에 공개됐다. 미 정보기관이 잘랄라바드에서 입수한 비디오 테입에서 빈 라덴은 측근들에게…
[2001-12-14]9·11테러사태 이후 3개월 동안 금지됐던 LA국제공항(LAX)내 여객터미널 앞에서의 일반차량 정차 및 여행객 승·하차가 이번 주말부터 다시 허용된다. 또 96가를 통한 일반차량…
[2001-12-14]한인 여학생이 아시안으로서는 처음으로 하버드대학 총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지난해 선거에서 총학생회 부회장에 선출됐던 이수진(20·사진)양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
[2001-12-14]미군의 고위관계자는 13일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는 아프간 지상병력에 의해 포위된 채 토라 보라의 동굴 속에 은신중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
[2001-12-14]한인 모자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12일 밤 9시22분께 뉴욕 브롱스에 거주하는 한인 김영아(46)씨와 아들 다쓰히로 오키(15)군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2001-12-14]연방통신위원회(FCC)는 셀폰과 페이저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지역 번호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팩스머신, 셀폰, 인터넷의 폭발적인 수요급증으로 지역번호가 태부족이기 때문이다.…
[2001-12-14]남가주 지역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이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LA와 오렌지,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벤추라 등 남가주 7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LA이민국(INS)의 2001…
[2001-12-14]뉴욕타임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크게 보도했다. 타임스는 13일 서울의 보신탕 전문식당 ‘상다리’ 주인과 손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들은 더위를 …
[2001-12-14]테러참사이후 미국내 외국인에 대한 감시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이민국(INS)이 마침내 외국 유학생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INS는 테러참사이후 처음으로…
[2001-12-14]대학 지원생들의 조기지원이 매년 급증하는 가운데 예일대학이 조기지원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나섰다. 리처드 레빈 예일대 총장은 입학사정위원회에 조기지원을 배제한 입학제도를 제안할 예…
[2001-12-14]13일 오전 7시15분께 사우스게이트 인근 알라메다 스트릿과 93가에 있는 ‘GI 리커’(9319 S. Alameda St.)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주인 애론 이(46)씨를 둔…
[2001-12-14]5년여간 끌어온 설립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정식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미교육원(구 LA한국교육원)의 운영진으로 원장과 부원장을 포함 3명의 본국 인사들이 파견될 것으로 알…
[2001-12-14]미국거주 한인 10명중 한명이 혼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한인 혼혈인구는 세대가 지날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끌어안기 위한 한인사회의 인식변화가 시급한 것…
[2001-12-14]여대생 인턴 찬드라 레비 실종사건으로 타격을 입은 개리 콘딧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후보 무료 등록에 필요한 유권자 서명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거법에 따라 …
[2001-12-14]국방부가 13일 발표한 오사마 빈 라덴 비디오 테입에서 빈 라덴은 측근 2명과 사우디 셰이크와 함께 빈 방바닥에 앉은 채 나눈 대화에서 9·11테러 소식을 들은 순간에 대해 회상…
[2001-12-14]"TV화면을 부숴 버리고 싶었다" "하루 빨리 그를 잡아내야 한다" 빈 라덴의 비디오 테입을 TV를 통해 지켜본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 혐오감을 감추지 못했다. 보스턴에서 바…
[2001-12-14]9·11테러를 계기로 유언을 작성하는 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로즈먼&콜린 법률회사의 상속법 변호사인 조슈아 루벤스타인은 지난 3개월사이 업무량이 2배 이상…
[2001-12-14]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했던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의 범행 동기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병사들에게 총을 쏜 아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