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구 연방하원 중 크리스토퍼 콕스(공화, 뉴포트비치)가 카운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밝혀졌다. 미전국 연방하원 437명중 콕스는 서열 49위로…
[2001-04-26]세리토스는 28일 시탄생 45주년을 맞아 퍼레이드 등 대대적인 잔치를 벌인다. 한인사회에서는 동양무도학교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찰리 정 팍&레크리에이션 커미셔너 부회장이…
[2001-04-26]오렌지카운티 경제가 하강국면으로 선회한 가운데 지난주 헌팅턴비치에 대형 호텔(객실 519개) 건설공사가 시작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텔이 완공되면 오렌지카운티 10대 호…
[2001-04-26]부모님선교회(회장 주도진 목사)는 어머니날인 5월8일 오전 11시 터스틴에 위치한 파인트리 공원에서 연로한 한인들을 초청, 야유회 겸 예배의 시간을 갖는다. 선교회가 이같은…
[2001-04-26]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4일 마약사범을 교도소에 보내는 대신 상담, 치료 등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 실행을 구체화시켰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7…
[2001-04-26]피부색이 다른 인종간의 화합을 위해 YMCA가 마련한 ‘이웃사촌’(Community Cousins) 프로그램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LA폭동 이후 피부색이 다…
[2001-04-26]풀러튼 조인트 유니언 고등학교 교육구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스탠포드 9’ 장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총 장학생은 9,670명으로 1,000명 이상의 교육구는 풀러…
[2001-04-25]오렌지카운티 최대 히스패닉 인권옹호단체 ‘헤르만다드 멕시카나 내셔널’(HMN)은 애나하임시에서 대대적인 회원모집 배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샌타애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
[2001-04-25]수습대책위원회를 결성, 통합수순을 밟고 있는 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오렌지카운티 지부(OC KAGRO)가 회원들의 결속을 위한 첫번째 행사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OC KAGR…
[2001-04-25]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푸른 초장의 집’은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거라지 세일을 앞두고 한인들로부터 가구, 그릇, 전자제품 등 …
[2001-04-25]라구나비치 일부 지역에 23일 하수가 유출돼 1마일 구간이 폐쇄됐다. 라구나비치 해변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다이버스 코브와 타알리아 구간은 최소 3일간 일반의 접근이 금지된다. …
[2001-04-25]존 웨인 공항 전속 택시회사가 최근 ‘챕터 11’ 파산신청을 하자 경쟁사들이 카운티 정부의 잘못된 의사 결정을 성토하고 나섰다. 설립한지 4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아메리칸…
[2001-04-25]주 항소법원은 미성년자인 17세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당시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소속 고등학교 교감의 유죄판결을 뒤집었다. 샌타애나 소재 제4 연방 항소법원은 23일 미구…
[2001-04-25]장미가 만발했던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동산이 앞으로는 다소 그 빛을 잃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UC어바인 경영대학원이 24일 발표한 연례 카운티 경제보고서에서 지난해의 부푼 …
[2001-04-25]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을 역임하고 가든그로브가 포함된 제1지구 수퍼바이저 위원인 척 스미스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다. 정서적으로 한국과 한인 커뮤니티를 잘 이해하고 있다. …
[2001-04-24]19일 정신박약자를 돌보는 샌타애나 소재 사설 보호소 ‘캄덴 웨스트뷰 케어홈’에서 정신연령이 2세 어린이 수준에 불과한 한 여성(30)이 거의 만삭의 아기를 유산, 샌타애나 경찰…
[2001-04-21]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전문기술이 없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장비수리, 회계, 그래픽에서 꽃꽂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2001-04-21]이젠 확실히 오렌지카운티에서 하와이 직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최근 알로하 항공사에게 존 웨인 공항 리스를 승인함에 따라 5월1일부터 비행기 운항을 개…
[2001-04-21]갈보리 채플 그레이스(담임목사 오영길)는 오는 28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브레아 올린다 고교에서 ‘가족 예배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LA 하나선교회…
[2001-04-21]제31회 연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전세계 168개국의 4,000여개의 단체가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도 곳곳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행…
[2001-04-21]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