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백악관 “NSC·머스크팀 등 ‘언론인 초대’ 조사…후티 공…
백악관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의 군사작전 논의 및 언론인 초대 논란에도 여전히 자신의 안보팀을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
[2025-03-26]
유엔대사 “우크라전, 北병사에도 고통…북러 불법협력 중단해…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6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양국뿐만 아니라 북한 병사와 그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
[2025-03-26]
뉴욕 연은 “학자금 대출 ‘그림자 연체’ 1천만명 육박”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실시된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된 여파로 1천만명에 육박하는 대출자들의 ‘그림자 연체’ 정보가 1분기 중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5-03-26]
美당국 ‘親팔레스타인 칼럼’ 튀르키예 국적 박사과정생 체포
1년 전 대학본부의 친(親)이스라엘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의 칼럼을 학내 신문에 쓴 튀르키예 국적의 미국 유학생이 이민당국에 체포돼 추방 위기에 놓였다.26일 터프츠대와 매사추세츠…
[2025-03-26]
백악관 “트럼프, 26일 오후 자동차관세 발표”…韓도 타격…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로이터]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오후 4시(동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
[2025-03-26]
美국방부 “北이 7년 전 넘긴 유해상자서 100번째 미군 …
미국 국방부는 7년 전 북한이 넘겨준 유해를 분석한 결과 6·25 전쟁 당시 북한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미군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미 국방부에 따르면 피트…
[2025-03-26]
트럼프, 또 로펌 손보기…특검 선임검사 겨냥 행정명령 서명
‘로펌 손보기’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자신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담당했던 특검팀 검사와 관련 있는 로펌을 콕 찍어 제재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로펌들을 겨냥한…
[2025-03-26]
기밀 없다더니…美국방, 對후티반군 타격시간·공격무기 적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로이터]미국에서 큰 논란을 부른 ‘전쟁계획 민간 채팅방 논의 및 유출’ 사건과 관련, 미 국방장관이 구체적인 작전 시간과 공격 수단 등 공격 계획 관련…
[2025-03-26]
리투아니아서 미군 4명 훈련 중 실종…장갑차는 발견
리투아니아에서 훈련 중 실종된 미군 4명의 장갑차가 훈련장 수역에 잠긴 채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육군 유럽·아프리카 공보실은 이날 성명에서 “실종…
[2025-03-26]
美 “불공정·反경쟁 무역정책 우려”…中 “상호관세 도입 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10%+10%’ 대중 관세와 그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로 미중간 관세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중국의…
[2025-03-26]
“공은 다시 미국에”…러, 흑해휴전 빌미 제재해제 압박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및 에너지 시설 관련 부분 휴전에 합의했지만 러시아는 제재 해제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며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러시아 …
[2025-03-26]
트럼프 행정부, 임신·피임 등 가족계획보조금 지급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임신과 피임, 난임 치료 등 가족계획을 돕기 위한 연방정부 보조금 수천억 달러의 지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
[2025-03-26]
‘와이파이’ 껐다고 엄마에 흉기 휘두른 10대 소녀들
미국 10대 소녀들이 와이파이(WiFi)를 꺼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BC 뉴스가 25일 보도했다.텍사스주 당국에 따…
[2025-03-26]
美, 中 클라우드기업 등 80곳 수출제한제재…中 “조치 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인 인스퍼그룹의 6개 자회사를 포함한 중국 기업 약 80곳을 수출제한 목록에 추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
[2025-03-26]
의회폭동 가담자들, 사면 이어 보상도 받나…트럼프 “논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 의사당 폭동 사태로 기소된 가담자들을 무더기 사면해준 데 이어 금전 보상까지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5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2025-03-26]
“최근 2년 거주증명 소지해야 신속추방 피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반이민 정책 강화 속에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이민자들은 국경 인근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오버스테이’ 및 서류미비자들의 …
[2025-03-26]
총영사관·USC 학술대회… 대한인국민회 기록 공개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LA 총영사관과 USC 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20세기 전반의 한국인들: 동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주제 학술대회가 25일 USC 도히니 도…
[2025-03-26]
한인 영주권자 여대생 추방 ‘일시중단’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여학생 정모(21)씨(본보 25일자 A1면 보도)에 대해 연방법원이 25일 추방 시도를 일시 중단하라고 …
[2025-03-26]
연방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위헌소송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을 막기 위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전국 교사노조 단체 2곳은 24일 연방법원 매사추세츠 지법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교육…
[2025-03-26]
“씹는 껌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
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떨어져 나와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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