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렌지
“살아있는 신앙을 키우렵니다”
터스틴 ‘리빙 페이스 커뮤니티 처치’ 담임 팀 박 목사 터스틴의 ‘리빙 페이스 커뮤니티 처치(Living Faith Community Church)’는 2년반 전에 창립됐다…
[2003-03-22]“마음아파 밤잠 설치지만 교육열정 계속 살릴터”
교육구 예산난으로 감원대상 통지받은 한인교사 박지연씨 전직 교사였던 어머니의 뒤를 이어 2년전 교직의 길에 들어섰던 한인 박지연(26, 사이프러스 소재 모리스 초등학교 교…
[2003-03-21]2월 주택중간가격 38만4,000달러 89년이후 상승폭 최…
1년전과 비교… 거래량은 소폭 하락 전쟁으로 매매 다소 위축될 듯 2월 오렌지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이 38만4,000달러로 1년전 동기 대비 21%가 올라, 1989년 이…
[2003-03-21]이라크 공습대환영
망명온 아라크 출신들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최후 통첩 선언 이후 초조하게 전쟁발발 소식을 기다려 오던 오렌지카운티 거주 일부 이라크계 주민들은 19일 미국의 공습 시작 소식…
[2003-03-21]병원총격 3명 살해 베트남계 사형평결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배심원은 19일 지난 1999년 9월 웨스트 애나하임 메디칼센터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3명을 숨지게 한 베트남계 덩 딘 안 트린에게 사형평결을 내렸다…
[2003-03-21]OC 피플
한인타운 일꾼 이연욱씨 “힘닿는 데까지 커뮤니티 봉사” “봉사활동이 취미입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연욱…
[2003-03-21]레이크 포리스트 PC방 규제강화
새조례 영업시간 단속·감시카메라 의무화 레이크 포리스트 시의회는 18일 PC방 규제를 강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새 조례에 따르면 업소 영업 마감시간은 월~금요일 주중은 …
[2003-03-21]한인 성인데이센터 “경쟁시대”
가든그로브 오렌지·사이프러스에 잇달아 생겨 18세이상 장애자 65세이상 노인 돌봐 오렌지카운티 일원에 18세 이상 신체장애자 혹은 의사로부터 치료를 요하는 환자로 진단…
[2003-03-20]“걸프전 악몽 되살아 난다”
전쟁미망인 심경토로 지난 91년 걸프전 당시 오렌지카운티에서 유일하게 참전 중이던 남편을 잃은 여성이 이번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최후 통첩을 보고 그 때의 아픔과 분노가 다…
[2003-03-20]학부형 정성덕분 저학년 학급정원 유지
어바인 통합교육구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바인 통합교육구는 학부형들의 십시일반 기금모금으로 다음 학년도에도 킨더가튼부터 2학년까지의 현행 학급 정원을 유지할…
[2003-03-20]프리웨이서 타이어 펑크 운전자 윤화 사망
가든 그로브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18일 샌디에고 405번 프리웨이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밴을 운전하던 도중 타이어가 펑크 나 중심을 잃으면서 몸이 승객석 유리창을 통해 …
[2003-03-20]OC 프리웨이 출구번호 지정
캘리포니아 주내 프리웨이를 관장하고 있는 캘트랜스는 주 전체 2만3,000개의 프리웨이 출구에 번호를 지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는 364개 출구 표…
[2003-03-20]집앞 십자가 방화 증와 범죄로 수사
애나하임 힐스 소재 개인 주택 잔디밭에 세워놓은 10피트 높이의 목재 십자가가 불에 타, 경찰이 증오범죄로 수사하고 있다. 그레그 해리스(53)는 지난 18일 새벽 3시30…
[2003-03-20]교직원 대량 감원
정규 847명·임시 634명 GG교육구는 감원없어 오렌지카운티 교육구별 교직원 감원계획이 드러났다. 지난 15일까지 감원 대상으로 통보 받은 오렌지카운티 정규직 교직원은…
[2003-03-19]디지털 사진작가회 발족
22일 무료 세미나 개최 최근 40년 경력의 사진작가 이순천씨를 중심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발족한 ‘아마추어 디지털 사진작가회’는 첫번째 행사로 디지털 사진 촬영에 관한 무료…
[2003-03-19]“언어·문화장애 겪는 커뮤니티 목소리 대변”
앤디 콰치 웨스트민스터 시의원 사무실에는 밴 트란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파안대소하는 콰치 의원의 머리에 샴페인을 쏟아 붓는 대형사진이 걸려 있다. 사진은 트란 의원이 지난해 …
[2003-03-19]스펠링비 OC 대표 아시안 학생 전국대회 참가
애나하임 소재 페어몬트 사립학교 7학년에 재학중인 아시아계 빈센트 첸(13)군이 오렌지카운티 대표로 오는 5월 ‘스크립스 하워드 전국 스펠링비’ 대회에 참가, 미 전국의 1,00…
[2003-03-19]OC정부 성희롱 사건 대배심, 재조사 촉구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은 카운티 정부가 고위직 간부 두명에 대한 성희롱, 적대적 근무환경, 보복조치 등과 관련된 혐의를 즉각적이고 철저하게 조사하지 않았다고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3-03-19]노인 무료식사 감축전망 소수계 빈곤층 영향 받을듯
매일 무료 식사를 제공받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내 수백명의 노인들이 50만달러 정도의 재정지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혜택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은 주로 빈…
[2003-03-19]한인회 정기총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오는 4월1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가든 비치식당(9848 Garden Grove Bl.)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총회에서는 200…
[200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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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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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240여명 태운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 대다수 사망
240여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거 지역에 추락, 대다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단속 확산 한인사회도‘비상’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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