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할 즈음 PC방과 관련된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PC방을 범죄의 온상으로 주시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 오전 0시50분께 가든그로브…
[2002-06-11]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은 9일 오후 11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아리랑마켓에 모여, 60인치 대형 TV를 통해 한국팀과 미국팀 간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시청했다. 이날 마…
[2002-06-11]한인 부녀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함께 완주함으로써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전도연합회 회장은 지냈던 차원도(라구나힐스 거주)씨와 딸 차별…
[2002-06-11]"현직 하먼 의원의 정책이 싫고 그의 인물됨이 싫어서 출마한 것이 아니고 하먼 의원이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나섰습니다" 가든그로브 등 한인 다수거주 지역이…
[2002-06-11]북부 오렌지카운티 지역 직업 교육기관(ROP, Regional Occupational Program)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200여개 이상의 과목을 무료로 제공한다. 17일 개강…
[2002-06-11]피아노 개인 교수로 기업을 일군 한인이 있다. 어바인 소재 음악 학원 ‘오키피아(OrchePia)의 공동 대표 메리 강, 제임스 김씨가 그들로 현재 학생수 600명을 헤아리는 이…
[2002-06-10]우수학생 뺏겨온 플라센티아-요바린다 교육구 IB 프로그램 신설 명목 트로이고로 전학 금지 플라센티아-요바 린다 교육구가 인근 트로이 고교로 우수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2002-06-10]그동안 어바인의 수많은 한인 어린이들이 수영강습을 받아온 헤리티지 팍 수영장 단지가 9월에 철거된다. 어바인 시의회가 최근 이 단지를 철거하고 700만달러를 들여 50미터…
[2002-06-10]일레인 이양(17)이 오렌지 교육구의 엘모디나 고교를 수석 졸업한다. 전학년 GPA가 4.97인 이양은 8개의 AP 클래스를 이수하는등 학업에도 뛰어났지만 학교 크로스컨트리, 트…
[2002-06-10]어바인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교육구내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교내 주차장 사용료로 연간 50달러까지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3대 2로 표결된 이 주차비 인상안은 교육구가 …
[2002-06-10]피아노 개인 교수로 기업을 일군 한인이 있다. 어바인 소재 음악 학원 ‘오키피아(OrchePia)의 공동 대표 메리 강, 제임스 김씨가 그들로 현재 학생수 600명을 헤아리는 이…
[2002-06-10]플라센티아-요바 린다 교육구가 인근 트로이 고교로 우수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 나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 8년간 4번이나 전국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하는등 최근 …
[2002-06-10]그동안 어바인의 수많은 한인 어린이들이 수영강습을 받아온 헤리티지 팍 수영장 단지가 9월에 철거된다. 어바인 시의회가 최근 이 단지를 철거하고 700만달러를 들여 50미터…
[2002-06-10]일레인 이양(17)이 오렌지 교육구의 엘모디나 고교를 수석 졸업한다. 전학년 GPA가 4.97인 이양은 8개의 AP 클래스를 이수하는등 학업에도 뛰어났지만 학교 크로스컨트리, 트…
[2002-06-10]가든그로브시 하버 블러버드를 따라 가든그로브 블러버드-22번 프리웨이 사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얼굴에 분노가 서려있다.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오랫동안 거주해온 정든 집을 …
[2002-06-08]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동우(50, 퍼시픽벨 근무)씨가 7일 가든그로브 메디칼 그룹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박씨는 이날 오…
[2002-06-08]15일 UC어바인 졸업식에서 배출되는 새 박사는 고작 159명으로 10년 사이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23명이 줄었다. 일반적으로 주요 연구기관은 박사 배출…
[2002-06-08]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카운티 내 9곳에서 발생한 ‘어린이 놀이터 위험물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이민국 임시직원 로리 엘리자베스 피셔를 18개항의 중범혐의로 6일 정식 기…
[2002-06-08]마리나 델레이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아인 랜드 연구기관이 30일 어바인으로 이주한다. 이 연구기관은 자본주의와 개인권리 옹호에 앞장서는 단체로 오렌지카운티의 특성이 연구기관이 지향…
[2002-06-08]가든그로브 블러버드를 따라 비치 블러버드-브룩허스트 스트릿 사이 ‘가든그로브 한인 상가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한인사업체 개발 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이들 …
[2002-06-07]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