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렌지
UCI 교수, 국립과학재단 1,250만달러 연구비 수령
UC 어바인 교수가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1,250만달러의 연구비를 따냈다. 샤라드 메로트라 교수가 5년에 걸쳐 UCI를 비롯한 5개 대학 연구진들과 함께 개발할 테크놀러지는 9.…
[2003-09-19]풀러튼 고급주택가에 괴총격
풀러튼 동북부 고급 주택가에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최소한 9발의 총탄이 날아들어 주민과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다. 카요티힐스 골프코스 아래, 오렌지카운티…
[2003-09-19]OC는 미국 배드민턴의 메카
미 전국에서 OC가 여가선용과 건강유지를 위해 한인들도 많이 즐기는 배드민턴의 메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매년 오렌지 소재 OC …
[2003-09-18]GG시 개발계획안 전시회
가든그로브시는 17일 시청 로비에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BT) 개발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개발 계획안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개발안은 ‘BT’ 외에도 길벗 스트…
[2003-09-18]OC 한우회, 제도 개선안 건의
전직 한인회장 및 이사장들의 모임인 OC 한우회(회장 타이거 양)는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선거제도 개선안을 마련, 연합회측에 건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16일…
[2003-09-18]상공회의소 정기이사회, BT등 현안 논의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권석대)는 16일 정기 이사회를 갖고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에 ‘GG 한인상가 지역’을 알리는 사인판 설치 및 상의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2003-09-18]한인회에 임시총회 소집 요구
OC 한인회(회장 이양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자칭 ‘OC를 사랑하는 모임’(오사모)은 17일 한인회측에 한인 120여명의 서명을 받은 서류와 함께 긴급 임시총회 소집 요구서를 …
[2003-09-18]OC내 5개 초등학교’블루 리번’ 학교 영예
오렌지카운티 내 5개 초등학교가 전국적으로 학력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개개 학교가 누릴 수 있는 최대 영예인 블루 리번 학교로 선정됐다. 연방 교육부가 해마다 시상하는 이 상은 …
[2003-09-18]신임 이윤복 총영사 OC 방문
수퍼바이저 위원회 예방하고 경제인 초청 오찬 OC 성장에 한인기여 다짐, 한인회도 방문 환담 이윤복 LA 총영사가 16일 오렌지카운티를 찾았다. 총영사는 이날 …
[2003-09-17]OC 호텔 투숙률 상승
OC 일원 호텔들의 투숙률이 상승함에 따라 모처럼 호텔 관계자들의 얼굴이 활짝 폈다. 호텔업계 시장조사회사 PKF 컨설팅사에 따르면 7월 OC의 호텔 투숙률은 80.7%로 전년…
[2003-09-17]한인타운 파출소 살립시다!
운영기금 부족이란 고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GG 한인타운 파출소가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어 OC 한인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 ’GG 한인상가 지역’ 범죄예방에 큰 힘이 되…
[2003-09-17]OC 주민 55%가 경철도 건설 지지
정치적인 지원 부족으로 실현이 미루어지고 있는 샌타애나와 존 웨인 공항을 연결하는 센터라인 경철도(전장 8.2마일) 신설을 과반수가 넘는 OC 주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03-09-17]연쇄 강도, 강간범 검거
지난 1997년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샌타애나 및 파운틴밸리 지역 공원에서 강도와 강간을 일삼아온 범인이 검거됐다. 경찰은 덮치기 전 피해자들의 동정을 미리 망원경으로 살피는 등…
[2003-09-17]치안유지 주민간담회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18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출소에서 ‘GG 한인상가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마련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국의 고위관계자들이 참석…
[2003-09-17]한인상권 중심은 역시 가든그로브
한때 주춤했으나 위상 회복세, 사업체 매매 활발 안전하고 언어도 불편 없어, 임대료도 저렴한 편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를 따라 동서로 브룩허스트 스트릿부터 비치 블러버드…
[2003-09-16]샌타애나 인구 밀집 심각
인구가 5만명이 넘는 미전국 대도시별 비교시 가구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샌타애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샌타애나의 인구는 33만7,977…
[2003-09-16]실업률 하락 불구 취직 계속 어려워
가주 고용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오렌지카운티 8월 실업률은 3.8%로 7월의 4.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으나 현재 카운티내 기업들이 1,200개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는 등…
[2003-09-16]한지 공예교실 개강
부에나팍 소재 월드비전센터(원장 장재언)는 24일 한지 공예교실 초급반을 개강한다. 수강생들은 한국 전통의 한지를 이용, 생활용품 혹은 다양한 팬시용품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 …
[2003-09-16]남가주 수도여고 동문회 샌디에고로 소풍
남가주 수도여고동문회(회장 홍성혜)는 20일 샌디에고로 가을소풍을 떠난다. 동문회가 마련한 버스로 소풍을 가길 원하는 동문들은 이날 오전 8시55분까지 LA 소재 임마누엘선교교회…
[2003-09-16]한인 신규일자리 계속 증가
1~2년새 마켓·은행지점등 오픈 잇달아 가든그로브, 어바인, 풀러튼 등 오렌지카운티 일원에 새로 오픈하는 한인 사업체들의 증가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
[200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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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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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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