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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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일반담배와 똑같이 규제한다
액상 니코틴을 충전해 수증기 형태로 흡입하는 구조로 돼 있는 전자담배의 보급과 함께 한인 이용자들이 늘면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0월29일자 보도…
[2013-12-05]하마터면 또 총기난사
잇단 교내 총격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샌디훅 초등하교 총기난사 참변에서 사용된 것과 똑같은 중화기로 무장하고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려던 아시아계 대학생이 경찰…
[2013-12-05]변호인, 정부에 소취하 요청
언론에 기밀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간첩혐의로 기소된 한인 스티븐 김(46·한국명 김진우) 박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구명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1월29일자 …
[2013-12-05]‘로토 대박’ 비참한 최후
‘대박 로토’로 불리는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자가 전 재산을 탕진하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2001년 파워…
[2013-12-05]우편물 훔쳐내 50명 신분도용
우편물 도용 등을 통한 신분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우편물을 훔쳐 빼낸 남의 개인 신용정보로 가짜 크레딧 카드를 무더기로 제작·복제해 사용해 오던 30대 한인 신분…
[2013-12-05]타운 콘도 구입 붐 뜨겁다
한인타운 내 콘도시장이 뜨겁다. 특히 6가와 올림픽가를 중심으로 5년내 새 콘도의 경우 젊은이들의 콘도 입주가 두드러져 타운 내 일부 상권을 중심으로 청년화 현상까지 나타…
[2013-12-05]한·미 무역인들 타운서 네트워킹
미국여성무역협회(WIT-LA)는 4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남가주 한인 무역인들을 초청, 한국을 주제로 한인 및 주류사회 무역인들이 교류를 나누는‘WIT-Mas…
[2013-12-05]LA 웰페어·푸드스탬프 줄줄 샌다
LA 카운티 지역 저소득층 대상 사회복지 지원금 수백만달러가 타지의 카지노와 클럽 등에서 불법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카운티 정부가 웰페어 오남용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서기로…
[2013-12-05]공항 프리체크 등록 간편하게
연방 당국에 개인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탑승 전 공항 보안검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주는 ‘프리체크’(PreCheck) 프로그램의 등록 절차가 더욱 …
[2013-12-05]개정 SAT 시행 2016년으로 연기
2015년으로 잠정 예정됐던 SAT 개정 시험 시행이 1년 뒤인 2016년으로 연기됐다. 시험 주관처인 칼리지 보드는 응시생들이 새로 개정된 SAT 시험에 기초해 예비 S…
[2013-12-05]대졸자 학자금 빚 평균 3만달러 달해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짊어진 학자금 부채가 해마다 증가해 1인당 평균 3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기회연구소(TICAS)가 4일 발표한 올해 대학생 학자…
[2013-12-05]한국 드라마·쇼 공짜로 즐겨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28)씨는 그동안 셋톱박스가 딸린 한국 방송 시청 서비스를 이용하다 최근 이를 해지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한국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 등 방송물…
[2013-12-05]파노라마 2013 ② 위안부 기림 소녀상 건립
올 들어 일본 정부와 극우세력의 역사 왜곡행태가 더욱 노골화돼 온 가운데 2013년은 미주 한인사회가 이같은 일본의 시도에 대처에 미국 최대 한인 밀집지인 남가주에 첫 공식‘위안…
[2013-12-05]대형 예수상과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대형 예수상이 세워져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도바 힐 너머로 마라카나 스테디엄의 모습이 보인다. 이 스테디엄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와 2016년 하계 올림픽 경기가…
[2013-12-05]오바마 삼촌 ‘추방 재심’ 이민법원 미 체류 허가
21년 전 불법이민으로 추방명령을 받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삼촌이 3일 미국에 머물러도 된다는 법원 허가를 받아냈다. 레너드 샤피로 이민판사는 이날 열린 버락 오바마 대통…
[2013-12-05]이민개혁 추진 신호탄 주목
상원이 통과시킨 포괄이민개혁법안을 6개월째 처리하지 않고 있는 존 베이너 연방 하원의장이 이민정책 전문가를 수석보좌관에 임명해 이민개혁 추진과 관련,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12-05]‘다리 어워드’ 대상에 제임스 마이너 총감독
‘2013년 다리 어워드 올해의 인물상 수상자로 ‘사우스베이 사우스웨스트 뮤직 페스티벌’(SXSW)의 제임스 마이너 총감독이 선정됐다. 다리 어워드는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는데…
[2013-12-05]나이 들며 가장 소중한 것 한국인 “돈”·미국인 “건강”
나이 들면 어떤 가치가 가장 소중하게 느껴질까. 한국인은 돈을 꼽았지만, 미국인들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국 화이자제약은 만 19~64세 성인 남녀 1,000명…
[2013-12-05]
토이저러스 ‘가격 부풀리기’ 17만달러 벌금
남가주 지역 매장들에게 장난감 가격을 부풀려 판매한 혐의로 제소된 ‘토이저러스’사에 17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4일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가격 부풀리기 혐의로 기…
[2013-12-05]
칼아츠 대학서 영어로 공연한다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띤 이 작품이 미국인들에게 어떻게 이해될까 궁금했습니다” 문둥이라는 병 때문에 겪는 갈등과 가족의 애환을 그린 극작가 최인훈의 ‘봄이 오면 산에 들에…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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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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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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