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렌지
‘출발 뉴 드림팀’ 미국도착 “OC 축제서 만나요”
한국 KBS-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출발 뉴 드림팀’ 출연진과 스탭등 38명이 오는 2일부터 시작되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제 및 남가주 지역 프로그램 제작 촬영을 위해 28일 …
[2003-04-29]가톨릭 오렌지 교구 베트남계 첫 주교탄생
미국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계 주교가 탄생했다. 로마 교황청은 25일 도미닉 딘 마이 루옹 몬시뇰(62)을 오렌지 교구의 부주교로 임명, 1975년 베트남 전쟁 종전…
[2003-04-29]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 의원 타운서 민원 청취
로레타 산체스(샌타애나, 민주) 연방하원의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아리랑 마켓 앞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처음으로 전개했다. …
[2003-04-29]‘거북이 마라톤’에 초대합니다
걷기가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C 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본…
[2003-04-29]가든그로브 법보선원 부처님 오신 날 행사
GG 소재 대한 불교조계종 법보선원(원장 정정달)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법보선원은 30일 오후 7시 선원에서 예일대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수원 공소사 주지…
[2003-04-29]경철도 개통 2년 앞당겨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은 샌타애나 철도역에서 UC 어바인까지 운행예정인 경철도 개통일을 2년 앞당겨 2009년부터 운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국은 수…
[2003-04-26]6개 도시 대규모 청소년 잡 페어
오늘 가든그로브서… 디즈니랜드등 200개 고용주 참여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렌지카운티 6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대규모 청소년 ‘서머 잡페어’가 열린…
[2003-04-26]라이온스 장학생 모집
12학년 대상 20명 선발 장학기금 후원자 초청 골프대회도 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철)은 오렌지카운티 및 인근 지역 거주 한인 고교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2003-04-26]‘청소년 탤런트 쇼’예선 젊음·끼 한껏 과시
본선 5월4일 메인 무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이들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다. ‘청소년 탤런트 쇼’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예선에 참여했던 한인 청소년들의 노래, 춤 …
[2003-04-26]최용자씨 해동검도 시범
2003년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에 첫선을 보이는 행사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해동검도 시범. 세계 해동검도연맹 서부협회 최용자(58·사진) 회장은 5월3일 오후 5시30분 …
[2003-04-26]무료 법률·상담 세미나
5월3일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 남가주 한미변호사협회 및 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이 주최하는 무료 법률상담 및 세미나가 5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
[2003-04-26]OC페어 1주 연장 스왑밋 상인 반발
OC 페어 이사회가 24일 올 오렌지카운티 페어 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이 곳 주차장에서 주말 스왑밋을 운영하는 상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사회는 지난해 페…
[2003-04-26]최봉일씨 초대형 서예전
서화가 최봉일(65)씨는 5월3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서부터 전장 100미터에 달하는 두꺼운 대형 종이에 신기의 서예솜씨를 선보인다. 7세 때 …
[2003-04-26]“영재아 부모도 배울 것이 많습니다”
학교서 마이너리티, 권익 옹호 위해 부모 교육 절실 ‘오렌지카운티 영재교육옹호 부모협회(GAPOC)’ 자녀가 영재아(gifted child)라면 무조건 부러워하는 부모…
[2003-04-26]남가주 개스회사, 노인회버스 운영비 전달
남가주 개스회사의 제니퍼 곤잘레스가 24일 오전 11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한미노인회(회장 박진방) 사무실을 방문, OC 교통당국이 노인회에 기증한 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
[2003-04-25]아시안 고교중퇴 153명 졸업반 최다 “증가추세”
오렌지카운티 일원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아시아계 학생(필리핀 및 아·태 연안국 출신 제외)들의 중퇴율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캘리포니아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01~…
[2003-04-25]여성강간 살해범에 OC 두번째 사형평결
애나하임 병원에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숨지게 한 베트남계에 이어 헌팅턴비치 여성을 강간, 살해한 남성이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두번째로 사형 평결을 받았다. 샌타애나 수피리어 …
[2003-04-25]OC 북·중부 수도료 인상조짐
비즈니스에 큰 부담될 수도 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이 23일 카운티내 시정부들에게 지하 식수 사용량을 제한하고 그 이용료를 인상함에 따라 시정부들도 일반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에게…
[2003-04-25]물샐틈없는 축제준비 “성공 확신”
가든그로브 소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권석대) 사무실은 최근 들어 연일 불야성이다. OC 한인축제의 날이 다가오면서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한 논의가 밤늦도록 이어지고…
[2003-04-24]현대모터 아메리카 초등교 음악교육 지원
파운틴밸리 존폐위기 프로그램 파운틴밸리 소재 현대모터 아메리카사는 주 예산난으로 존폐의 위기에 있는 파운틴밸리 교육구내 초등학교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전폭 지원하는 캠페인을 …
[200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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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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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240여명 태운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 대다수 사망
240여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거 지역에 추락, 대다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단속 확산 한인사회도‘비상’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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