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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조용히 살게 해주오”
매일 60여대의 화물차가 기적 울려대 소음 공해 플라센티아 주민들에 희망 2001년 4월 1일 이후, 하루에 많으면 60대나 되는 화물차들이 기적을 울려대는 통에 밤잠을 …
[2002-11-23]“믿거나 말거나지만 만지면 임신한대요”
부에나팍 ‘리플리즈 빌리브 잇 오어 낫’ 박물관 전세계 1,000여명 임신시켰다는 목조상 전시 중 1930년대에 아이보리 코스트의 바울리족이 에보니 나무를 깎아 만든…
[2002-11-23]플라센티아-요바린다 교육구 학생 셀폰, 페이저 휴대 허용
플라센티아-요바린다 통합교육구는 지난 19일, 교육구내 학생들의 셀폰과 페이저를 포함한 무선장비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발효되는 이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
[2002-11-23]수집가를 찾습니다
풀러튼 뮤지엄 풀러튼 뮤지엄 센터는 자신의 수집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지역 주민을 찾고 있다. 오래된 유럽의 엽서라든가, 젖소 모양 부엌 장식품 같은 사소한 것도…
[2002-11-23]LA총영사관 주선 한·베트남 커뮤니티 공동번영 모색
잦은 교류로 공조체제 구축 더울 발전시키기로 오렌지카운티 한인 및 베트남 커뮤니티 주요 관계자들은 21일 정오 웨스트민스터 소재 그랜드 가든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갖고 양 커…
[2002-11-22]러니언 납치현장 인근 11세 소녀 실종
지난 7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사만타 러니언양의 납치사건이 발생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11세 소녀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
[2002-11-22]공산주의자 공방 리틀사이공 소동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에서 또 한차례 공산주의자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문제의 발단은 20일 베트남 전쟁 특전대 출신 마크 A. 스미스(56)가 베트남계 신문 비엔동 사무실에…
[2002-11-22]OC 피플
한마음 정영태회장 부군 정수웅씨 목사안수 받아 세리토스 거주 정수웅씨가 19일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가주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중국 선교지로 떠났다. 정 목사는 북한…
[2002-11-22]조각가 강현애씨 뜻있는 전시회 “힘든처지 이웃을 위해”
수익금은 무숙자 갱생·죄수 교화등에 사용 남가주 사랑의 교회와 한인운영 ‘갤러리.3’ 등 두 곳에서 동시에 전시회를 갖고 있는 조각가 강현애씨는 전시회 개최 배경에 대해 말…
[2002-11-21]OC컵 미주한인 축구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행사 OC컵 미주한인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7시 OC축구회(회장 황용호)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아 전통을 자랑하는 이…
[2002-11-21]스피저 수퍼바이저위원 2주 빨리 사임 논란
‘코드 위원장 남편 출마봉쇄 목적’의심 이번 선거에서 주하원에 당선된 토드 스피저 수퍼바이저 위원이 19일 모임에서 그의 임기보다 2주 빨리 수퍼바이저 위원의 사임을 발표하…
[2002-11-21]브레아 북부주택신축 승인 수퍼바이저 위원회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9일 카운티 북부 브레아 지역에 주택 795채 신축안을 마침내 승인했다. 이로써 790에이커 토너힐스 부지에 대한 6년간의 개발 논란이 일단 마…
[2002-11-21]10월만 비교시 전달 주택매매 88년후 최다
오렌지카운티 부동산 시장 앞날에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매월 주택매매량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열기가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유는 낮은 금리 …
[2002-11-21]청소년 범죄예방 OC ‘C학점’
학점 C. 개인이 독립으로 운영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웰니스 재단이 오렌지카운티의 청소년 범죄예방 노력에 대해 매긴 점수다. 웰니스 재단은 캘리포니아주 58개 카운티별로 청소년들에…
[2002-11-21]랍스터 불법 남획어부 2명 체포
수렵국은 오렌지카운티에서 랍스터를 불법으로 남획한 상업목적의 어부 2명을 체포했다며 이는 지난 10년 사이 남가주에서 최대의 비밀 감시적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수렵국은 이들 사…
[2002-11-21]칼스테이트 풀러튼 초대 총장 윌리엄 랭스도프 별세
칼스테이트 풀러튼 당국은 풀러튼 대학을 오렌지 밭에서 현대식 대학으로 발전시킨 초대 총장 윌리엄 랭스도프가 18일 암으로 자신의 자택 코로나 델마에서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향…
[2002-11-21]마운틴뷰 공원‘멋진 풍경 주민휴식처’
풀러튼시 최근 오픈 19일 오전 11시 풀러튼 ‘마운틴 뷰’ 공원은 오전의 따사로운 햇살을 온몸에 쬐고 있었다. 공원은 북서쪽으로 라하브라, 북동쪽으로 브레아, 정서쪽…
[2002-11-20]제2외국어 습득 “너무 재미있어요” 비 중국계 창의적인 중…
중국계도 아니면서 남부 오렌지카운티에서 중국어 창의력을 발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교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중국어는 샌프란시스코, 샌개브리엘 밸리 등…
[2002-11-20]집안 수영장서 어린이 또 익사
지난 주말 터스틴의 10개월 남아가 집안 뒤뜰 수영장에서 익사한데 이어 이틀만에 어바인의 4세 어린이가 또 참변을 당했다. 어바인 경찰국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아이 어머니…
[2002-11-20]인종증오 그룹리더등 3명 체포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인종증오 그룹 ‘아리안 네이션’의 리더와 신나치의 단원 등 3명을 총기와 폭발물 소지, 그리고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포는 오렌…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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