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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경찰 타겟 내부자 공격
지난 27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부 오루즈간주의 한 경찰 숙소에서 탈레반 반군과 경찰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경찰관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지만, 탈레반 공격자들은 유유히 현장…
[2012-12-31]숙취는 담배 많이 피울수록 심해져
숙취는 술을 많이 마신 결과이긴 하지만 술 마시는 날의 흡연량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 대학 알콜 중독연구소의 다마리스 로세노 박사는 술 마시는 날…
[2012-12-31]부정적 감정 풀지않고 참으면 수명 단축된다
부정적 감정을 억제하면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예나 대학의 마르쿠스 문트 박사는 분노,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참는 사람은 맥박…
[2012-12-31]인도‘버스 집단 성폭행’시끌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벌어진 버스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이 성범죄에 관대한 인도 사회를 바꾸는 촉매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의대에 다니는 여대생이 약혼자와…
[2012-12-31]문장교실 송년모임
샌디에고 문장교실이 지난 6일 정용진 시인 자택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미주한인문인협회장을 지낸 정용진 시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이 모임에는 현재 약 30여명에 달하는 회원이 등단…
[2012-12-29]티화나에 한류 물결… 한인벤처 네트웍 출범
본보 단독후원으로 열린 멕시코 티화나 한인회 축제는 이 지역 언론은 물론 커뮤니티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고, 샌디에고에 거주하고 있는 정창화 영화감독이 구 아시아…
[2012-12-29]차압주택 급감 올들어 87%나
오렌지카운티의 차압주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시장 전문 조사업체인 스티브 토머스 오브 리포트 온 하우징 닷컴이 발표한 지난 20일까…
[2012-12-29]향군합창단 라팔마 병원 위문공연
OC 재향군인회 향군합창단(회장 김명숙)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이해 라팔마 하스피틀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가졌다. 단원들이 캐롤을 부르고 있다.
[2012-12-29]샌오노프리 원전 안전 논의
오렌지카운티 남부에 있는 샌오노프리 원전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핵조정위원회와 환경단체인 ‘지구 친구’ 관계자들이 만나 원전의 사용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이번 모임은 시민환경단…
[2012-12-29]파머스 마켓 토요일 개장
부에나팍 파머스 마켓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라팔마 애비뉴와 스탠튼 애비뉴 교차로의 시어스 파킹장에서 개최된다. 인근 지역의 농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
[2012-12-29]고대 원주민 유골 풀러튼서 발견 화제
최근 미국 인디언 뼈로 추정되는 유물이 풀러튼 힐크레스크 공원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OC 레지스터가 28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 지역에 사는…
[2012-12-29]축제재단 내달 10일 새 회장 선출
후보공탁금 2만달러 책정 “축제 새 바람 필요”공감대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이 선거체재로 재편성됐다. OC 한인축제재단은 27일 임시 이사회를 갖고 김복원 회장의 사표를…
[2012-12-29]중국 인터넷 통제 강화
중국에서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 강화안이 통과됨에 따라 중국 정부의 인터넷 통제가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28일 상무위원회에서 합법적인 개…
[2012-12-29]버스 집단 성폭행 여대생 끝내 숨져
인도 수도 뉴델리의 심야버스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대생(23)이 치료를 위해 이송된 싱가포르 병원에서 29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
[2012-12-29]한겨울 주택 화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의 한 콘도가 28일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 화재로 3층짜리 콘도 8 유닛이 거의 전소되는 피해를 당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1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2012-12-29]파병 미군내 여군 성추행 많다
파병 미군내 여군 성추행및 폭행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27일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던 여군 4명 중 1명이 성추행·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2012-12-29]미국인 절반 이상 총기협회에 호의적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은 강력한 총기 로비 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에 대해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이…
[2012-12-29]푸틴 대통령 서명, 외교갈등 우려
입양아 미국 가정서 부주의 사망사건 촉발 미국의 대러 인권법에 보복 차원서 채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내외의 반대 여론에도 미국인의 러시아 아이 입양을 금…
[2012-12-29]<부음> 전 단국대 부총장 김형보 박사
단국대 부총장과 한국 총신대 교수를 역임한 김형보 박사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장례예배는 29일(토) 오전 11시30분 글렌데일 포레스트론 내 처치 오브 더…
[2012-12-29]인랜드 장애우 토요학교 내달 5일 개강
LA 동부 포모나 지역 장애인을 위한 ‘인랜드 장애우 토요학교’가 오는 1월5일 개강한다. 프로그램은 독립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한글교육, 영어교육, 뮤직 테라피, 아…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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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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